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평창신문

메뉴 리스트

    • 분류 전체보기
      • 뉴스
        • 강원뉴스
        • 평창뉴스
        • 주요뉴스
        • 영상뉴스
        • 육아,학교
        • 기획&상상
        • 군민정보
        • 의회소식
        • 문화소식
        • 읍면,기관
        • 종합뉴스
        • 문학광장
        • 동화연재
        • 건강정보
        • 구인구직
        • 광고시안
        • 평창신문
      • 광고&이슈

    검색 레이어

    평창신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이야기] 평창 미탄읍 전설 (수절과부 열녀비)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 미탄면 전설 (호환이야기)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 미탄읍 전설 (도깨비가 되는 빗자루)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 미탄읍 전설 (다시 태어난 노인)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 미탄면 전설 (장자터)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읍 전설 (용무리)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읍 전설 (중서낭댕이약수)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읍 전설 (도임상과 잣죽)

      2017.09.06 by _(Editor)

    [이야기] 평창 미탄읍 전설 (수절과부 열녀비)

    수절과부 열녀비 그에 서로 약혼을 해놓고 옛날에 약혼하고 돌아가시니 어떡해. 그래도 약혼을 해놨으니까 옛날에 이젠 시집 장가를 가도 서로 못 만나보자네? 사주그름 해 놔 돌아가니 그래도 사주그리 했으니깐 그 집에 들어가서 통보를 했어. 통보를 하니까 왔어. 백가매, 백가매 타구서믄 와 가지고 우리 집에서 그냥 돌아가셨다구. 그러니까 신랑이 죽었는데 약혼식만 해놨지, 옛날에 돌아가시니 백가마를 타고 와서 늑달만에 돌아가셨다구 도로. 그래서 사람들은 합장시키라고. 그걸 몰랐다고, 내가 몰랐다고, 나도 모르고. 참, 그 열녀비를 했어야 했다고. 지금 저 앞에 비석이 있어요. 그럼 총각색시 서로 만나보지도 못하고, 아, 죽었다고 백가마 타고 왔으니 늑만넉에 돌아갔어. 그래 내가 비 써서, 열녀라고 비 써서, 셋..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42

    [이야기] 평창 미탄면 전설 (호환이야기)

    호환이야기 그런 것도 있고, 뭐, 도깨비를 보질 않았으니까는 그런 거 같고 도깨비 굴이라고 하고 그랬지 뭐. 뭐, 뭐, 도깨비 굴이 도깨비가 어디 있는지 보지도 못하고 그런 얘기만 듣고 그랬지 뭐. 호랑이라는 것도 우리 나이는 보지도 못했으니 뭐, 호랑이가 있는지 없는지. 그란데 그전에 여이 본 사람들이 있거든. 호랑이가 사람을 끌구 가서 먹구 잡 먹구서는 뭐, 그랬단 얘기도 있는데 그건 뭐, 몇 백년 전인지 뭐, 몇 백년인지 그래가지고, 여 강가에 들어가면은 거기 갔다가 이제 사람 물어다가 이제 잡아먹고 그랬단 그런 얘기도 있지 있는데, 그 얘기도 뭐, 우리도 들은 얘기지, 그런가보다 하고 여 여 차 타고 온 사람 남자 있잖아 정희준이라고 지금 그 사람들 집인데, 거게 인제, 그 집에 살던 사람이 호랑..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40

    [이야기] 평창 미탄읍 전설 (도깨비가 되는 빗자루)

    도깨비가 되는 빗자루 그거 모르는 사람들이 많어. 거 밤에 가다가 뭐 저기 홀린 사람 많아요. 그런데 그 어떤 노인이 여기 와서 술 잡수고 새벽에 거거 내려 가다, 뒤에 꼭 같은 각시가 앉아서 있어. 근데 그 전에 그런 일 있었지. 그 노인이 그래서 거기 가다가 참 젊은 새댁이 말이야. “아 할아버지 나좀 데려가줘.” 같이 가자고 그러께, 그 이양반이 지각이 있는 분이라 그래고 “오라고 내 등에 업히라.”고. “아가씨가 어떻게 걸어 갈 수 있느냐고.” 그래 들어 업히더래. 그래 이놈이 바짝 지고 말이지 집에 까지 갔다는 거여. 집에까지 가는데 집에까지 가서 큰기침을 하고 너 빨리 일어나서 마당 함덕불되게 해 놓으라고 그래 나와서 불, 마당에 장작불 피우라고. 그래 불을 피우고 보니 저쪽으로 보니 달각 소..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38

    [이야기] 평창 미탄읍 전설 (다시 태어난 노인)

    다시 태어난 노인 지금 대개 인생환도 한다고 그러지.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태어난다고 그러지. 그게 곧이 믿기질 않어. 그게 누구던지, 누구던지 그게 믿기질 않어. 그래, 수청리 어떤 집안에서 오래살던 나이 많은 노인이 돌아 가셨는데 그 노인이 어디가서 태어났다고 하니 경상도 어디 가서 두시 반에 태어났어. 태어났다는데 그 애기가 그 경상도 집안에 태어날 적에 등허리에다가 말이지. 주소 성명을 가지고 태어났어. 그래서 그 분네가 여와서 그런 집안이 있나 하고 문의까지 한 일이 있어. 그런 일두 있어.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34

