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탄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사랑의 만두나눔 행사 열어
미탄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회장 이현승, 김정희)는 12월 26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만두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회 회원들이 모여 약 8,000개의 만두를 정성껏 빚었으며, 하루 동안 냉동 보관한 후 27일에 1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협의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 만두가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탄면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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