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대관령면 복지회관에서 평창군새마을회(회장 박종관)와 대관령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정모), 대관령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정) 공동 주관으로 2020년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지난 6월부터 평창군 8개 읍‧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릴레이 방식으로 계절김치를 담가 이웃에 나눠주는 행사로서 이번에 준비된 계절김치는 대관령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평창뉴스 2020. 10. 26. 12:48

용평면 남녀의용소방대(회장 김정기, 여성회장 강영하)는 장평5일장을 위하여, 장터 구역 및 장평일대를 방역·소독작업을 진행하였다.

뉴스/평창뉴스 2020. 10. 26. 12:46

오전 평창읍늘푸름회(회장 오민수) 회원 15명은 평창강 하천 내부와 주변의 쓰레기를 정리하는 환경 정화 봉사를 실시하였다. 긴 장마와 태풍으로 하천 내부와 주변에 쌓인 쓰레기 정리를 위해 일부 회원들은 특수 장비를 갖추고 강 안쪽까지 진입하여 환경 정화 작업을 하였으며 이번 환경 정화로 1톤 트럭 한 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뉴스/평창뉴스 2020. 10. 26. 12:45

방림면 자율방범대(대장 천기동)는 10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이틀간 방림면 계촌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원들은 대상자가 몸이 불편한 장애인 가구로 낡고 열악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생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선뜻 집수리에 나섰으며, 쾌적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창고수리, 형광등 교체 및 배수공사를 함께 진행했다. 천기동 자율방범대 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언제든지 달려가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10. 26. 12:43

평창군과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도영)이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10월부터 다양한 생활문화 공연 및 전시를 개최한다. 생활문화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문화정책으로 기존의 수동적인 문화향유가 아닌 주민이 주체적으로 문화를 만들어 가는 커다란 흐름을 말하며, 최근 문화계 방향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평창군문화예술재단은 평창군 내 지역 문화 주체로서의 생활문화 동호회 성장과 문화공동체 형성을 독려하기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으로 총 19개 단체와 개인, ‘지역 생활예술 지원사업’으로 총 11개 단체의 활동을 지원했다. 10월부터 12월까지 각 동호회 사업 결과발표회가 평창 전역에서 열리고 모든 사업 결과발표회는 누구..

뉴스/평창뉴스 2020. 10. 26. 12:41

평창경찰서(서장 김희종)는 26일 9시경, 소회의실에서 평창경찰서 각 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치안종합성과평가 2차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차 회의를 바탕으로 현재까지의 성과 결과를 점검하고, 보다 나은 경찰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했다. 기능별 정량지표 달성여부 및 정성지표 추진사항을 점검·공유하여 전략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치안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뉴스/읍면,기관 2020. 10. 26. 12:22

달포전 치악산 정상에 올랐다. 산행전 가파른 계곡 등산로를 잘못 선택하여 하산후 고생한 일을 떠올려 보면서, 모든일을 계획 하기전 한번의 확신을 가지기 위해 만번을 준비하라. 계획이 치밀하지 않으면 재앙이 먼저 발생한다는 명심보감의 글을 각인시켜 본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수면위로 오른 수사조정권을 전제로 권력을 분산의 명분하에 13만경찰의 40%에 해당하는 5만 지구대, 파출소 경찰이 신분은 국가직을 유지한채 시도지사의 지휘,감독을 받도록한 지자체 업무까지 수행 하는 무늬만 자치경찰인 검증되지 않고 어설픈 일원화 모델이 과연 국민을 위한 선택인가의 기로에 서서 공론화 과정도 없이 지난 8.4 경찰법전부개정안을 발의를 통해 현재 국회행정안전위원회에서 심사 중이다. 일원화 안은 지자체의 지역행사 등 주민의..

광고&이슈 2020. 10. 26. 12:20

방림면(면장 박용호)은 지난 23일(금) 대전광역시에서 방림면으로 전입한 다자녀가구(어머니, 취학 아동 3명, 미취학 아동 2명)를 환영하고 마을 적응을 돕기 위해 방림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직원들이 계촌 5리 이장과 함께 자택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문제가 야기 및 현실화 돼가고 있는 상황에서 평창군의 인구는 2019년 1월 기준 42,550명에서 2020년 9월 기준 41,706명으로 884명이 감소했다. 그러나, 방림면은 HAPPY700 지대의 신선한 농산물, 다양한 관광지 및 자생적 축제 등으로 귀농·귀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 평창군과 다르게 2019년 1월 기준 2,490명에서 2020..

뉴스/평창뉴스 2020. 10. 25.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