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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 평창 진부면 전설 (태조와 봉두군)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 진부면 전설 (청심대와 기녀청심)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 진부면 전설 (방아다리 약수)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 용평면 전설 (만세등)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 용평면 전설 (솔까지를 가지고 범을 물리친 노인)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 용평면 전설 (호랑이를 물리친 현명한 여인)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 용평면 전설 (판관대와 궁궁소 진정동의 유래)

      2017.09.06 by _(Editor)

    • [이야기] 평창 용평면 전설 (구룡소)

      2017.09.06 by _(Editor)

    [이야기] 평창 진부면 전설 (태조와 봉두군)

    태조와 봉두군 정선군과 인접해 있는 평창군 진부면 봉산리는 첩첩 산골이며 이곳이 봉두군이라 불려지게 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연유가 있었다 한다. 옛날 고려를 이어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가 국초의 혼란을 바로 잡고 나라의 기틀을 튼튼히 닦은 후 잠깐 틈을 내서 명상에 잠겼다. "내가 이 세상에 나서 많은 고생과 노력 끝에 이처럼 새 나라를 세웠는데 이게 모두 내가 타고 난 사주에 의한 팔자 소관일 것이다. 과연 그렇다. 내가 어렸을 때부터 사주장이나 관상장이들이 나를 보고 왕위에 오를 팔자이며 제왕의 상이라고 했던 것을 보아도 과연 내가 타고난 운명일거다. 이 넓은 세상에는 나와 한날 한시에 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 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할까? 만약 이 나라에 나와 똑같은 사주를 갖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4:21

    [이야기] 평창 진부면 전설 (청심대와 기녀청심)

    청심대와 기녀청심 옛날 강릉부사로 부임했던 朴大 이라는 이가 가족을 떠나 혼자 있게 되자 인물 곱고 마음 착한 청심이란 기생을 사랑하게 되었다. 청심은 행실이 단정하고 부사를 섬기는 정성이 지극하여 주위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하였을 뿐 아니라 박부사도 세월 가는 줄 몰랐다. 그러나 임기가 되어 박부사가 내직으로 올라가게 되자 헤어지게 되었는데 섭섭하기가 이를데 없었으나 별 도리가 없었으므로 "내 부득이 너를 떠나 서울로 돌아 가나 기회를 보아 너를 부르겠노라"하고 달래자 청심은 "예 알겠습니다. 그러나 이대로 헤어지기 서운하니 대관령 너머까지만 전송케 하여 주십시오."하니 부사도 마다할 수 없어 서울로 가는 행차에 중간까지 동행하도록 하였다. 다음날 일행이 강릉을 출발하여 진부면 마평리에 이르러 여장을 풀..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4:19

    [이야기] 평창 진부면 전설 (방아다리 약수)

    방아다리 약수 진부면 소재지에서 12km 떨어진 곳에 방아다리 약수가 있다. 오래 전 경상도 태생인 이씨노인이 병으로 고생을 하다가 각처의 유명한 의원을 찾아 백방으로 약을 써도 아무 효험이 없어 거의 삶을 포기할 지경이었다. 그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생명이므로 두루 이름난 산이나 찾아 다니며 후회없는 생을 마치고자 생각하여 경치 좋은 곳을 찾아 나섰다. 그러다가 이곳에 이르러 아늑한 나무밑에 잠자리를 정하고 잠을 잤다. 꿈에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나타나 말하기를 "어인 사람인데 이 산중에서 노숙을 하는고?"하기에 꿈이었지만 이 분은 틀림 없는 산신령이란 생각이 들어 자기의 현재 상황을 말하고 나서 "노인께서는 제 인생을 가련하게 생각하시고 병을 고칠 수 있도록 약초 있는 곳을 가르쳐 주십시오."하니 ..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4:18

    [이야기] 평창 용평면 전설 (만세등)

    만세등 원수공이 살던 고장에서 좀더 내려오다 보면 만세등이라고 있습니다. 국상이 나도 거기에 올라가서, 무슨 일이 생기면 거기서 만세를 하고, 절을 하고, 애도하고 우리가 8.15때도 거기서 만세를 불렀습니다. 그 때는 태극기를 그려가서 만세를 불렀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4:10

    [이야기] 평창 용평면 전설 (솔까지를 가지고 범을 물리친 노인)

