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군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한왕기 군수와 지역 도․군의원 등을 비롯해 이정삼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장, 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플랜 비전 선포식 및 포럼을 개최하였다. 또한, 이날 윤병선 건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포럼을 진행하였으며, 지역의 생산자단체, 소비자 및 학부모단체, 평창교육지원청 및 영양사회 등 각계 전문가, 기관․단체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1부 평창군 푸드플랜 비전 선포식, 2부 평창군 푸드플랜 주제발표 및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진도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여 “농정의 틀, 이렇게 바꾸자!”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하였다. 평창군 푸드플랜은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중소농·가족농·고령..

뉴스/평창뉴스 2019. 11. 19. 22:17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19일 춘천교육대학교(총장 이환기)와 함께 “평창 수학아카데미아(평창 MATH WORLD)” 건립 조성사업에 뜻을 같이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전국 최초의 자연친화적인 수학 특화체험시설인 “평창 수학아카데미아(평창 MATH WORLD)”건립사업의 추진배경은 지난해 8월 평창군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설계를 위하여 춘천교육대학교에서 사업제안서를 제시하였고, 강원도 관계부서의 협의를 거쳐 기관 간 투자의향을 확인한 후 단계별 예산확보(국비,도비,군비) 방안이 확정되어“평창 수학아카데미아 건립” 연구용역 등 사업추진의 타당성을 검토한 후 추진하게 되었다. 세부추진 사업으로는 수학전시장, 수학체험관, 수학실험실, 연구소, 청소년 야외체험장, 부속시설 등 총 면..

뉴스/평창뉴스 2019. 11. 19. 22:16

강원도는 겨울철새 다수 도래 및 야생조류 분변에서 AI항원(H5/저병원성)이 지속검출 되는 등 AI 발생위험성이 증가하고, 최근 기온하강으로 소독시설 동파, 소독효과 감소 등 방역소홀이 우려됨에 따라 겨울철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축산시설에 대해 ‘19.11.20.~11.22.(3일간) 방역실태 일제점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철새도래지, 사료제조업체, 가축분뇨‧비료제조업체, GP센터, 식용란선별포장업 등 30개소*가 대상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① 소독시설 정상운영, 기록부(소독, 출입) 작성 여부, ② 출입차량‧출입자 소독실시 여부, ③ 출입차량 등록여부와 GPS 단말기 장착 및 훼손여부, ④ AI 방역 허가된 소독약품사용 및 적정 희석배수 준수, ⑤ 철새도래지 소독 및 통제현황 등 방역이행 여부 집중 ..

뉴스/강원뉴스 2019. 11. 19. 22:13

강원지방기상청 이승법 예보관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날씨는 대체로 맑으나, 낮과 밤 기온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모레는 가끔 구름 많겠으며, 강원내륙과 산지 중심 아침 기온이 영햐로 내려가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가 당부된다. 이 예보관은 내일 오전까지 강원산지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약간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당분간 강원영동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과 각종 화재 위험이 있으니, 주민들께선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평창뉴스 2019. 11. 19. 22:11

강원지방기상청 이승법 예보관에 따르면 24일 강원도에 비 소식이 있다. 동풍 영향으로 25일과 26일은 강원영동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이며, 기온은 평년에 비해 다소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강수량도 평년에 비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평창뉴스 2019. 11. 19. 22:08

2019년 11월 18일 평창군 주요 뉴스를 읽어 드립니다. 오늘은 미탄면사무소의 따뜻한 소식부터 전하면서 뉴스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미탄면사무소가 지난 15일 관내 85세 이상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말벗이 되는 가정방 미탄면사무소가 지난 15일 관내 85세 이상 홀몸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말벗이 되는 가정방문을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이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지역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어르신 말동무가 돼 드리고, 어려움 등의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서비스입니다. 올해 초부터 90회 이상 진행한 말벗 서비스는 따뜻한 이웃을 챙기고, 돌보는 참 아름다운 행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검찰이 자유한국당 염동열 의원에게 징역 3년 구형을 내렸습니다. 염동열 의원은 강원랜드 인사팀장 등에게 압력..

뉴스/평창뉴스 2019. 11. 18. 22:47

미탄면사무소(면장 이정의)는 지난 15일 미탄면 관내 85세 이상 홀몸어르신 12가구 중 2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말벗서비스 가정방문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말벗 서비스란 미탄면사무소 직원들이 매월 넷째 수 수요일마다 지역 어르신들께 직접 찾아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향상시키고자하는 미탄면의 시책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관내 85세 이상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남자 2명, 여자 12명 총 14명(2019년 2월 기준)이며, 미탄면사무소 직원 14명과 어르신과의 1:1 짝궁 매칭을 통하여 매월 1회 가정 방문을 통해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기타 어려움 발생 시 생계·주거·의료 등 공공부조 및 지역사회서비스를 안내해드리고 있다. 이정의 미탄면장은 “올해 초부터 90여 회 이상 진행..

뉴스/평창뉴스 2019. 11. 18. 22:30

검찰이 자유한국당 염동열 국회의원에 징역 3년 구형을 내렸다. 염 의원은 강원랜드에 지인 등을 채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그는 강원랜드 인사팀장 등에게 압력을 가해 강원랜드 교육생 39명을 부정하게 채용하도록 한 의혹을 받아 왔다. 검찰 측은 염동열 의원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자신에게 부여된 지위와 권한을 남용하는 등 채용 공정성을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밝혔다.

뉴스/강원뉴스 2019. 11. 18.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