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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침묵과 반성 사이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말하는 이유

      2025.05.26 by (Editor1)

    • “명상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합니다”

      2025.05.25 by (Editor1)

    • [기고] 질문 하나가 형사사건이 되는 사회, 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2025.05.24 by (Editor1)

    • 가방은 주인을 찾는데, 마음은 어디로 갈까요?

      2025.05.23 by (Editor1)

    • [주민제안] 월정사, 명상센터를 모두에게 열어주세요

      2025.05.23 by (Editor1)

    •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3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도전!

      2025.05.23 by _(Editor)

    •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본격 착수

      2025.05.23 by _(Editor)

    • 서면대교 건설공사, 총사업비 31억 원 증액... 재공고 추진

      2025.05.23 by _(Editor)

    [기고] 침묵과 반성 사이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말하는 이유

    [기고] 침묵과 반성 사이에서,부처님의 가르침, 그리고 오늘 내가 말하는 이유나는 불교 신자다.부처님과 그 제자를 욕하면 큰 죄를 짓는다는 경책을 마음 깊이 새기며 살아왔다.그래서 늘 침묵해왔다.혹시라도 나의 비판이 어리석은 업이 될까 두려웠고, 불자의 도리를 어기게 될까 두려웠다.그러나 오늘, 나는 나 자신을 반성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훈계할 일이 생긴다. 그럴 때마다 마음이 더 아팠다.그 딜레마를 안고 살아오던 어느 날, 큰스님께 조심스레 내 고민을 말씀드렸고 스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그게 그 사람을 위한 진실한 조언이라면 괜찮다.”그 말씀은 지금도 내 마음에 등불처럼 남아 있다.오늘, 그 등불을 따라 한 걸음 내딛는다.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누기 위해서.20년 전, 나는 ..

    뉴스/주요뉴스 2025. 5. 26. 07:02

    “명상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합니다”

    “명상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야 합니다”– 공공예산과 종교시설, 그리고 사회적 환원의 원칙최근, 월정사 인근 명상센터 ‘옴뷔’에 대해 공공성을 확대해 달라는 제안문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얻었습니다.학부모님은 “정말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응원했고,여행 관련 교수님은 “귀한 글”이라며 깊이 공감해 주셨습니다.귀농귀촌인,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사회복지사, 교사, 일반 시민까지, 이 제안은 계층과 직업, 신앙을 넘어 진심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그만큼 지금 우리의 지역사회는 “모두에게 열려 있는 치유 공간”을 원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그런데 마침 어제, 월정사에서는 “누가 진보인가, 누가 보수인가”라는 주제로 사회 양극화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하지만 진짜 양극화는 철학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의..

    뉴스/주요뉴스 2025. 5. 25. 06:51

    [기고] 질문 하나가 형사사건이 되는 사회, 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

    [기고] 질문 하나가 형사사건이 되는 사회, 제도가 바뀌어야 합니다좁은 골목길에서 천천히 출차 중이던 저는 좌측에서 갑자기 진입한 차량과 경미한 접촉사고를 겪었습니다. 저는 보험사에, 상대방은 경찰에 연락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상대에게 “천천히 오셨나요?”라고 묻고, “네”라는 답을 들은 후에도 상대는 병원에 가겠다고 했습니다.저는 조용히 물었습니다.“천천히 오셨다면서요. 그런데 병원에 갈 정도셨나요?”그게 전부였습니다.싸움도, 고성도, 위협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이 짧은 질문을 ‘다툼’으로 판단하고 사건을 형사사건으로 접수했습니다. 저는 당황했습니다. 정당한 의문 하나가 형사사건으로 이어지는 게 과연 타당한가?며칠 뒤 보험사로부터 상대방이 입원했고, 고액의 합의금을 요구했다는 말을 들었..

    뉴스/주요뉴스 2025. 5. 24. 22:22

    가방은 주인을 찾는데, 마음은 어디로 갈까요?

