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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 [장진 시인] 어느 농부일기

      2025.08.26 by (Editor1)

    • [김계선 시인] 어우렁 - 더우렁

      2025.08.19 by (Editor1)

    • [수필] 울퉁불퉁한 나무를 바라보며

      2025.08.16 by (Editor1)

    • 광복 80주년, 구전에서 기록으로, 지금이 민간 아카이브의 시간

      2025.08.15 by (Editor1)

    • 코로나19 백신 ‘필수예방접종’ 지정, 국민 자유를 침해하는 위험한 발상

      2025.08.14 by (Editor1)

    • 평창군, 찾아가는 감성 청렴 교육 실시…공직자 윤리의식 강화

      2025.08.14 by _(Editor)

    •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 ‘2025년 자살 고위험 집중관리 기간’청소년 대상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

      2025.08.14 by _(Editor)

    • 대화면 각 기관·단체, 평창더위사냥축제서 ‘굿매너 평창시민운동’ 전개

      2025.08.14 by _(Editor)

    [장진 시인] 어느 농부일기

    어느 농부일기/장진지난 여름에 만났던 영진이 아빠여름이면된더위에 장마숨막히고 하늘만 본다고겨울에는대설주의보한파주의보무슨 경보 주의보가 왜 이리 많은지괜스레 시베리아만 탓한다고농부는 몸 둘 데가 없다봄에 싹이 나지만입굽병이 돌아애먼 애들은 떠나가고조류인플루엔자가 왔다 가더니닭들이 따라갔다고농부 손등만 거북손이 되어간다고오리가 떠나고닭들이 죽어가고소가 물결에 흐르고돼지가 어쩔 줄 모르고그래서 농사일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늘어나는 게 숨 막히는 하루집안 어른이 그러게, 농사는 다 그렇게 하는 겨농부가 되가는 길이 쉬운 게 아냐장진천 시인 (필명 장진) [문학광장] 시부분 신인상[문학과 비평J 소설부분 신인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경기문학인협회 회원•수원문인협회 회원•시집 아이리시 커피 발간/ '삶' 공동 ..

    뉴스/주요뉴스 2025. 8. 26. 17:15

    [김계선 시인] 어우렁 - 더우렁

    어우렁-더우렁 / 김계선중년의 세월 즈음 이정표 앞에서 고민했던 적 있었지 너와 나는 가치관도, 형편도 달랐기에 각자 길을 걸었던 게지 세월이 흘러, 돌아보니 네가 걸어온 길이 옮았던 것 남을 배려하고 있는 듯, 없는 듯 어려운 일에는 나서도 좋은 일에는 뒤로 물러서고 말석에 앉기를 즐겨했던 너의 길이 그뿐만이 아니었지 너는 곧았지만, 고집을 부린 적은 없거든 누구와도 잘 어울리며 협력했고 일과 가정에 치우침이 없었으니 친구들의 귀감이 되었던 거지 네가 꿈꾼 삶이 멋지다는 것 이제는 알 것 같아 늦었지만, 지금부터 나도 어우렁-더우렁이야 도와줘 나도 그 길을 갈 수 있게김계선시인 문학광장 시부문 등단 문학광장 문인협회 회원/ 황금찬시맥회 회원 문학광장 서울지부장 문학광장 제20회 시제장원 황금찬 학대상(..

    뉴스/문학광장 2025. 8. 19. 10:22

    [수필] 울퉁불퉁한 나무를 바라보며

    숲길을 걷다 보면, 곧게 뻗은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다.그 나무들은 마치 수도승처럼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하늘을 향해 조용히 기도를 올리는 듯하다.그런데 그 사이, 한 그루 나무는 유난히 다르다. 줄기는 울퉁불퉁하고, 옆으로 벌린 가지의 흔적이 군데군데 상처처럼 남아 있다. 멀리서 보면 단정하지 못한 몸매 같지만, 가까이 다가서면 그 흔적마다 오랜 시도의 이야기가 묻어난다.이 나무는 단순히 위로만 자라지 않았다. 빛을 더 얻기 위해, 옆으로 가지를 뻗어보려 끊임없이 애썼다. 그러나 숲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내민 가지들은 금세 빛을 잃고 말라 떨어졌다. 남은 것은 가지가 있던 자리, 덮이고 봉합되며 울퉁불퉁하게 남은 흉터뿐이다.나란히 선 옆의 나무는 매끈하다. 그는 일찍부터 옆을 향한 욕심을 버리..