    솔까지를 가지고 범을 물리친 노인 봉평에서 옛날에 토종 돼지를 길렀데요. 그 전에 호랑이가 하도 흔하니까, 피해만 끼치니까, 사람 들어오는 문간에다가 빗장을 맨들어 가지고, 덮문을 콱 닫고 빗장을 확 해버렸데요. 그랬는데 그 집 돼지를 물려고 호랑이가 왔었는데 그러니 이 집 주인들이 평안도에서 왔는데 엄청 독했데요. 할아버지는 독해도 호랑이가 나오면 나가지를 못했지만 할머니는 솔까지를 가지고 액이 묻어있는 빨간 가지를 말려 났다가 거기다 불을 붙이면 불이 환하게 핀단 말이야. 그걸 가지고 화리채를 가지고 돼지우리로 가니까 호랑이가 눈을 깜박깜박 그라고 있더래요. 사람이 가니까 물어 가지도 못하고 소까지 불붙은 걸 갔다가 돼지우리에 확 던지니까 돼지가 “흥” 하면서 냅 뛰더래요. 그래서 호랑이를 물리 쳤더..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4:10

    [이야기] 평창 용평면 전설 (호랑이를 물리친 현명한 여인)

    호랑이를 물리친 현명한 여인 옛날에 친정 아버지가 재너머 살았는데, 딸은 이 쪽 재너머에 살고, 그 아버지가 죽을 때가 돼서 앓아서 갈라고 그랬는데, 그 재를 여자들이 넘어가면 호랑이가 잡아간다고 그러더래. 하나도 재를 넘어 가지 못해 한 참 밤인데 방자구토로 아버지가 죽을 때가 다 돼어서 운명직전이라 꼭 가야될 형편인데, 그 재를 넘어가자니 호랑이 한테 잡힐 것 같고 하이튼 그 재만 넘어가면 호랑이가 잡아 간단 말이야. 그래서 이 여자는 가만히 생각하니 비는 오지, 밤길이 무섭긴 하지 갈라니 갈 방법이 있나. 그래서 입에다가 횃불을 물고 옷을 훌떡 벗고 까꾸로 기어 내려 갔데요. 그러니까 호랑이가 딱 나와 있더래요. 호랑이가 딱 보니 세상의 입은 짐승이고 다 가로로 째져 있는 데 저것을 보니 세로로 째..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4:10

    [이야기] 평창 용평면 전설 (판관대와 궁궁소 진정동의 유래)

    판관대와 궁궁소 진정동의 유래 신사임당이 그 때 당시의 율곡 선생이 잉태한 시기인데, 신사임당이 강릉에 계셨는데, 계시면서 원수공은 서울에 있는 판관으로 계시면서, 그 당시의 판관대에 집을 얻어 계시고, 서로 거기서 드나들었어요. 그 당시가 율곡 선생이 잉태한 시기인데, 마침 그때에 신사임당은 강릉에 사셨고 원수공은 서울에 살았는데, 이 때 서로 왕래하면서 이 두부부가 율곡 선생을 잉태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사임당이 그 쪽에 사실 때 거주해 오던 고장이 있습니다. 그 앞에 강이 있는데 강가에 궁궁소가 있습니다. 몸궁, 씻을숭이라 하여 궁궁소라고 하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 가보면 옆에 움툼한 바우가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앉으면 밖에 사람들이 안 보이고 거기서 사임당이 몸을 씻는다고 해서 궁궁소라는 얘기..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4:09

    [이야기] 평창 용평면 전설 (구룡소)

    호랑바우, 용바우, 거북바우 호랑바우는 판관대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 밑에 마을에 내려와서는 본동에는 용바우라는 게 있습니다. 또 지금은 2리가 되었습니다마는 백옥포리가 있는데, 거기에는 거북바우가 있습니다. 거기 가면은 거북바우가 이렇게 내려다 보고 있으면서 마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본동에 있는 용바우는 용이 위쪽으로 쳐다보고 있는 형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호랑바우는 산에서 마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 마을에는 맨 위에는 호랑이가 지키고 있고, 밑에는 용이 지키고 있고, 그 밑에는 거북이가 지키고 있습니다.그렇게 해서 유명한 바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백옥포리가 봉평면 초대 면소재지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7. 9. 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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