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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주요뉴스

    • [표천길 시인] 그리움 하나

      2025.05.08 by (Editor1)

    • 어느 예술가의 제안

      2025.05.08 by (Editor1)

    • [칼럼] 세계적 법치 기준에서 본 한국 사법의 위기

      2025.05.02 by (Editor1)

    • [시민제안] 해외 사법참여 제도 소개 ,시민이 참여하는 사법구조의 다양한 형태

      2025.05.02 by (Editor1)

    • “평창을 지나 서울까지” 지구 생명을 위한 367km의 순례길

      2025.05.02 by (Editor1)

    • [기획기사] 평창군,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유치 나서야 할 때

      2025.05.02 by (Editor1)

    • 국내 첫 채식 관광 기반 치유여행‘나는 강원 절로!’추진

      2025.05.02 by (Editor1)

    • [시]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

      2025.05.02 by (Editor1)

    [표천길 시인] 그리움 하나

    그리움 하나 / 표천길그대 가고 낙엽만 나부끼네아침 햇살 고운 날눈물 같은 그리움 날리는데지나는 바람결은이 마음 가져가고지는 낙엽에 그리움도 사라져 가네달빛 젖은 강가시간 저편 어둠속에덧없는 기억만 반짝이는데그날이 사라진다 해도 슬퍼하지 않으리아름답던 날들은 별이 되어 하늘에 있고내 마음 깊은 곳엔그리움 하나오도카니 남았으니이것이면, 족하네표천길 시인문학광장 주간문학광장 시부문 심사위원서울오늘신문 기자

    뉴스/주요뉴스 2025. 5. 8. 16:07

    어느 예술가의 제안

    예술가로 살아가는 나에게,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나는 예술인이다.그리고 동시에, 늘 무언가를 갈망하는 인간이다. 내 안의 창작의 씨앗은 가만히 있을 때 싹트지 않았다. 물도 흐르지 않으면 썩듯, 예술도 고여있으면 죽는다. 내게 필요한 건, 많이 보고, 많이 걷고, 많이 듣고, 많이 느낄 수 있는 ‘움직이는 환경’이었다.그래서 제안하고 싶다.우리나라 곳곳에 예술인 거점 공간이 생겼으면 한다.도시든 시골이든, 그 지역의 삶과 공기가 느껴지는 곳에 누구든 잠시 머물며 창작할 수 있는 공간.문학, 음악, 영화, 그림… 장르를 가리지 않고, 강사도 원하면 지역을 돌며 가르칠 수 있고, 배우는 이들도 창작자들도 지역을 돌며서로를 마주하고, 듣고, 자극받고, 배울 수 있는 살아있는 창작 생태계.나는 학창 시절, 상..

    뉴스/주요뉴스 2025. 5. 8. 13:39

    [칼럼] 세계적 법치 기준에서 본 한국 사법의 위기

    세계적 법치 기준에서 본 한국 사법의 위기“정치는 국민이 하고, 법은 중립이어야 한다.”이는 세계 법치국가들이 공유하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이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법의 움직임은 이 보편적 원칙에 정면으로 반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대통령 선거를 단 30여 일 앞둔 시점, 유력 후보에게 내려진 사법적 판단은 과연 중립적이라 할 수 있는가? 국제적 기준에서 볼 때, 지금 한국의 사법은 심각한 위기 국면에 놓여 있다.■ 국제 인권법은 ‘피선거권’을 핵심 정치적 자유로 본다유엔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ICCPR) 제25조는 모든 시민이 합법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공직을 선출하고, 선출될 권리를 갖는다고 명시한다. 이 규약은 단순히 선거를 ‘실시하는 절차’를 넘어, 누구도 ..

    뉴스/주요뉴스 2025. 5. 2. 22:03

    [시민제안] 해외 사법참여 제도 소개 ,시민이 참여하는 사법구조의 다양한 형태

    [시민제안] 해외 사법참여 제도 소개 — 시민이 참여하는 사법구조의 다양한 형태세계 각국은 각자의 역사와 법체계에 따라 사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시민참여 재판 제도와 기소 판단의 독립성 확보를 위한 구조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시민 참여형 재판 제도일본은 ‘재판원 제도’를 통해무작위로 선정된 시민이 판사와 함께 형사 사건을 심리하고 판단한다.시민 6명과 판사 3명이 함께 참여하며, 유무죄뿐 아니라 형량 결정에도 공동으로 의견을 낸다.프랑스는 중범죄 재판에서 시민 배심원 9명과 판사 3명이 함께 판단하는 구조를 운영한다. 시민은 법정 내 실질적 판단 주체로서 평결 및 형량 결정에 참여한다.미국은 형사와 민사 모두에 걸쳐 배심원 제도를 운용하고 ..

