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4일, 평창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근순) 회원 20명이 평창올림픽시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의 청결과 질서 유지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문화시민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미화 작업을 통해 평창읍을 보다 쾌적한 공간으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 특히, 지역 주민과 상인들에게 청결 유지의 중요성을 알리며 긍정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이근순 대장은 "깨끗한 환경은 지역 주민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평창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평창읍여성의용소방대는 평소 지역사회의 재난 예방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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