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경찰서는 피해자가 재배하고 있는 야산에서 산양산삼 약15년근 1049뿌리를 절취한 피의자 2명을 검거 수사중이다.
평창경찰에 따르면 박(54남)씨 등 2명은 평창군 용평면 백옥포리소재 피해자 이씨 소유 임야 약 7000평에 식재되어 있던 산양산삼(약 15년근) 1049뿌리 시가 1억원 상당을 곡괭이를 이용해 캐내 뒤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의 차량내에서 전국 5일장과 산양산삼 재배지역이 추정되는 메모장이 발견되고 인터넷을 통해 산양산삼을 판매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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