    뉴스/주요뉴스 2025. 5. 2. 14:59

    “평창을 지나 서울까지” 지구 생명을 위한 367km의 순례길

    평창을 걷는 생명의 발걸음, 삼척에서 광화문까지- ‘2030 탈핵·탈석탄·탈송전탑 기후순례’, 오늘(5/2) 평창 구간 진행 중 다가오는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시민들은 거대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삼척에서 시작된 ‘2030 탈핵·탈석탄·탈송전탑 희망기후도보순례’는 핵과 석탄발전으로 고통받는 삼척, 동해, 강릉을 지나, 초고압 송전탑으로 신음하는 평창, 횡성, 홍천, 춘천, 가평을 경유해 서울 광화문까지 21일간 총 367.7km를 걷는 여정이다. 삼척에서는 현재 1210일째 피켓 시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순례는 그 간절한 외침을 이어받아 출발했다. 참가자들은 도보순례를 통해 대선 후보들에게 2030년까지의 ‘탈핵·탈석탄·탈송전탑’ 실현과 정의로운 전환 정책을 공약으로 명시하라고 촉구할 계획이다..

    뉴스/주요뉴스 2025. 5. 2. 12:22

    [기획기사] 평창군,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유치 나서야 할 때

    [기획기사] 평창군,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유치 나서야 할 때- 국비 24억 확보한 강원 홍천·고성 사례 주목… 평창군에도 스마트 인프라 절실 - 강원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서 홍천군과 고성군 두 곳이 최종 선정되며, 총 24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전국에서 단 5곳만 선정된 이번 사업에서 강원도가 2곳을 차지한 것은 지역 맞춤형 스마트 인프라 구축의 성과이자, 강원형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하지만, 이번 선정 대상에 평창군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단순한 결과가 아닌, 앞으로의 대응 전략을 촉구하는 경고등으로 읽혀야 한다.검증된 스마트솔루션, 평창에도 시급‘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대도시 중심의 기술보급이 아닌, 교통..

    뉴스/주요뉴스 2025. 5. 2. 10:30

    국내 첫 채식 관광 기반 치유여행‘나는 강원 절로!’추진

    국내 첫 채식 관광 기반 치유여행‘나는 강원 절로!’추진- 5월 4일, 춘천 삼운사에서 명상·발우공양·달빛음악회로 여는 채식(비건) 치유여행의 시작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 이하 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최초 채식(비건) 기반 관광객을 위한 사찰 치유여행 프로그램 ‘나는 강원 절로 in 삼운사’를 오는 5월 4일(일) 강원 춘천 삼운사(주지 월중스님)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한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의 자연과 사찰 문화를 결합해 관광객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몸과 마음을 비우고 평온을 채우는 특별한 하루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뉴스/주요뉴스 2025. 5. 2. 10:08

    [시]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

    [시] 시계는 멈추지 않는다시계는자기에게 유리하다고더 빨라지지 않는다.불리하다고멈추지도 않는다.언제나같은 속도로,묵묵히흘러간다.그래서 우리는그 시계를 믿는다.믿음은크게 말해서 생기는 게 아니다.작은 틀 안에서한결같이 움직이는 것을지켜볼 때 생긴다.어떤 자리는시계 같아야 한다.속도를 조절하지 않고,침묵으로 방향을 바꾸지 않고,늘 정직한 간격으로책임을 지는 자리.그 자리가느려졌다가,갑자기 빨라졌다가,아무 말 없이 멈춰버리면사람들은길을 잃는다.기준을 잃는다.그리고신뢰는 무너진다.시계는한 번 무너지면다시 맞추기 어렵다.시간은 계속 흐르지만그 시계는다시 믿을 수 없게 된다.그러니,그 자리에 앉은 사람은자기만의 시계를 가져서는 안 된다.세상 모든 이가같이 살아가는시간의 속도에 맞춰야 한다.그게,신뢰를 가진 시계가세..

    뉴스/주요뉴스 2025. 5. 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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