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대화면 여성예비군(소대장 마영희)은 제36보병사단 109연대 3대대에서 6‧25 전사자의 넋을 위로하고 유해발굴 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2020년 유해발굴 개토식 행사에서 차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7. 6. 12:48

방림면 대한적십자평창지구 방림봉사회(회장 한명수) 회원 및 평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은미) 15명은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방림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선풍기 10대를 기부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7. 6. 12:46

평창읍 입탄리(이장 장영환) 주민 일동은 마을 진입로와 공터 곳곳에 백일홍을 심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동참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7. 6. 12:45

평창군농업기술센터 홍현서 농촌지도사가“제12회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연대회는 전년 도대회 수상자들이 참가하는 전국대회로 전국에서 17명이 참가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해 20분 내외의 비대면 강의영상 제출로 심사가 진행되었다. 홍현서 농촌지도사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하여 '하늘위의 농부, 드론방제기술'이란 주제로 드론의 정의와 농업 방제의 적용, 유의사항을 학습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춘 열띤 강의를 펼쳤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오는 9월 중앙 경연대회에 농촌진흥공무원을 대표하여 참가한다. 홍현서 농촌지도사는 “코로나 19로 경연대회가 영상으로 대체되어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가오는 경연대회 또한 열심히 준비하여 좋은 결과를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7. 6. 12:44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협조를 위한 공인중개사협회 간담회 ○ 남종훈 평창소방서장은 7일 오후 14시 공인중개사협회 평창군지회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협조를 위한 간담회를 주관한다. □ 과꽃단지 조성 울력행사 ○ 오늘(7.6.) 07:00 용평면 장평리 일원에서는 용평면(면장 김종근)에서 주관하여 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꽃단지 조성을 위한 용평면 사회단체 울력행사를 개최할 예정. * 위치 및 작업내용 : 1구간 장평리 317-2(5,618㎡) 과꽃 18,000주 식재 2구간 장평리 372-6(1,419㎡) 과꽃 7,000주 식재 □ 아름다운 꽃길 만들기(꽃과 함께 살리는 두뇌건강만들기) ○ 오늘(7.6.) 08:00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는 진부면건강위원회(회장..

뉴스/평창뉴스 2020. 7. 6. 12:42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과 올림픽 유산 확산을 위한 비전선포식이 지난 6일(월) 오후 5시 평창국가대표선수촌 건립부지인 대관령면 (구)2018평창올림픽 조직위 사무소에서 개최됐다.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비전선포식은 대한체육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평창국가대표선수촌 리모델링 인허가를 계기로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한 대한체육회의 의지를 표명하고 홍보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최윤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체육계출신 국회의원 임오경 의원, 이용 의원, 우병렬 강원경제부지사, 한왕기 평창군수, 유승민 평창기념재단 이사장, 설상종목 단체장을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평창국가대표선수촌의 건립은 올림픽 유산의 활용과 보전으로서 의미가 크며, 올림픽 개최국 위상에 걸맞은 ..

뉴스/평창뉴스 2020. 7. 6. 12:35

평창소방서는 여름철 왕성하게 활동하는 벌에 의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벌 쏘임 주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벌은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에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게다가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폭염일수가 많아 벌집 조성에 유리한 환경이 길게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낚시와 등산 등의 야외 활동 시 벌이 근처에 있다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벌에 쏘였을 때는 얼음 찜질로 통증을 완화하고 쏘인 부위를 높이 유지해 부기를 줄일 수 있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밝은 색상의 옷 착용 ▲향이 강한 향수나 헤어 스프레이 등 자제 ▲벌집에 접근하지 않기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 쏘임은 알레르기 환자의 경우 쇼크 증상을 동반할 수 있어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하다.”라며 “벌집 제거는 11..

뉴스/평창뉴스 2020. 7. 3. 14:04

숲속을 거닐다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삶과 숲속에서 살고 있는 식물들이 너무도 닮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토양이 비옥한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식물들은 하늘 높이 쭉쭉 올라가고 들판 널리 반원형을 만들며 마음껏 가지를 뻗는다. 이처럼 좋은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들은 자기가 가지고 태어난 모든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행복하게 성장한다. 반면에 척박한 땅이나 바위산에 태어난 식물들은 그야말로 죽지 못하여 살고 있는 듯 가련해 보인다. 하지만 식물들은 이것을 숙명으로 받아들일 뿐 태어난 환경을 탓하지 않고 그곳에서 최선을 다해 자기의 운명을 개척해 나간다. 어쩌면 이러한 모습이 우리네 인간들과는 다른 면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모든 나무들이 언뜻 보면 모두가 똑같아 보이지만 한그루 한그루 자세히 살펴보면 ..

뉴스/평창뉴스 2020. 7. 3.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