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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평창읍 전설 (장바위굴)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 대화면 전설 (처녀봉과 샘)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읍 전설 (왜담)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읍 전설 (여미륵)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읍 전설 (약수탕)

      2017.09.06 by _(Editor)

    • 평창군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시작

      2017.09.04 by _(Editor)

    • 평창군보건의료원 확장 '신축사업' 착공

      2017.09.04 by _(Editor)

    • 평창아라리 '아라리 별이타령' 공연

      2017.09.04 by _(Editor)

    [이야기] 평창읍 전설 (장바위굴)

    장바위굴 임진왜란 때 왜병이 쳐들어오자 평창읍 주진리 부근 마을 주민들은 갑자기 당한 일이라 아무 준비도 못한 채 마을에서 1km쯤 떨어진 천연동굴로 피난하였다. 피난한 주민들이 집에 있는 장 조차도 가져오지 못해 끼니를 잇지 못하자 이를 안타까이 여긴 한 노파가 장을 가져오기 위해 몰래 마을을 내려갔다. 이 때 왜병들은 마을이 텅 빈채 사람의 그림자 조차 볼 수 없자 사방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숨어 내려오던 노파를 발견하고 칼을 갖다 대며 마을 사람들이 숨은 곳을 대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위협을 거듭한 끝에 결국은 숨은 굴을 알아내고야 말았다. 굴에 도달한 왜병들은 섶을 쌓아 불을 질러대니 동굴 안은 아수라장이 되어 일부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항복하였지만 일부지사와 병약자들은 동굴 안에 남은 채 타 죽..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18

    [이야기] 평창 대화면 전설 (처녀봉과 샘)

    처녀봉과 샘 대화면 신리에 있는 처녀봉은 딴봉이라고도 불리워 졌다. 옛날 처녀봉 봉우리에 샘이 솟았는데 그 샘을 휘저어 흐려 놓기만 하면 밥짓던 아주머니도 밥짓다 말고 바람이 났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옛날에는 물이 용솟음치는 소였다고 하나 지금은 자취를 감췄다. 비슷한 전설이 방림면 방림리 남산 두리봉 처녀굴에 전해지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15

    [이야기] 평창읍 전설 (왜담)

    왜담 평창읍에는 많은 돌무지들이 있는데 이 돌무지들은 대부분이 임진왜란때 쳐들어 온 왜병과 관련된 전설을 갖고 있다. 임진왜란때 평창까지 쳐들어 온 왜병은 가는 곳마다 온갖 만행을 저질렀다. 여만리에 있는 왜담은 당시 왜병을 막기 위해 우리 의병이 노성산성(魯城山城)에 방어진을 치고 대치하자 이를 무너뜨리기 위해 공격할 때 주변의 돌을 주워다 진지로 구축하였던 담이라고 전해지는데 근래까지 형태가 남아 있었으나 1981년 제방 축조공사를 할 때 이 돌들을 날라다 썼다고 한다. 공사를 하던 중에 곳곳에서 부러진 창 끝과 화살촉이 출토되었다고 하나 지금은 볼 수 없다. 일명 '에담' '되담'으로도 불리워졌던 이 돌무지의 자리는 600여평이나 되었다고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10

    [이야기] 평창읍 전설 (여미륵)

    여미륵 평창읍에서 남으로 1km 정도 영월행 도로를 따라가다 보면 길 옆 우측 산비탈에 미륵불이 서 있는 것이 보이며 그 주위에 1m 정도의 돌담이 둘러쳐져 있다. 옛날, 여미륵이 마주 보는 강건너 종부리에 여러 대를 걸쳐 부유하게 살아 오던 황씨 일가가 있었다. 주인 황씨는 구두쇠로 유명하여 아무리 끈질긴 거지라 하더라도 이 황씨네 문 앞에서는 그냥 돌아가야만했었다. 어느 해 봄 백발의 노승 한 사람이 황씨 집을 찾아와 시주를 청하였다. 이에 황부자가 "원 별 미친 놈의 중을 다 보겠군, 내가 언제부터 덕으로 살았나?" 하며 한마디로 거절하자 노승은 황부자의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황부자님, 시주는 그만 두시고 소승이 지금 몹시 시장하오니 요기나 조금 시켜 주십시오. 이 세상에서 은혜를 갚지 못하..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08

