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평창 대화면 전설 (처녀봉과 샘)
by _(Editor) 2017. 9. 6. 11:15
처녀봉과 샘
대화면 신리에 있는 처녀봉은 딴봉이라고도 불리워 졌다. 옛날 처녀봉 봉우리에 샘이 솟았는데 그 샘을 휘저어 흐려 놓기만 하면 밥짓던 아주머니도 밥짓다 말고 바람이 났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다. 옛날에는 물이 용솟음치는 소였다고 하나 지금은 자취를 감췄다. 비슷한 전설이 방림면 방림리 남산 두리봉 처녀굴에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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