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강원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2017년 11월 23일 오후 3시 양양 쏠비치리조트에서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식음료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에는 강원도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평창조직위원회, 18개 시·군 위생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먹거리가 안전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식음료 안전관리 계획을 공유하고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식중독발생 등을 대비하여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사전관리를 통하여 식품안전사고 없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 개최를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뉴스/평창뉴스 2017. 11. 24. 05:32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사)강원도민회중앙회 전순표 회장은 2017.11.22(수) 11:00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입장권 구매(1억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2018평창동계올림픽·페럴림픽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출향도민들의 마음을 담아 올림픽 붐업 및 입장권 구매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협약식에는 (사)강원도민회중앙회 전순표 회장을 비롯하여 재경시군민회 김천수 대표, 김종해 강원도 명예도지사, 재인천 강원도민회 신춘구 회장, 재남양주강원도민회 최현규 회장, (사)강원도민회중앙회 장태수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한편, (사)강원도민회중앙회는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출향도민 희망콘서트를 전국 4개 지역(수원, 대전, 대구, 울산)에서 개최하고, 출향도민 올림픽지원단..

뉴스/평창뉴스 2017. 11. 24. 05:29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유영민 장관과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11.23(목) 평창을 방문하여 평창ICT올림픽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하였다. 이번 방문은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ICT올림픽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5대 ICT분야별 추진현황과 주요 체험시설을 현장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과기부 유영민 장관 주재로 개최된 점검 회의는 평창 ICT올림픽 주요 체험시설 진척상황, 경기장內 ICT서비스 제공현황, 평창올림픽 붐업 추진상황, 우편물 소통 및 안전대책 등을 중점 논의하였다. 회의 이후, 과기부 유영민 장관과 강원도 정만호 경제부지사는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11.29(수) 개관예정인 ‘평창 ICT체험관’을 현장 방문하여 개관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계 직원들을..

뉴스/평창뉴스 2017. 11. 24. 05:26

평창군은 대관령면농가주부모임에서 11월 23일 대관령 성결교회에서 지역의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한정식을 대접하는 효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옥수수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매 끼니를 준비하시기 힘든 어르신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주는 등 온정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자리가 되었다. 정해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나눌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대관령면농가주부모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정희 대관령면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신 대관령면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온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대관령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평창뉴스 2017. 11. 24. 05:21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평창지구회는 11월 23일 진부면 저소득 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나눔」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연탄나눔은 진부면을 시작으로 평창군 8가구에 500장씩 총 4,000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이다. 염돈설 회장은 "작은 나눔의 시작이 따뜻한 평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를 고민할 것이고, 주민 모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평창지구회는 매년 동절기 사랑의 연탄나눔 외에도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지원 및 명절맞이 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평창뉴스 2017. 11. 24. 05:18

평창군은 미탄면 “육백마지기”를 야생화 생태단지로 조성하는 청옥산 야생화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평창군에서는 2016년 한강유역환경청에서 공모하는 “친환경청정사업비”를 확보하여, 올해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12월 중 공사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먼저 2018년까지는 1단계 사업으로 사업비 18억 4천만원을 투입해서 풍경원, 구름원, 하늘원 등 지역적 특색이 있는 야생화를 식재하고, 화장실, 주차장, 전망대, 지하수 관정, 이동데크 등 기반시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자생하는 민들레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잡초제거 및 씨앗파종 등도 계획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은 2019년 이후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여 약초원, 들꽃원, 바람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자생식물을 재배 판매하는 시설과 일..

뉴스/평창뉴스 2017. 11. 24. 05:10

22일 오후 5시 20분경 42번 국도 정선에서 평창방면 미탄 마하리 입구에서 블랙아이스에 의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부상자들이 평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평창 포토뉴스 김춘호)22일 오후 5시 20분경 42번 국도 정선에서 평창방면 미탄 마하리 입구에서 블랙아이스에 의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부상자들이 평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22일 오후 5시 20분경 42번 국도 정선에서 평창방면 미탄 마하리 입구에서 블랙아이스에 의한 10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부상자들이 평창의료원으로 이송됐다. (

뉴스/평창뉴스 2017. 11. 23. 06:14

정부는 10월부터 살충제 검사항목을 확대(27종→33종)하고, 산란계 농가에 대한 점검과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산란계 농가에 대한 점검과 검사 중 4개 농가(충남 2곳, 경북 2곳)에서 생산된 계란에서 살충제는 검출되지는 않았으나, 피프로닐의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검출(0.03~0.11mg/kg)되어 부적합 판정되었다. 부적합 4개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또한,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출하를 중지하고 3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함은 물론 역학조사를 통해 검출 원인 파악 및 농약 불법 사용이 확인된 농가는 제재 조치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산란계 농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불시 점검..

뉴스/강원뉴스 2017. 11. 23. 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