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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명호 시인] 모래시계

      2025.09.02 by (Editor1)

    • [공고] 숲토리 상표권 무단침해 금지

      2025.08.28 by (Editor1)

    • [장진 시인] 어느 농부일기

      2025.08.26 by (Editor1)

    • 평창군의회, 하반기 의사일정 확정

      2025.08.26 by (Editor1)

    • [김계선 시인] 어우렁 - 더우렁

      2025.08.19 by (Editor1)

    • [수필] 울퉁불퉁한 나무를 바라보며

      2025.08.16 by (Editor1)

    • 광복 80주년, 구전에서 기록으로, 지금이 민간 아카이브의 시간

      2025.08.15 by (Editor1)

    • 코로나19 백신 ‘필수예방접종’ 지정, 국민 자유를 침해하는 위험한 발상

      2025.08.14 by (Editor1)

    [임명호 시인] 모래시계

    모래시계 / 임명호내 모래시계자꾸 자리를 바꾸려 하네계절이 아직 여물지도 않았는데남은 몇 알화살같다. 너무 빠르다.꼬리만 발라드시던울엄니 크신 생각그 행간을 읽기까지그 마음의 끝자락 채득하기까지이렇게 더뎠는데삶은 어느덧무언가 방점을 찍어야할모래시계 모퉁이에 서 있다.임명호 시인문학광장 부회장문학광장 황금찬 시맥회 회원 문학광장 운영이사한국 항공대학교 항공전자공학과 학사/석사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전자공학과 박사 수상: 문학광장 17회 시제경진대회 장원 2023년 황금찬 시맥회 문학대상

    뉴스/주요뉴스 2025. 9. 2. 14:20

    [공고] 숲토리 상표권 무단침해 금지

    「숲토리」 상표권은 저의 고유 권리입니다숲토리 숲토리텔리 숲토리텔링 등 무단 사용 금지 저는 2010년 부터 숲과 관련된 곳에서 근무하였습니다. 2015년 스토리텔링 세미나에 참석하고 아이디어를 얻어 숲과 관련하여 숲을 스토리텔링 하자는 의미로 숲과 토리를 합성해 숲토리, 숲토리텔링 이라는 명칭을 만들어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그 후 숲해설 공부를 하며 현장에서 숲토리텔링 동화를 창작 했습니다. 2015년에는 매 주 숲을 주제로 한편의 동화를 쓰며 1년간 숲토리텔링 연구를 하였고 2016년 가을 도서관의 공고를 보고 정식으로 숲토리텔링 강의를 제안했는데 같은해 11월 숲토리텔링 강의가 도서관 강의로 정식 선정이되었고, 2017년 1월 동화로 등단하고, 2017년 부터 도서관 세 곳에서 3 년 동안(..

    뉴스/주요뉴스 2025. 8. 28. 13:29

    [장진 시인] 어느 농부일기

    어느 농부일기/장진지난 여름에 만났던 영진이 아빠여름이면된더위에 장마숨막히고 하늘만 본다고겨울에는대설주의보한파주의보무슨 경보 주의보가 왜 이리 많은지괜스레 시베리아만 탓한다고농부는 몸 둘 데가 없다봄에 싹이 나지만입굽병이 돌아애먼 애들은 떠나가고조류인플루엔자가 왔다 가더니닭들이 따라갔다고농부 손등만 거북손이 되어간다고오리가 떠나고닭들이 죽어가고소가 물결에 흐르고돼지가 어쩔 줄 모르고그래서 농사일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고늘어나는 게 숨 막히는 하루집안 어른이 그러게, 농사는 다 그렇게 하는 겨농부가 되가는 길이 쉬운 게 아냐장진천 시인 (필명 장진) [문학광장] 시부분 신인상[문학과 비평J 소설부분 신인상 •한국문인협회 회원/ 경기문학인협회 회원•수원문인협회 회원•시집 아이리시 커피 발간/ '삶' 공동 ..

    뉴스/주요뉴스 2025. 8. 26. 17:15

    평창군의회, 하반기 의사일정 확정

    평창군의회, 하반기 의사일정 확정10월 임시회부터 12월 정례회까지…군민 삶과 직결된 현안 다룬다평창군의회가 2025년도 하반기 의사일정을 확정하고 군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의회는 군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사업 및 예산을 심의하며 “믿음직한 의회”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제307회 임시회 (10월 13일 ~ 20일)가장 먼저 열리는 제307회 임시회에서는 하반기 군정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이 진행된다. 군의원들은 지역 곳곳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개선점을 모색할 예정이다.제308회 임시회 (11월 3일 ~ 6일)이어 열리는 제308회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된다. 군민의 자산인 공..

