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발주계획 공개야영장 정비공사 사업 등 5건 [평창신문 편집부]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가 국가계약시행령 제92조의2에 따라 지난 20일 ‘2015년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 발주계획’을 발표했다. 발주계획은 ▲4월 야영장 정비공사 사업 2억원 ▲5월 공중화장실 정비공사 7천만원 ▲5월 국립공원환경개선 정비공사 3천만원 ▲6월 탐방로 정비공사 2천만원 ▲6월 문화유산정비공사 5천만원이다.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일정에 따라 발주계획이 취소 또는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업발주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무소(033-332-6493)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평창뉴스 2015. 1. 31. 12:04

오대산, 봄철 탐방로 통제 실시 3월2일부터 5월15일까지 통방로 통제키로 [평창신문 편집부] 오대산국립공원은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15일 중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통제기간은 3월2일부터 5월15일까지다. 자세한 개방 및 통제탐방로 현황은 다음과 같다.

뉴스/평창뉴스 2015. 1. 31. 11:46

평창군, 방아다리권역 ‘활골탈태’사업비 총 41억2800만원 투입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이 ‘방아다리권역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방아다리권역은 평창군 진부면 상진부2리, 두일 1·2리, 척천리, 탑동리의 5개리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2014년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된 지역이다. 지난해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1월 29일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내용은 방아다리주민회관, 마을쉼터정비, 글램핑장조성, 산채가공시설, 유기농장류 가공시설 등 8개의 H/W사업과 주민교육, 컨설팅, 마을경영지원 3개의 S/W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비는 총 41억2800만원(국비 26억3200만원, 군비 11억..

뉴스/평창뉴스 2015. 1. 31. 11:19

제12회 대관령국제음악제 음악학교 학생 모집 7월20일부터 8월4일까지 16일간 알펜시아 등에서 개최 [평창신문 편집부]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2회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음악학교 프로그램이 7월20일부터 8월4일까지 16일간 알펜시아와 용평리조트에서 열린다. 음악학교 모집분야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 개별악기 프로그램과 피아노삼중주단과 현악사중주단이 참가 가능한 실내악단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학생 총 14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음악학교의 프로그램은 음악제에 참가하는 저명 연주가의 개인레슨을 비롯해 마스터 클래스, 오케스트라 협연의 기회가 주어지는 협주곡 콩쿠르 및 ‘협주곡의 밤’, 떠오르는 연주자 시리즈, 학생음악회, 아티스트와의 대화 등으로 이루어진다. 해는 고이..

뉴스/평창뉴스 2015. 1. 30. 19:42

2015년 농산물 지원 예산 강원도, FTA ‘기회로’ 농산물 수출 나서 농식품 수출 예산 85억원 집중 투자키로 [평창신문 편집부] 강원도는 FTA 등 시장개방 확대에 맞서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신규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등 농산품 수출을 확대하고 나섰다. 이에 따라 올해 농식품 수출목표를 4억8000만 달러로 상향 설정하고 ▲수출농업 생산기반 인프라 구축 ▲강원농식품 신뢰 및 브랜드 가치 제고 ▲농식품 수출활성화 등 3개 분야 10개 사업에 85억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우선 수출농업 생산기반 인프라 구축과 신선채소·하훼 수출단지조성사업, 농식품 제조시설 현대화사업 등 3개 사업에 58억원을 투자한다. 아울러 강원도 농식품의 신뢰 및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시군별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운영, 농산물 ..

뉴스/평창뉴스 2015. 1. 30. 19:38

서울대 백진 교수, 평창군에 도시경관 노하우 전수 도시경관 사업에 예산 240억원 확보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29일 대관령면에서 서울대학교 건축공학과 백진 교수를 초빙해 ‘2018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주민 특강을 실시했다. 백진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세계인의 기억 속에 각인되는 위해서 어떻게 도시 경관을 조성할 것인지를 강의했다. 아울러 세계적인 레저관광 문화타운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도 발표했다. 한편 평창군은 동계올림픽 도시경관 사업을 위해 지난해 총사업비 240억원(국비 120억, 지방비 120억)을 확보했다. 이 자금은 전선지중화, 가로수 식재 등 도시경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

뉴스/평창뉴스 2015. 1. 29. 23:24

평창군, 팩스 시스템 전면 교체 인터넷 팩스 시스템 도입해 예산절감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이 인터넷 팩스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다. 현재 평창군이 사용하고 있는 팩스 시스템은 종이와 토너에 대한 소모성 비용, 노후로 인한 기기 교체 비용 등 많은 예산이 투입된다. 그러나 인터넷 팩스 시스템은 저탄소 녹색행정 및 예산절감을 실천할 뿐 아니라 보안문제 해결에도 탁월하여 민간 부문에서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다. 평창군은 지난해 8월 인터넷 전화 사업자와 시스템 도입에 대한 협상을 완료했고, 그해 12월 시스템 도입을 위한 제품 선정, 그리고 올해 1월 인터넷 팩스 설치 운영 및 시험이 완료했다. 2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 팩스를 사용할 계획이다. 평창군 ..

뉴스/평창뉴스 2015. 1. 29. 22:53

‘2015 드림프로그램’ 평창서 열려42개국, 172명 참가 [평창신문 편집부] 강원도가 주최하고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후원하는 ‘2015 드림프로그램’이 1월25일부터2월6일까지 13일간 평창·강릉·서울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42개국 172명이 참가한다. 이 가운데는 장애부문 7개국, 26명이 함께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동계스포츠 아카데미(동계스포츠 종목 훈련 프로그램)와 한국문화체험 및 친교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강원도 관계자는 “본 행사를 어느 해보다도 내실 있고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냄으로써 3년 후에 있을 ‘2018년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평창뉴스 2015. 1. 29.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