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미탄면애향회(회장 신복수)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여, 미탄면 일원 주요 다중이용시설 및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4. 1. 10:28

미탄면자율방범대(대장 이봉열)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미탄면 시가지, 백운리 마을, 청옥산 육백마지기 등의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4. 1. 10:27

평창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유영숙)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4. 1. 10:25

코로나19 관련 마스크제작 봉사중인 평창읍새마을부녀회(회장 원금숙)에 따뜻한 후원과 위문의 손길이 이어졌다. * 간식 및 식사 제공 내역 (3.31.) - 종부교회(목사 최승화) : 손수 내린 더치커피 10통과 직접 구운 커피빵 간식 - 마지2리 이진택 이장 : 피자 / 천동리 지창화 이장 : 우유와 요거트 - 종부1리 김병희 이장 : 바나나 등 과일 / 김밥소풍(대표 김정철) : 야식으로 김밥 30줄 - NH농협 평창군지부(지부장 최두헌) : 늦은 시각까지 수고함에 감사하며 저녁식사 대접

뉴스/평창뉴스 2020. 4. 1. 10:24

3월 31일 10:00시 봉평면 번영회(회장 최창선)는 봉평면 다솜관 1층에서 회원 및 기관·사회단체원 40여명이 모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를 자체 제작하였다. 봉평면번영회 주관으로 이 날 제작한 휴대용 손소독제 1,500개(100ml)는 봉평면 65세 이상 어르신 모두에게 골고루 배부할 예정이다. 이 날 손소독제 제작을 주관한 최창선 번영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손소독제 나눔으로 지역 내 고령자분들의 위생상황 개선과 함께 코로나-19사태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4. 1. 10:21

평창군은 4-H연합회(회장 박용현)는 코로나19 극복 및 예방을 위해 관내 학교4-H인 봉평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박용현 회장 외 7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화장실 및 급식실 등 학교 내 시설 방역을 실시하고, 실외 운동장 및 벤치는 농업용 방제드론을 활용하여 방역을 실시하였다. 평창군 4-H 연합회는 현재 드론방제단 및 농작업 대행을 위하여 4-H회원들로 구성된 농업회사법인(큰드림(주))을 구성하였으며, 올해 상반기부터 농작업대행사업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그동안 드론방제로 지역방역봉사와 손소독제를 기탁하였으며, 학교4-H회를 중점으로 개학 전 학교방제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봉평중고등학교 학교 관계자는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결되고 학생들이 마음껏 교육의 장을 펼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뉴스/육아,학교 2020. 4. 1. 10:19

평창군이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산불 등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임도 확충을 위하여 평창군은 2020년 임도시설사업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사업비 5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대화면 하안미리에 1.6km의 간선임도를 신설하고 배수로 정비, 사면 정리 등 구조개량 1km, 임도보수 15km를 추진할 계획이며, 간선임도 신설사업은 4월에 착공하여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산림 휴향, 레포츠 등 지역주민들이 널리 이용할 수 있도록 2억여원을 투입하여 무이리에 자연 친화적이고 특색이 있는 테마 임도 1km를 개설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우리군에서 지속적으로 요청한 노론리와 조동리 연결 국유임도를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 개설하여 장암산~청옥산~남병산에 기 개설된 국유임도 31.2km와 평..

뉴스/강원뉴스 2020. 4. 1. 10:18

이탈리아 교민312명은 오늘4월 1일부터 평창군 봉평면 더화이트호텔에서 격리생활을 시작한다. 더 화이트 호텔은 봉평면 휘닉스파크 근처 한화리조트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외신기자들의 숙소로 사용했던 곳이다. 교민들은 1인 1실 생활을 하게 되며 격리 기간 호텔 측이 제공하는 도시락 등을 먹으며 지낼 예정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지난 31일 봉평면사회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 비상사태인 만큼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탈리아 교민을 따뜻하게 맞이하자고 제안하며 교민들이 이탈리아에서 느꼈던 코로나19의 공포에서 벗어나 평화도시 평창에서 힐링 하면서 심신을 재충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원대병원에서는 교민들의 코로나19 검체 검사 지원을 위해 의사6명, 간호사6명등 총 ..

뉴스/평창뉴스 2020. 4. 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