    [이야기] 평창읍 전설 (약수탕)

    약수탕 옛날 평창읍 약수리에서 솟아나는 샘이 피부병에 걸린 사람에게 효험이 있어 영험하다는 소문이 퍼지자 이 물에 목욕을 하러 오는 사람이 길을 메우고 온통 혼란을 빚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때로는 문둥병 환자가 끼어 와서 이 물에 목욕을 하거나 먹으면 씻은 듯이 병이 나아서 가기도 하니 이에 많은 문둥병 환자들이 한꺼번에 들이 닥쳐서 이 마을은 문둥이 등살에 여간 혼란하지 않았으며 한 때는 밥을 빌어먹는 문둥이 때문에 주민들이 끼니마저 걸러야 할 처지에 놓여지기도 했다. 주민들이 약수 때문에 날로 살기가 어려워지자 이 마을에 살고 있던 기운 센 장사가 절박해진 마을 형편을 알고는 큰 바위를 들어 약수탕을 덮어 버렸다. 이런 일이 있은 후 얼마간은 바위에 눌려 물이 흐르지 않더니 이후 묻어 놓은 바위 틈..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1:06

    평창군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시작

    평창군은 2017년 상반기에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으로 토지이동이 된 2,176필지에 대한 공시지가를 9월 2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는 방법은 평창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거나,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열람 할 수 있다. 또한 2017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의견이 있으면 군청 종합민원과에 문의하거나 의견을 제출 할 수 있다. 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평창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10월 20일까지 의견 제출인에게 결과가 개별 통지되며, 10월 31일 결정·공시된다. 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증여세, 상속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및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의 ..

    뉴스/평창뉴스 2017. 9. 4. 13:43

    평창군보건의료원 확장 '신축사업' 착공

    ▲조감도 평창군은 지역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개선과 보건기관 인프라 개선을 위한 평창군보건의료원 이전 신축사업을 지난 8월말 착공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5년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 지원대상에 선정되면서 국비 45억원과 도비 1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96억원으로 기존 평창읍 종부리에 있는 보건의료원을 하리로 이전 신축하는 사업이다. 평창읍 하리 233번지 일원의 부지면적 4,910㎡에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건축물 연면적 4,006㎡규모의 현대식 의료시설로 신축될 예정이다. 군은 지역주민의 편의를 최대화한 설계와 시공으로 2018년 하반기에 준공하여 입주할 계획이다. 이번 이전신축사업은 주민의 기대 수준에 부응하도록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

    뉴스/평창뉴스 2017. 9. 4. 13:40

    평창아라리 '아라리 별이타령' 공연

    평창아라리 보존회는 9월 4일 평창효석문화제 공연장에서 그 동안 연습했던 시민극이 드디어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평창효석문화제 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시민극 “별이할머니”와 아라리 소리, 풍물, 난타 등이 함께 어우러진다. 시민극 “별이 할머니”은 1945년, 16살 소녀 별이의 강원도 평창 미탄으로 시집오면서 생기는 시집살이와 순수한 사랑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평창아라리 보존회는 지난 4월 아라리 시민극단을 창단하여 미탄면의 어르신과 어린이 3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완성된 단계는 아니지만 이번에 그 동안 땀 흘려 연습한 결과를 드디어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박성훈 평창아라리보존회 회장은 “문화올림픽을 위한 첫발로,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해 연습한 시민극의 첫 공연이..

    뉴스/평창뉴스 2017. 9. 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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