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군 방림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이 지난 4월 15일(수) 방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방림면 운교리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들에게 식사라도 대접해드리고 싶다는 메모와 함께 성금 100만원이 담긴 봉투를 익명으로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이 시기에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작은 도움을 드리는데 누구인지는 비밀로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최상문 방림면장은“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이 시기에 이처럼 따뜻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진 기부자께 큰 감동을 받았다.”며 “기탁금은 말씀하신대로 관내 홀로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평창뉴스 2020. 4. 16. 11:38

방림면 대한적십자 평창지구 방림봉사회(회장 한명수) 회원 10여 명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여 방림에 위치한 1·2·3투표소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방림면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코로나19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4. 16. 11:36

대화면 소재 대덕사(주지 각엄스님)에서는 이웃돕기 물품으로 쌀 10kg 10포를 대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4. 16. 11:34

평창읍남성의용소방대(대장 함승주)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4. 16. 11:31

평창군이 장기미집행 군 계획시설 중 집행가능성이 없는 시설에 대하여 해제 고시를 한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 계획시설 결정 고시일로부터 20년이 지날 때까지 미집행된 시설은 2020년 7월1일부터 자동으로 효력이 상실하게 되며, 평창군은 주민 혼란을 방지하고 사유재산권을 보호하고자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해제를 위한 전수조사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집행 가능성이 없는 군 계획시설에 대하여 4월 17일자로 해제고시를 한다. 전체 미집행시설 367개소 중 우선해제시설은 40.9%인 150개소로 도로 136개소, 주차장 4개소, 공원 10개소이며, 폭원 및 연장 등을 현황에 맞게 축소하는 일부변경 시설은 도로 41개소, 주차장 1개소, 자동차정류장 1개소로 총 43개소이다. 평창군은 ..

뉴스/평창뉴스 2020. 4. 16. 11:24

21대 총선에서 강원 홍천 횡성 영월 평창에 미래통합당 유상범 후보가 당선되었다. 유상범 후보는 홍천, 횡성, 영월, 평창 군민의 소중한 한 표 마음에 새기며 참된 새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국회의원 선거 경쟁을 한 원경환 후보, 조일현 후보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상범 당선인은 유상범 당신인 개인에게는 큰 영광이지만 당 차원에서는 미래통합당 이 완패한 결과에 따라 유감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막아달라는 주민들의 요청을 들어드릴 수 없을지 모른다는 걱정에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또 지역민들에게 드린 약속만큼은 반드시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감사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4. 16. 11:22

지난 4월 1일 입국한 이탈리아교민 301명이 2주간의 격리기간을 지나 4월 16일 10시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호텔에서 격리해제 되었다. 최근 코로나-19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여 정부에서는 이탈리아 교민 301명을 임시생활시설로 지정한 호텔에 2주간 격리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평창군에서는 인도적 차원에서 교민을 맞이하고 격리로 인한 인근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종식시키기 위해 방역차량을 추가로 배치하고 소독물품과 약품을 배부하는 등 철저한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봉평면 번영회를 비롯한 봉평면 사회단체에서는 장기간 격리로 지친 교민들에게 힘내라는 메시지를 담은 응원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주민 및 사회단체원 30여명이 격려의 박수로 교민들의 귀갓길을 축하하였고 격리를 위해..

뉴스/평창뉴스 2020. 4. 16. 11:10

평창군의회 이주웅 의원은 ｢평창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주웅 의원이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평창군을 위해 발의한 것으로 이 조례는 사회·경제적으로 중대한 재난이 발생한 경우 주민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함으로써 군민의 생활안정 및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하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평창군 의회는 이번 재난기본소득지급 조례안 예고사항에 대한 항목별 의견(찬ㆍ반 여부와 그 사유)을 듣는다고 밝혔다. 의견 제출 기한은 4월 21일까지로, 평창군의회 전문의원실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s://www.pc.go.kr/portal/government/government-notification?articleS..

뉴스/평창뉴스 2020. 4. 15.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