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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칼럼] 지방의회, 예산 감시자 맞나? 감시자 없는 예산은 방향을 잃는다

      2025.04.22 by _(Editor)

    • [기획보도] 평창군 환경 예산 488억 원 삭감…청정도시 위상 흔들리나

      2025.04.22 by _(Editor)

    • [예산 분석]“예산은 도로로 흐르고, 삶은 멈췄다” – 평창군 2025년 예산안이 말해주는 것들

      2025.04.22 by _(Editor)

    • “주민을 위한 예산인가, 사람 챙기기 예산인가” – 2025년 평창군 예산을 바라보며

      2025.04.22 by _(Editor)

    • 지역을 품은 휴게소, 홍천강휴게소가 보여준 길

      2025.04.21 by (Editor1)

    • [시민칼럼] “벚꽃이 피면, 다시 와주세요” – 콜드플레이가 남기고 있는 것들

      2025.04.20 by (Editor1)

    • [시민칼럼] 전기는 수도권으로, 고통은 평창으로 – 시골 겨울 전기세 100만 원의 진실

      2025.04.18 by (Editor1)

    • 평창, “이곳에선 사람도, 마음도, 관계도 다시 살아난다”

      2025.04.17 by (Editor1)

    [시민칼럼] 지방의회, 예산 감시자 맞나? 감시자 없는 예산은 방향을 잃는다

    [시민칼럼] 지방의회, 예산 감시자 맞나? 감시자 없는 예산은 방향을 잃는다지방의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단 하나다. 지방자치단체장이 편성한 예산을 군민의 눈으로 감시하고, 심의하는 것.그러나 지금의 지방의회는 그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가? 2025년 평창군 본예산을 보면, 시민의 삶보다 '보여주기 예산', '관계 예산', '기관 챙기기 예산'이 도드라진다. 환경 예산은 488억 원이나 줄어든 반면, 건설, 체육, 관광 예산은 눈에 띄게 늘었다. 도로 예산만 2배 이상 늘어났고, 관광재단과 체육회 관련 예산도 크게 증가했다. 그런데도 지방의회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통과시켰을 뿐이다. 의원들은 예산서를 제대로 읽었을까. 심의는 했을까, 검토는 했을까. 군민의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묻는 대신, ‘내..

    뉴스/주요뉴스 2025. 4. 22. 12:57

    [기획보도] 평창군 환경 예산 488억 원 삭감…청정도시 위상 흔들리나

    [기획보도] 평창군 환경 예산 488억 원 삭감…청정도시 위상 흔들리나 2025년 평창군 본예산에서 환경 분야 예산이 전년 대비 488억 원 이상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예산은 전년 대비 6.32% 줄었지만, 환경 분야는 그보다 훨씬 큰 폭인 34.34%가 줄어들면서 지역 사회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가장 큰 감축은 상하수도 및 수질 개선 예산으로, 2024년 1,037억 원에서 2025년 673억 원으로 무려 364억 원이 줄었다. 이는 수질개선특별회계의 452억 원 삭감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정화조 정비, 오수관 확충, 노후 상수도 교체 등 정주 여건 개선에 필요한 인프라 사업들이 대폭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자연환경 보호 예산도 38.20%가 줄었다. 2024년 64억 원 규..

    뉴스/주요뉴스 2025. 4. 22. 12:47

    [예산 분석]“예산은 도로로 흐르고, 삶은 멈췄다” – 평창군 2025년 예산안이 말해주는 것들

    [예산 분석]“예산은 도로로 흐르고, 삶은 멈췄다” – 평창군 2025년 예산안이 말해주는 것들 2025년 평창군의 예산안을 살펴보면, 총 예산은 5,7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385억 원 감소(6.32%)했다. 하지만 세출 항목을 뜯어보면 여전히 건설과 토목에 대한 집중이 뚜렷하다. 도로와 건설에 쏠린 예산 구조2025년 예산에서 자본지출(시설비, 도로 등)은 총 1,809억 원(31.7%)으로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교통 및 도로 분야 예산은 전년 대비 83%나 증가했고, 도시과 예산은 123%, 건설과 예산은 35% 이상 확대되었다. 이는 여전히 ‘눈에 보이는’ 개발 위주의 예산 편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환경 예산의 대폭 삭감반면 환경 분야는 대규모 삭감이 이루어졌다. 상하수도..

    뉴스/주요뉴스 2025. 4. 22. 12:36

    “주민을 위한 예산인가, 사람 챙기기 예산인가” – 2025년 평창군 예산을 바라보며

    “주민을 위한 예산인가, 사람 챙기기 예산인가” – 2025년 평창군 예산을 바라보며 예산은 말이 없다. 그러나 예산은 말보다 정직하게, 어디에 힘을 실었는지 보여준다. 2025년 평창군 예산서를 펼쳐보면, ‘누구를 위한 재정인가’라는 질문이 더 날카롭게 다가온다. 환경과 정주 기반 예산은 대폭 줄고, 건설·관광·체육 예산은 눈에 띄게 늘었다. 그 구조 속에서 군민의 삶은 얼마나 고려되었을까? 첫째, 건설·도로 예산은 늘었지만, 정작 전체 시설 예산은 줄었다 올해 평창군은 전체 시설 투자 예산을 700억 원 넘게 줄였다. 그런데 유독 도로와 건설 관련 예산만 증가했다. 도로 분야는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었고, 건설과 예산도 100억 원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특정 지역 건설업자나 도급업체에 몰아주는 ‘지..