    [이야기] 평창 미탄면 전설 (장자터)

    장자터 옛날 미탄면 회동리에 많은 재산을 가진 장자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스님 한 분이 시주를 오자 시주 대신에 거름을 바랑에 넣어 준 채 쫓아 내자 이를 뒤에서 지켜 보고 있던 이 집 종이 장자 몰래 광의 쌀을 꺼내 따라가 스님께 시주를 하였다. 시주를 받은 스님이 종에게 부처님의 자비를 빌면서 아무 날에 얼른 집에서 나오라고 일러주며 총총히 사라졌다. 이 말을 들은 종이 그 날 집에서 나와 뒤를 보니 어느새 집에 불이 나 그 많은 재산을 지녔던 장자가 하루 아침에 망하게 됐다고 한다. 이같은 장자터 전설은 평창읍 천동리, 방림면 계촌리 등 군내 여러 곳에서 전해지고 있다. 미탄 장자터 옆의 바위 벽은 주민들에 의하면 지금도 불에 타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하며 그 자리에서 기와 조각들이 출토되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32

    [이야기] 평창읍 전설 (용무리)

    용무리 옛날 평창읍 마지리에 가구 수가 3∼4호 정도일 때 이 곳에는 나주 나씨들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이 집안에 사내아이가 태어 났는데 사흘 뒤 그 어머니가 산후 빨래를 갔다가 돌아와 보니 방 안에서 군사를 훈련시키는 소리 및 병정소리가 들려 이상하게 여겨 방문을 열어 보니 병정들은 간 곳이 없고 방 안에 불을 밝히기 위하여 둔 솔가지가 와르르 무너지고, 아이가 보이지 않아 사방을 찾으니 어른 키 높이나 되는 선반 위에 아이가 앉아 있었다. 어머니가 놀라 집안 어른들게 말씀 드렸더니 어른들이 놀라며 우리 집안에 장수가 났으니 우리 집안은 망하였다고 하면서 그 어린아이을 죽이기로 결정하였다. 이에 가족들이 멸문의 화를 막기 위해 어린 아이를 마당에 눕혀 놓고 그 위에 떡안반을 올려 놓아도 죽지를 않자 ..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29

    [이야기] 평창읍 전설 (중서낭댕이약수)

    중서낭댕이약수 유동에서 조둔으로 가는 길목에 "중서낭댕이"라는 곳이 있는데 옛날 이곳에 절이 있었다 하며 이절에서 서남쪽으로 50m쯤 되는 곳에 샘물이 흐르는데 이것이 약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이 곳을 지나던 왜병이 절을 불태우고 온갖 만행을 저지르자 이 절에 있던 스님이 약수가 나오는 샘물을 반석으로 덮어 놓고 표연히 사라졌는데 이때부터 약수의 용출량이 줄어 들었으며 그 후 스님은 어느 곳에선가 왜병과 싸우다 죽었다 한다. 주민들은 지금도 조둔리로 들어가는 길목을 "중서낭댕이"라고 부르며 샘물을 덮었었다고 전해지는 반석이 지금도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27

    [이야기] 평창읍 전설 (도임상과 잣죽)

    도임상과 잣죽 평창에는 옛부터 잣나무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평창에 원님이 도임하면 도임상에는 반드시 잣죽이 나왔다고 한다. 가뜩이나 험지인데다 토산물이 별로 없는 작은 고을 원으로 임명된 것도 같은 관리로서는 자랑스러운 일이 아닌데 첫 도임상에 죽 그릇이 나왔으니 상을 대하고 앉은 원의 입장에서는 결코 달가울 수가 없는 것이었다. 이리하여 속으로 은근히 화가 난 원은 이방을 불러 꾸짖곤 하였다. "이봐라! 아무리 가난한 고을이기로 첫 도임상에 죽이 웬 말이냐? 들지 않을테니 상을 물리도록 해라." 원의 이같은 꾸중을 들은 이방이 말하기를 "저희들이 온 정성을 들여 만든 죽이오니 맛이나 좀 보시기를 아뢰오." "죽을 만드는데 온 정성을 들였다? 그래 고을이 그리도 가난하더냐?" "예! 가난하긴 하오나 어..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26

    추가 정보

    이미지 넣기

    많이 읽은 기사

    이 시각 주요 뉴스

    페이징

    이전
    1 ··· 1859 1860 1861 1862 1863 1864 1865 ··· 2035
    다음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주소 foresttory@naver.com
    평창신문 │등록번호 : 강원, 아00236 │발행·편집·청소년보호책임: 김동미 │주소: 중앙로126│전화 (010)4273-5711│등록 : 2018. 3. 20│최종편집:21.4.06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