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3일,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 월정사(주지 퇴우정념)는 장평리 LPG 충전소 폭발 사고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쾌유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용평면에 소재한 사회단체 3곳에서 각각 100만원, 용평면 주민 2명이 210만원을 기탁하여 이재민들의 아픔을 위로했다.

뉴스/주요뉴스 2024. 1. 4. 10:07

용평면 장평리에 LPG가스폭발 화재로 동방가스 주변 현재 총8가구 22명 남 10명, 여 12명 비상식량세트 8박스 지원 했습니다(최돈기 관장님이 오셔서) 3가구가 거주하는 다가구 주택과 목조주택은 전소 되었습니다. 지금 이재민들은 어제 장평1리, 백옥포1리 마을회관에서 주무셨습니다. 전소된 4가정 15명 정도는 오늘 점심식사부터 면사무소에서 연결 해 장평리 식당을 지정하여 식사할 예정입니다. 출처: 대한적십자협의회 평창군 협의회 밴드 용평면 주민 여러분 힘내세요. 화상을 입으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뉴스/의회소식 2024. 1. 2. 18:04

모시 정규범 느리면 거칠고 빠르면 연하다 적기에 베어야 한다 가죽을 벗겨 물속에 숨을 죽이고 일광에 화를 녹이고 바람에 결을 누이고 저 생의 흙을 벗긴다 너의 심줄을 만들고 이생에 핏줄을 내기 위해 이로 째고 무릎으로 감으면 나의 혀끝은 갈라지고 베이며 나의 이는 조각나야 했다 무릎 살갗에 줄이 패이고 그 줄 위에 너의 줄을 감는 나의 온몸은 너를 낳기 위한 도구이다 최적의 습도에 신전을 차려 가로 올 세로 올로 온기와 결을 나눠 사랑을 채워 너의 영토를 넓혀간다 자연과 인간이 만나서 하나가 되는 장인의 땀과 혼 젊은 대기로 쉼 없이 흐르고 흐르다가 사랑, 너를 만나 이생을 건너면 풀은 풀이 아니고, 몸은 몸이 아니고, 결은 결이 아니고, 모시, 너 하나가 된다 ■정규범 시인 이력 고려대 법대 졸 문학광..

뉴스/문학광장 2024. 1. 2. 10:54

1일 오후 8시 41분께 강원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한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강원특별소방본부에 따르면, 2명이 중경상, 3명이 경상을 입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로 주택 14동(전소3,반소5,부분46), 차량 14대(전소3,부분 L)소실의 피해를 입었다. 장평리 마을 주민들은 인근 지역 대피소로 이동했다. 불은 1일 12시경 완전 진화 되었다.

뉴스/주요뉴스 2024. 1. 2. 09:53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한국에도 지진해일 영향이 있다고 하여 과거 피해 사례를 올려드립니다. 강원도 지진해일 예상시간 강원 동해안에서 지진해일이 닥칠 것으로 보이는 지역과 시간대는 강릉 오후 6시29분, 양양 오후 6시32분, 고성 오후 6시48분, 포항 오후 7시17분 등이다. 최대 높이는 0.5m 미만이다. https://www.weather.go.kr/w/eqk-vol/tsunami/tsunami-case.do 지진해일 사례 - 기상청 날씨누리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어 지진해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동해는 수심이 깊고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에 인접해 있으므로 지진해일의 발생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www.weather.go.kr

뉴스/주요뉴스 2024. 1. 1. 17:48

평창군 군번영회장 장동기 씨 취임 대관령 출신인 장동기 회장은 경동대를 졸업하고 대관령면 번영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관령면 소재 고원철물건재를 운영 중이다. 도암중학교13기졸(현 대관령 중학교), (전) 평창군 번영회 부회장, (전)국민의힘 대관령면 운영위원장, (전) 대관령 JC특우회 회장, (전) 사단법인 대관령면 번영회장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영월법원 조정위원으로 있다. 장 회장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계 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평창 군정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다양한 활동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읍면,기관 2023. 12. 31. 14:14

2023.12. 29.12시반 대관령면사무소 홈페이지 이장회의 자료에서 종무식 날짜를 확인한다. 29일 계획한 날. 머리를 밀어줄 사람도 사진을 찍어줄 사람도 정해지지 않아 조바심이 났지만 약속한 장소에서 혼자 준비를 했다. 단골미용실에서 나갈 수 없다며 도구를 빌려주었다. 현수막을 깔고 의자를 놓고 누군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면사무소의 종무식, 무후제는 끝나 지나가는 사람도 별로없었다. 해피700기자분이 오셨고 알고 신경쓰시던 한 분이 지켜보셨다. 두 분이면 충분했다. 준비하지 않은 인터뷰를 마치고 삭발을 하고. 미장원에서 마무리를 하라며 삭발식은 짧은 시간에 마쳤다. 미장원에서 단골미용사는 나가지 못해 미안하다며 머리를 정리해주고 감겨주었다. 돈도 받지 않았다. 저녁에 번영회 이취임식에 갔다. 기운..

뉴스/주요뉴스 2023. 12. 31. 08:53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이 임기를 마치며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이광재입니다. 오늘 국회사무총장으로서 소임을 마무리했습니다.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고자 사무처 가족들과 열심히 달려온 시간이였습니다.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이제 국회사무총장직의 소임을 다하고, 다시 민주당의 당원으로 돌아갑니다. 대한민국의 미래,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광재 드림

뉴스/주요뉴스 2023. 12. 2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