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노을
임명호
석양이 지는 바다
노을의 여운이
오늘의 나를 걷어들인다
석양이 나를 미화한다 한 들
노년의 하루
얼버무려 지겠는가
진한 노동과 땀의 댓가를 치른
하루만을 석양이
노여워하지 않겠지
이제야 돌이키는
땀의 결실, 땀의 정직함
아름다운 노을
땀흘린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인것이다.

임명호 시인
문학광장 부회장
문학광장 황금찬 시맥회 회원
문학광장 운영이사
한국 항공대학교 항공전자공학과 학사/석사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전자공학과 박사
수상: 문학광장 17회 시제경진대회 장원
2023년 황금찬 시맥회 문학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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