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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주요뉴스

    • “주민을 위한 예산인가, 사람 챙기기 예산인가” – 2025년 평창군 예산을 바라보며

      2025.04.22 by _(Editor)

    • 지역을 품은 휴게소, 홍천강휴게소가 보여준 길

      2025.04.21 by (Editor1)

    • [시민칼럼] “벚꽃이 피면, 다시 와주세요” – 콜드플레이가 남기고 있는 것들

      2025.04.20 by (Editor1)

    • [시민칼럼] 전기는 수도권으로, 고통은 평창으로 – 시골 겨울 전기세 100만 원의 진실

      2025.04.18 by (Editor1)

    • 평창, “이곳에선 사람도, 마음도, 관계도 다시 살아난다”

      2025.04.17 by (Editor1)

    • 평창군노인복지회관 새 단장 완료

      2025.04.14 by _(Editor)

    • 비판하면 광고 끊는 현실… 지역 언론은 침묵을 강요받는다

      2025.04.12 by _(Editor)

    • 평창군, 관계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 진행

      2025.04.11 by _(Editor)

    “주민을 위한 예산인가, 사람 챙기기 예산인가” – 2025년 평창군 예산을 바라보며

    “주민을 위한 예산인가, 사람 챙기기 예산인가” – 2025년 평창군 예산을 바라보며 예산은 말이 없다. 그러나 예산은 말보다 정직하게, 어디에 힘을 실었는지 보여준다. 2025년 평창군 예산서를 펼쳐보면, ‘누구를 위한 재정인가’라는 질문이 더 날카롭게 다가온다. 환경과 정주 기반 예산은 대폭 줄고, 건설·관광·체육 예산은 눈에 띄게 늘었다. 그 구조 속에서 군민의 삶은 얼마나 고려되었을까? 첫째, 건설·도로 예산은 늘었지만, 정작 전체 시설 예산은 줄었다 올해 평창군은 전체 시설 투자 예산을 700억 원 넘게 줄였다. 그런데 유독 도로와 건설 관련 예산만 증가했다. 도로 분야는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었고, 건설과 예산도 100억 원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특정 지역 건설업자나 도급업체에 몰아주는 ‘지..

    뉴스/주요뉴스 2025. 4. 22. 12:17

    지역을 품은 휴게소, 홍천강휴게소가 보여준 길

    지역을 품은 휴게소, 홍천강휴게소가 보여준 길– 구독자 체험 후기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전국의 휴게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휴게소가 지역을 스쳐지날 뿐, 그 지역을 담아내지는 못한다는 아쉬움이 큽니다. 편의점은 대부분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입점해 있고, 지역 업체가 입점하는 경우는 드뭅니다.하지만 홍천강휴게소는 달랐습니다.이곳에서는 홍천에서 재배한 옥수수를 직접 삶아 판매하고, 대기업 편의점이 아닌 지역 마트 형태의 매장에는 중소기업이 만든 사과즙, 국내산 과자, 음료들이 정성스럽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식사 메뉴도 정기적으로 바뀌며, 콩비지찌개, 장칼국수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들이 등장해, 잠시 머무는 것만으로도 홍천을 여행한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이처럼 지역 특산품을 적극 활용하는 휴게..

    뉴스/주요뉴스 2025. 4. 21. 18:04

    [시민칼럼] “벚꽃이 피면, 다시 와주세요” – 콜드플레이가 남기고 있는 것들

    [시민칼럼] “벚꽃이 피면, 다시 와주세요” – 콜드플레이가 남기고 있는 것들벚꽃이 피는 4월, 한국은 다시 한 번 음악으로 물들고 있다. 콜드플레이의 두 번째 내한 공연이 시작되었고, 나는 그 축제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아직 네 번의 공연이 더 남아 있는 이번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하나의 문화적 사건이 되고 있다.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공연장. 입장은 비교적 수월했지만, 주차는 쉽지 않았다. 지정석에 앉아 사전 공연을 보며 준비된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이용하려 했을 때는 긴 줄이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현장에는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정수 물통이 준비되어 있었고, 스탠딩 구역엔 매트가 깔려 앉을 수 있도록 배려되어 있었다.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에 진심이 담겨 있었다.무대 위 크리스 마틴은 ..