    광고&이슈 2025. 8. 26. 17:03

    [김계선 시인] 어우렁 - 더우렁

    어우렁-더우렁 / 김계선중년의 세월 즈음 이정표 앞에서 고민했던 적 있었지 너와 나는 가치관도, 형편도 달랐기에 각자 길을 걸었던 게지 세월이 흘러, 돌아보니 네가 걸어온 길이 옮았던 것 남을 배려하고 있는 듯, 없는 듯 어려운 일에는 나서도 좋은 일에는 뒤로 물러서고 말석에 앉기를 즐겨했던 너의 길이 그뿐만이 아니었지 너는 곧았지만, 고집을 부린 적은 없거든 누구와도 잘 어울리며 협력했고 일과 가정에 치우침이 없었으니 친구들의 귀감이 되었던 거지 네가 꿈꾼 삶이 멋지다는 것 이제는 알 것 같아 늦었지만, 지금부터 나도 어우렁-더우렁이야 도와줘 나도 그 길을 갈 수 있게김계선시인 문학광장 시부문 등단 문학광장 문인협회 회원/ 황금찬시맥회 회원 문학광장 서울지부장 문학광장 제20회 시제장원 황금찬 학대상(..

    뉴스/문학광장 2025. 8. 19. 10:22

    [수필] 울퉁불퉁한 나무를 바라보며

    숲길을 걷다 보면, 곧게 뻗은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다.그 나무들은 마치 수도승처럼 군더더기 없는 몸매로, 하늘을 향해 조용히 기도를 올리는 듯하다.그런데 그 사이, 한 그루 나무는 유난히 다르다. 줄기는 울퉁불퉁하고, 옆으로 벌린 가지의 흔적이 군데군데 상처처럼 남아 있다. 멀리서 보면 단정하지 못한 몸매 같지만, 가까이 다가서면 그 흔적마다 오랜 시도의 이야기가 묻어난다.이 나무는 단순히 위로만 자라지 않았다. 빛을 더 얻기 위해, 옆으로 가지를 뻗어보려 끊임없이 애썼다. 그러나 숲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내민 가지들은 금세 빛을 잃고 말라 떨어졌다. 남은 것은 가지가 있던 자리, 덮이고 봉합되며 울퉁불퉁하게 남은 흉터뿐이다.나란히 선 옆의 나무는 매끈하다. 그는 일찍부터 옆을 향한 욕심을 버리..

    뉴스/문학광장 2025. 8. 16. 20:48

    광복 80주년, 구전에서 기록으로, 지금이 민간 아카이브의 시간

    구전에서 기록으로, 지금이 민간 아카이브의 시간아버지는 옥살이를 했고, 아들은 강제징용을 갔다.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다.아버지는 일제강점기, 가난과 굶주림 속에서 위조지폐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었다. 법으로는 죄였지만, 굶주린 사람들을 살리고 식민지 경제에 맞선 용기였다. 결국 옥살이를 하게 되었고, 일제는 수감된 조선인의 상투를 강제로 잘라냈다. 그러나 그는 끝내 가위를 허락하지 않고, 해방의 날까지 상투를 지켰다. 감시와 압박 속에서도 상투를 지킨 채 감옥 문을 나선 그 모습은, 단순한 머리 모양이 아니라 민족과 양심을 지키려는 저항의 깃발이었다.아들은 청춘의 나이에 일본으로 강제 징용을 가, 무거운 쌀자루를 나르는 고된 노동을 3년간 견뎠다. 하루하루가 생존을 위한 싸움이었고, 몸과 마..

    뉴스/주요뉴스 2025. 8. 15. 07:42

    코로나19 백신 ‘필수예방접종’ 지정, 국민 자유를 침해하는 위험한 발상

    코로나19 백신 ‘필수예방접종’ 지정, 국민 자유를 침해하는 위험한 발상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감염병예방법 개정안은 필수예방접종 대상 질병 목록에 ‘급성호흡기감염증’을 추가하고, 그 범주에 ‘사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포함시키고 있다. 겉으로는 국민 건강을 위한 조치처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백신 접종을 사실상 강제하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는 위험한 법안이다.대한민국 헌법 제10조와 제37조는 국민의 기본권과 신체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백신 접종 여부는 개인의 건강 상태, 과거 병력, 부작용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스스로 선택해야 할 문제다. 국가가 법률로 이를 강제하는 것은 헌법 정신에 정면으로 배치된다.코로나19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지킨 공이 있지만, 동시에 부작용 ..

    뉴스/주요뉴스 2025. 8. 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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