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강원 평창 뮤지엄 딥다이브,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수상-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iF 디자인 어워드’… 실내 건축·문화 전시 부문에서 2관왕 달성- 오감 이용한 몰입형 미디어 전시관…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키네틱 아트 등 최첨단 기술 적용- 아름다운 대자연 감상과 몰입도 높은 신비한 체험까지…개관 1년만 누적 관람객 20만 명 기록 강원 평창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딥다이브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실내 건축(Interior Architecture)과 문화 전시(Cultural Exhibitions) 등 총 2가지 부문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독일 iF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뉴스/주요뉴스 2024. 7. 2. 12:55

Q. 평창군의 가임기 여성은 줄어들고, 노인 인구는 늘어나고 있지만, 평창군의 넓은 면적을 관리하기 위하여 투입되는 건설예산은 23년도에만 평창군 예산 대략 6천억 가운데 1천억가량이 소요되었습니다. 지역의 넓은 면적을 관리하기 위해 소요되는 건설비용은 매년 증가추세이지만 평창군의 인구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이 건설예산에 투입되다 보니, 생활 인프라 확충에 다소 부진한 면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평창군의 넓은 지역을 관리하기 위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다 보니, 주민들이 공공의 예산으로 누릴 수 있는 종합병원, 요양원, 평생학습관, 도서관, 순환형 전기버스를 통한 관내 이동의 편리함 등은 뒤처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단적인 예로,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도로는 잘 되어..

뉴스/주요뉴스 2024. 7. 2. 11:04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안전관리 철저 -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 이안류 감시 시스템, 상어안전망 설치 등 해수욕장 안전 위협 요소에 적극 대응 - 해수욕장 상황실 운영으로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 안전사고 예방 강원특별자치도가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 각종 안전 위협요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2024년 동해안 해수욕장은 6월 22일 아야진해수욕장이 임시개장 하였으며, 6월 29일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도내 86개소가 개장할 예정이다. 일본 원전 처리수 방류에 따른 피서객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2024년 3월부터 해수욕장 방사능 검사를 진행 중이다.  기존 격주 1회 진행하던 방사능 검사를 해수욕장 운영 기간인 6월부터 9월까지는 매주 ..

뉴스/주요뉴스 2024. 6. 28. 12:40

평창군, 올림픽테마파크 조성사업 박차(공정률 24%)  평창군은 지난 5월 올림픽테마파크 ICT 복합문화공간 매트(MAT) 기초 콘크리트 타설에 이어, 27일 레미콘 142대 850㎥ 분량의 2층 바닥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을 실시하여 공정률 24%를 기록하며 조기 준공을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건축공사 공정에 맞춰 ICT 복합문화공간 내 실감콘텐츠 설치 공사도 진행된다.

뉴스/주요뉴스 2024. 6. 28. 11:48

평창아라리보존회에서 6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 기념식을 미탄면 평창아라리전수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원주아리랑, 평창풍물단 백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평창아라리 경과보고 및 홍보영상 시청, 무형유산 지정서 수여, 평창아라리 기념공연 등이 진행되었다.  평창아라리는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 신청을 거쳐 12월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개정된 무형유산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의거 법인설립 절차를 거쳐 2024년 5월 24일 도 고시를 받아 최종 지정 절차를 마쳤다.   평창아라리는 평창군 미탄면 청옥산의 초동급부(樵童汲婦)들이 부르는 토속적이며 자연발생적인 민요로 기교가 단순하고 투박하며, 사설에는 지역민의 삶과 애환, 소박하고 절박한 인정세..

뉴스/주요뉴스 2024. 6. 27. 09:52

강릉-평창 관광케이블카 기본구상 최종보고회 개최- 백두대간과 동해바다를 연결하는 관광케이블카 조성 - 강릉시와 평창군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강릉-평창 관광케이블카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가 6월 24일(월) 평창군청에서 개최됐다.  24일 강릉시와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1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 공동보고회와 5월 양 시․군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 검토 반영하여 사업 구역과 사업 방향 등 케이블카 조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결정했다. 당초, 강릉시와 평창군은 백두대간과 동해바다를 바로 잇는 노선 길이 20㎞의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용역 과정에서 백두대간, 국가유산(대관령옛길), 군사시설보호구역, 풍력발전시설, 송전선로 ..

뉴스/주요뉴스 2024. 6. 26. 12:12

강원특별자치도,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 개최  - 6.25 전쟁의 생생한 증언을 후대에 전하는 ‘영웅의 이야기’ 제작 - “춘천대첩의 자신감이 대한민국을 지켰듯,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싹튼 자신감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것”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시와 공동주관으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2024.6.25.(화) 11:00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9개 시군의 6.25참전유공자 200여명을 비롯하여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황성현 평창부군수, 18개 시군 시장‧군수, 도의원, 언론사 등 주요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기념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6.25전쟁 참전용사의 생생한 증언을 바탕으로 6.25전쟁의 교훈을 영구 보존하고 국..

뉴스/주요뉴스 2024. 6. 26. 11:56

AOGS 2024 개막, 평창에서 지구과학 혁신의 장 열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총회, 45개국 4,000여 명의 지구과학자 등 전문가 참가지구과학의 최신 연구 성과와 혁신을 논의하는 장 열려  지구과학 분야의 혁신과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학술행사인 2024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구과학총회(Asia Oceania Geosciences Society, AOGS)가 24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2003년 시작해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이번 총회는 45개국 4,000여 명의 지구과학분야 전문가들이 평창에 모여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총회는 연구 결과 발표 외에도 포스터 세션, 전문가 강연, 분과별 토론, 전시 프로그램 ..

뉴스/주요뉴스 2024. 6. 26.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