    가방은 주인을 찾는데, 마음은 어디로 갈까요?– 이제는 공공 명상센터가 필요합니다대한민국은 따뜻한 나라입니다. 카페에 놓고 온 지갑, 길에 떨어진 가방도 정직한 손길을 거쳐 주인을 찾아갑니다.그러나 이 정직한 나라가 OECD 자살률 1위(2022)라는슬픈 이름을 안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보건복지부 조사(2022)에 따르면 국민의 4명 중 1명은 우울감과 불안을 겪지만, 심리 상담은 비싸고, 정신과는 여전히 낯섭니다.그 마음들은 결국 어디로 가야 할까요?명상은 고요한 숨으로 나를 다독이는 시간입니다. 종교 없이도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치유의 공간입니다. 그러나 이런 쉼이 가장 필요한 이들에게 닿지 않는다면, 그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의 책임입니다.이제는 공공 명상센터가 필요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5. 5. 23. 12:51

    [주민제안] 월정사, 명상센터를 모두에게 열어주세요

    월정사, 세금으로 지은 명상센터를 모두에게 열어주세요강원도 평창, 오대산의 월정사는 천년 고찰의 품격을 자랑하며, 인근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옴뷔)은 현대인에게 쉼과 치유를 약속하는 공간입니다. 2018년 문을 연 옴뷔는 명상과 요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주민이자 평범한 일반인의 입장에서 한 가지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공공예산으로 지어진 이 명상센터를, 돈 걱정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진정한 공공의 공간으로 만들어주세요.옴뷔는 평창군이 2013년부터 295억 원의 공공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시설입니다. 월정사 인근 11만㎡ 부지에 명상홀, 숙박시설, 식당, 숲길 등이 마련된 이곳은 ‘숲에서 쉬고, 자연을 먹고, ..

    뉴스/주요뉴스 2025. 5. 23. 11:49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3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도전!

    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3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 도전!– 총 293개소 신청 완료… 기후위기 대응 및 취약계층 환경개선 선도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기후위기 대응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로, 기존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을 목표로 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2020년부터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보건소, 어린이집, 경로당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건축물과 에너지 소비량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고성능 창호, 단열재, 고효율 냉난방기 설치 등을 지원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실내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 도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도내 18개 시군, 총 574개 시설에 1,569억 원(..

    뉴스/강원뉴스 2025. 5. 23. 09:58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본격 착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본격 착수– 강원특별자치도 후보사업 23건 현장조사… 국가계획 반영 총력 대응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의 국도·국지도망 확충을 위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수립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현장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비타당성조사 절차에 돌입했다. KDI는 예비타당성조사기관으로서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강원자치도 내 후보사업 23개소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첫날에는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국토교통부(원주국토관리청), 강원특별자치도, 각 시·군 부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 간담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의지를 설명하고 지역 의견을 청취하였다. 23개 사업은 2023년 ..

    뉴스/강원뉴스 2025. 5. 23. 06:57

    서면대교 건설공사, 총사업비 31억 원 증액... 재공고 추진

    서면대교 건설공사, 총사업비 31억 원 증액... 재공고 추진– 물가 상승 반영해 무응찰 해소 기대, 연내 착공 목표 –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무응찰로 유찰된 ‘서면대교 건설공사’에 대해 물가 변동분을 반영, 총사업비를 31억 원 증액하여 조달청에 재공고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면대교 건설공사는 2022년 단가 기준의 낮은 예정 공사비로 인해 최근 원자재 및 노무비 상승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지난 4월 입찰에서 무응찰로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도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물가 변동분 반영을 지속 건의하였으며, 최근 개정된 「총사업비 관리지침(’25.2.19.)」을 적용한 첫 사례로서 어려움 속에서도 최종적으로 도의 요구안대로 물가변동률 2.75..

    뉴스/강원뉴스 2025. 5. 2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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