    뉴스/주요뉴스 2025. 4. 22. 12:17

    지역을 품은 휴게소, 홍천강휴게소가 보여준 길

    지역을 품은 휴게소, 홍천강휴게소가 보여준 길– 구독자 체험 후기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전국의 휴게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휴게소가 지역을 스쳐지날 뿐, 그 지역을 담아내지는 못한다는 아쉬움이 큽니다. 편의점은 대부분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입점해 있고, 지역 업체가 입점하는 경우는 드뭅니다.하지만 홍천강휴게소는 달랐습니다.이곳에서는 홍천에서 재배한 옥수수를 직접 삶아 판매하고, 대기업 편의점이 아닌 지역 마트 형태의 매장에는 중소기업이 만든 사과즙, 국내산 과자, 음료들이 정성스럽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식사 메뉴도 정기적으로 바뀌며, 콩비지찌개, 장칼국수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들이 등장해, 잠시 머무는 것만으로도 홍천을 여행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이처럼 지역 특산품을 적극 활용하는 휴게..

    뉴스/주요뉴스 2025. 4. 21. 18:04

    [시민칼럼] “벚꽃이 피면, 다시 와주세요” – 콜드플레이가 남기고 있는 것들

    [시민칼럼] “벚꽃이 피면, 다시 와주세요” – 콜드플레이가 남기고 있는 것들벚꽃이 피는 4월, 한국은 다시 한 번 음악으로 물들고 있다. 콜드플레이의 두 번째 내한 공연이 시작되었고, 나는 그 축제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아직 네 번의 공연이 더 남아 있는 이번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하나의 문화적 사건이 되고 있다.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공연장. 입장은 비교적 수월했지만, 주차는 쉽지 않았다. 지정석에 앉아 사전 공연을 보며 준비된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이용하려 했을 때는 긴 줄이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현장에는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정수 물통이 준비되어 있었고, 스탠딩 구역엔 매트가 깔려 앉을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었다.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에 진심이 담겨 있었다.무대 위 크리스 마틴은 ..

    뉴스/주요뉴스 2025. 4. 20. 14:48

    [시민칼럼] 전기는 수도권으로, 고통은 평창으로 – 시골 겨울 전기세 100만 원의 진실

    [시민칼럼] 전기는 수도권으로, 고통은 평창으로 – 시골 겨울 전기세 100만 원의 진실겨울이 되면 시골집 한 채에서 고지서 한 장이 무겁게 내려앉는다.전기보일러도, 전기장판도 아껴 쓴다.명절에 가족이 며칠 머물렀을 뿐인데 한 달 전기요금이 100만 원.어르신들은 “정말 너무하다”고 말한다.이건 단순한 에너지 사용 문제가 아니다.이건 ‘정책의 사각지대’가 만든 생활 생존의 위기다.지금 시골 주민들은 기후가 아니라 제도 때문에 얼어붙고 있다.평창은 전기를 만드는 곳이 아니다.전기를 ‘이동시키는 지역’이다.동해에서 생산된 전기는 초고압 송전선을 타고 서울로 향한다.그 송전선이 평창을 관통한다.산과 들, 마을과 논밭을 가로지르며 숲을 끊고 풍경을 가르며 송전탑이 줄지어 들어섰다.법적으로 정해진 거리 안의 몇몇..

    뉴스/주요뉴스 2025. 4. 18. 04:47

    평창, “이곳에선 사람도, 마음도, 관계도 다시 살아난다”

    “이곳에선 사람도, 마음도, 관계도 다시 살아난다.”평창은 이미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한 도시입니다.2018년 동계올림픽은 이 작은 도시를 국제 무대에 올려놓았고, 그 이름은 지구 반대편에서도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습니다.하지만 지금 평창은 조용합니다.도로는 여전히 세계 수준이고, 자연은 여전히 아름답지만, 사람은 줄고, 마을은 점점 비어가고 있습니다.저는 이제 평창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랍니다.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사람이 회복되는 도시’로서의 부활을 기대합니다.평창은 인구가 아니라 ‘회복자 수’를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많은 지역이 인구를 늘리기 위해 고심합니다.하지만 저는 평창만큼은 사람을 더 많이 불러들이는 것보다, 더 깊이 회복시키는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도시의 가치는 숫자가 아니라, 그 도..

    뉴스/주요뉴스 2025. 4. 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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