    뉴스/주요뉴스 2025. 4. 20. 14:48

    [시민칼럼] 전기는 수도권으로, 고통은 평창으로 – 시골 겨울 전기세 100만 원의 진실

    [시민칼럼] 전기는 수도권으로, 고통은 평창으로 – 시골 겨울 전기세 100만 원의 진실겨울이 되면 시골집 한 채에서 고지서 한 장이 무겁게 내려앉는다.전기보일러도, 전기장판도 아껴 쓴다.명절에 가족이 며칠 머물렀을 뿐인데 한 달 전기요금이 100만 원.어르신들은 “정말 너무하다”고 말한다.이건 단순한 에너지 사용 문제가 아니다.이건 ‘정책의 사각지대’가 만든 생활 생존의 위기다.지금 시골 주민들은 기후가 아니라 제도 때문에 얼어붙고 있다.평창은 전기를 만드는 곳이 아니다.전기를 ‘이동시키는 지역’이다.동해에서 생산된 전기는 초고압 송전선을 타고 서울로 향한다.그 송전선이 평창을 관통한다.산과 들, 마을과 논밭을 가로지르며 숲을 끊고 풍경을 가르며 송전탑이 줄지어 들어섰다.법적으로 정해진 거리 안의 몇몇..

    뉴스/주요뉴스 2025. 4. 18. 04:47

    평창, “이곳에선 사람도, 마음도, 관계도 다시 살아난다”

    “이곳에선 사람도, 마음도, 관계도 다시 살아난다.”평창은 이미 한 번, 세계를 놀라게 한 도시입니다.2018년 동계올림픽은 이 작은 도시를 국제 무대에 올려놓았고, 그 이름은 지구 반대편에서도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습니다.하지만 지금 평창은 조용합니다.도로는 여전히 세계 수준이고, 자연은 여전히 아름답지만, 사람은 줄고, 마을은 점점 비어가고 있습니다.저는 이제 평창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랍니다.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사람이 회복되는 도시’로서의 부활을 기대합니다.평창은 인구가 아니라 ‘회복자 수’를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많은 지역이 인구를 늘리기 위해 고심합니다.하지만 저는 평창만큼은 사람을 더 많이 불러들이는 것보다, 더 깊이 회복시키는 도시가 되기를 바랍니다.도시의 가치는 숫자가 아니라, 그 도..

    뉴스/주요뉴스 2025. 4. 17. 21:50

    평창군노인복지회관 새 단장 완료

    평창군노인복지회관 새 단장 완료 평창군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용평면에 있는 평창군노인복지회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1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 완공을 기점으로 평창노인복지회관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취미활동, 평생교육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고, 지역사회 내 활기찬 노년 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은 군 가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노인복지회관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

    뉴스/주요뉴스 2025. 4. 14. 10:29

    비판하면 광고 끊는 현실… 지역 언론은 침묵을 강요받는다

    행정광고는 통제 수단이 아니라 공공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어야오늘날 많은 지역 언론이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행정광고가 언론 통제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상당수 지자체는 지역 언론에 광고를 줄 때 보도의 방향이나 내용, 심지어 정권 변화에 따라 광고 집행 여부를 결정하곤 한다. 비판적인 기사를 낸 언론은 광고에서 배제되고, 반대로 협조적인 언론은 광고를 독점하는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다. 실제로 본지의 경우 과거에는 연간 6회 정도 행정광고를 받았으나, 군수가 바뀐 후 단 1회만 광고를 받은 해가 있었다. 이유를 관계자에게 물었더니, “평창신문 하는 거 봐서 주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올해는 요청 끝에 3회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몇 해 전보다 대폭 줄어든..

    뉴스/주요뉴스 2025. 4. 12. 13:19

    평창군, 관계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 진행

    평창군, 관계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 진행 평창군은 10일 평창읍 상리에서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역 관계기관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추진했다.  이날 훈련에는 평창군 산림과, 평창국유림관리소, 평창소방서, 평창경찰서,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산불 특수진화대 등 관계자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실제 진화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진행됐으며, 참여 기관은 드론을 활용해 산불 상황을 살피고 산불 진화차와 소방차 등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등짐펌프, 갈퀴 등을 이용해 잔불을 정리하는 등 초동 진화부터 뒷불 감시 마무리 작업까지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훈련했다. 이성모 군 산림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각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

    뉴스/주요뉴스 2025. 4. 1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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