    뉴스/문학광장 2025. 8. 16. 20:48

    광복 80주년, 구전에서 기록으로, 지금이 민간 아카이브의 시간

    구전에서 기록으로, 지금이 민간 아카이브의 시간아버지는 옥살이를 했고, 아들은 강제징용을 갔다.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다.아버지는 일제강점기, 가난과 굶주림 속에서 위조지폐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었다. 법으로는 죄였지만, 굶주린 사람들을 살리고 식민지 경제에 맞선 용기였다. 결국 옥살이를 하게 되었고, 일제는 수감된 조선인의 상투를 강제로 잘라냈다. 그러나 그는 끝내 가위를 허락하지 않고, 해방의 날까지 상투를 지켰다. 감시와 압박 속에서도 상투를 지킨 채 감옥 문을 나선 그 모습은, 단순한 머리 모양이 아니라 민족과 양심을 지키려는 저항의 깃발이었다.아들은 청춘의 나이에 일본으로 강제 징용을 가, 무거운 쌀자루를 나르는 고된 노동을 3년간 견뎠다. 하루하루가 생존을 위한 싸움이었고, 몸과 마..

    뉴스/주요뉴스 2025. 8. 15. 07:42

    코로나19 백신 ‘필수예방접종’ 지정, 국민 자유를 침해하는 위험한 발상

    코로나19 백신 ‘필수예방접종’ 지정, 국민 자유를 침해하는 위험한 발상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은 필수예방접종 대상 질병 목록에 ‘급성호흡기감염증’을 추가하고, 그 범주에 ‘사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포함시키고 있다. 겉으로는 국민 건강을 위한 조치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백신 접종을 사실상 강제하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위험한 법안이다.대한민국 헌법 제10조와 제37조는 국민의 기본권과 신체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백신 접종 여부는 개인의 건강 상태, 과거 병력, 부작용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스스로 선택해야 할 문제다. 국가가 법률로 이를 강제하는 것은 헌법 정신에 정면으로 배치된다.코로나19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지킨 공이 있지만, 동시에 부작용 ..

    뉴스/주요뉴스 2025. 8. 14. 23:53

    평창군, 찾아가는 감성 청렴 교육 실시…공직자 윤리의식 강화

    평창군, 찾아가는 감성 청렴 교육 실시…공직자 윤리의식 강화 평창군은 13일 심재국 군수를 포함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찾아가는 감성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 전달식 강의를 벗어나 문화적 요소가 접목된 뮤지컬 형식의 교육으로 청렴에 대한 자연스러운 이해와 공감을 유도하여 공직자 윤리의식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청렴 뮤지컬은 부정부패, 갑질 사례 등 공직자들이 조직에서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윤리적 딜레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다뤄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제고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정희정 전문 강사가 청렴 특강을 진행하여, 앞선 뮤지컬 사례를 바탕으로 청탁금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해설하며 교육의 이해도를 더했다. 심재국 군..

    뉴스/평창뉴스 2025. 8. 14. 12:02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 ‘2025년 자살 고위험 집중관리 기간’청소년 대상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 ‘2025년 자살 고위험 집중관리 기간’청소년 대상 「생명존중」 캠페인 실시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6월까지 관내 4개교(대화중, 진부중, 봉평중·고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교내 보건동아리, 자치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벌인다. 센터는 청소년과 함께 생명 존중 긍정 인형 만들기, 정신건강 관련 퀴즈 등을 통해 생명 존중에 관한 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옥 군 의료지원과장은 “아동 청소년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평창뉴스 2025. 8. 14. 12:00

    대화면 각 기관·단체, 평창더위사냥축제서 ‘굿매너 평창시민운동’ 전개

    대화면 각 기관·단체, 평창더위사냥축제서 ‘굿매너 평창시민운동’ 전개 대화면 각 기관·단체가 평창더위사냥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 곳곳에서 다양한 ‘굿매너 평창시민운동’을 실천하며 친절한 평창군 이미지를 알렸다. 대화면이장협의회(회장 송덕호)는 ‘친절한 평창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하루 6명씩 조를 편성해 매표소 앞에서 축제장 이용 안내와 입장 팔찌 착용을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 대화면봉사회(회장 이은경)는 회원 8명이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일 축제장과 주차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화면(면장 전원표)과 축제위원회(위원장 정하걸)는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축제장 내 주요 투기 장소 4곳에 ‘깔끔존’ 안내 배너를 설치했다. 8월 9일에는 김상수 면번영회장, 송덕호 면이장협의회장..

    뉴스/읍면,기관 2025. 8. 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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