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경찰서(서장 박동현)은 8일 10시 30분경 평창소방서와 합동으로 공공기관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가상 화재지역에 자위 소방대의 화재진화 및 대피 훈련과 화재발생시 실제로 행하여지는 인명구조, 심폐소생술, 소화전 작동사용 방법 등에 관하여 평창소방서의 교육 등을 실시했다.

뉴스/평창뉴스 2016. 11. 8. 12:28

평창경찰서(서장, 박동현)는 18일 오전 10시 2층 집무실에서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전입자 환영식 등 인사발령 신고식을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전입 경감 1명을 포함해 총 6명에 대해 시행됐다. 박동현 평창경찰서장은 대상 직원들과의 티타임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행정으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읍면,기관 2016. 7. 18. 11:34

평창경찰서 직원30명이 3월 11일 상반기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평창신문 편집부] 이번 지휘검열은 상반기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불법 폭력시위 대응연락 강화로 집회 현장 법질서 확립 및 도모를 위한 훈련이다. 이날 다양한 상황 시나리오를 통해 불법행위자 현장검거 및 직접해산등의 훈련을 실시하고, 준법보호·불법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을 하는 등 부대 기본대응역량을 확보했다.

뉴스/읍면,기관 2016. 3. 15. 11:06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경찰서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평창경찰서 명예경찰소년단과 함께 원주 청소년 경찰학교 견학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지난 4월 선발한 명예경찰소년단 5개교 50명의 우리학교 또래지킴이로서의 역할 교육 및 학교폭력 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원주 청소년 경찰학교를 방문해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과학수사체험, 경찰장구체험 등 경찰업무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또래지킴이로서 사명감은 물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한다는 것을 학습했다. 김광식 경찰서장은 “명예경찰소년단은 자율적 학교폭력 예방활동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서 앞으로도 명예경찰소년단이 또래지킴이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

뉴스/읍면,기관 2015. 5. 13. 00:04

평창경찰서는 피해자가 재배하고 있는 야산에서 산양산삼 약15년근 1049뿌리를 절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 수사중이다. 평창경찰에 따르면 박(54남)씨 등 2명은 평창군 용평면 백옥포리소재 피해자 이씨 소유 임야 약 7000평에 식재되어 있던 산양산삼(약 15년근) 1049뿌리 시가 1억원 상당을 곡괭이를 이용해 캐내 뒤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의 차량내에서 전국 5일장과 산양산삼 재배지역이 추정되는 메모장이 발견되고 인터넷을 통해 산양산삼을 판매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뉴스/읍면,기관 2015. 5. 12. 23:41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경찰서(서장 김광식)는 5월 1일 평창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서장, 생활안전과장, 지구대장(파출소장), 지역경찰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 바로알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는 상반기 인사이동 후 파출소 경찰관들이 담당구역을 조기에 파악해 범죄 취약지에 대한 치안정보를 수집하고, 방범 진단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하여 치안활동의 참고자료사용,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됐다.

뉴스/읍면,기관 2015. 5. 4. 19:58

평창경찰서는 지난 17일 도암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도암초등학교 학교전담경찰관 이주선 경장은 학생들에게 사안에 따른 학교폭력 처벌법규를 안내하고 피해를 당했을 때 혼자서 고민하기보다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최근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자료를 준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교전담경찰관 이주선 경장은 “최근 학교폭력 경향을 보면 신체폭력은 감소한 반면 언어폭력, 사이버폭력이 증가하고 있어 학교와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읍면,기관 2015. 4. 20. 21:29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경찰서는 당구장 내에 게임물관리위원회의 등급을 받지 않은 게임기인 체리마스터 1대를 설치해 운영하며, 손님들을 상대로 게임기의 적립 점수를 현금으로 환전해 준 혐의(사행행위등규제및처벌특례법)로 당구장 업주 방모(50세, 남)씨를 14일 검거해 불구속 입건했다. 방모씨는 당구장을 운영하며, 당구장 내에서 불법게임기를 제공해 환전영업을 해오다 경찰에 적발된 것이다. 평창경찰서는 범행 수법이 대담해지고 교모해지는 불법 게임장에 대해 더욱 엄정하고, 단호한 단속으로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불법풍속업소를 점검하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평창뉴스 2015. 4. 16.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