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뉴스/평창뉴스 2016. 11. 25. 13:09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군민 불편을 없애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각종 규제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경제분야 종사자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각종 규제와 애로사항,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집중 발굴해 중소기업 옴부즈만(www.osmb.go.kr)을 통해 적극 건의 중이다. 경영안정자금 지원제도 개선 요청, 여성새일센터 프로그램 남성 참여 허용, 샵인샵 가게의 사업자등록증 제도 개선 등 평소 기업, 소상공인 등이 불합리하게 느껴온 규제애로를 금년도에만 38건 발굴하여 중소기업 옴부즈만에 건의, 개선을 도모했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에는 ‘난공불락 규제, 함께하면 반드시 해결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양양군청 산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규제개혁 우수사례 및..

뉴스/강원뉴스 2016. 11. 25. 13:03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초읽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야권의 탄핵소추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24일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르면 다음달 2일, 늦어도 9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탄핵 추진을 표결에 부치겠다고 강조했다. 김무성 전 대표 등 새누리당 비주류도 대통령 탄핵에 합세하면서 급물살이 타는 모습이다. 김 전 대표는 24일 JTBC에 출연해 탄핵이 부결되리라곤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순실 특검 후보 추천과 관련해선 야3당 간 합의로 추천하기로 했다. 야3당은 다음달 6일까지 특별검사 2인을 합의해 대통령에게 추천한다. 이와 함께 한민구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은 대..

뉴스/평창뉴스 2016. 11. 24. 22:10

법원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기준 공개하라" 법원이 국정 역사교과서의 집필 기준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강석규 부장판사)는 24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조영선 변호사가 교육부 장관을 낸 정보 비공개 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조영선 변호사는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을 공개하라고 청구했다가 교육부가 비공개 결정을 내려, 지난 8월 소송을 냈다. 당시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이 공개되면 업무의 공정한 수행이나 연구·개발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인정할 만한 이유가 있다"면서 거부 의사를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28일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과 함께 편찬 기준 및 집필진의 명단도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강원뉴스 2016. 11. 24. 22:00

평창군 용평면 번영회장(김철규)과 용전리 이장(김남규)이 용평면사무소에 소나무를 기증했다. 면사무소를 방문할 때마다 조경수가 부족해 허전함을 느꼈다는 주민들은 최근 도로공사로 인해 면사무소의 부지 축소 등을 안타까워하며 면사무소 환경 개선 및 용평면의 발전을 위해 지난 11월 7일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소나무 기증 의사를 밝혔고, 18일 용평면 번영회장 김철규(소나무, 수령 17년, 4그루)와 용전리 이장 김남규(소나무, 수령 5년, 2그루) 씨가 소나무를 기증했다. 김택용 용평면장은 “지역주민들이 솔선수범하여 면정발전을 위해 기념수를 기증해 주심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평창뉴스 2016. 11. 24. 21:47

평창군 내년 예산 3626억600만원 편성 평창군은 지난 21일 2017년도 예산안으로 올해 3505억3600만원보다 120억7000만원이 늘어난 3626억600만원을 편성해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280억7700만원이 증가한 3240억9400만원이며, 특별회계는 160억700만원 감소한 385억1200만원이다. 주요 세입을 보면, 자체수입으로 지방세 269억원, 세외수입 186억원으로 올해보다 47억원이 증가되었다.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2018평창올림픽 준비사업 대한 국비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 노력에 힘입어 올해보다 42억원 증가한 2990억원에 이른다. 평창군의 2017년도 예산은 『건전재정 운영, 주민생활 안정, 올림픽 성공개최 기반 마련』이..

뉴스/평창뉴스 2016. 11. 24. 21:42

평창장학회, 장학기금 릴레이 기탁 평창군은 “평창장학회 기금 53억 만들기 기부운동”에 동참하고자 지역민들의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2일 평창읍 종부교회(목사 최승화)에서는 평창군청을 방문해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한 지역농산물, 생필품 등 판매수익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월 7일에는 월정사복지재단(이사장 정념스님)과 만월노인요양원(원장 해량스님)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11월 20일에는 평창중앙교회(목사 조장환)에서 그동안 건물신축에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웃초청 “행복한 동행행사"에서 500만원을, 11월 21일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에서 제2회 "자원순환바자회” 수익금 5..

뉴스/평창뉴스 2016. 11. 24. 21:35

평창군, 2016년 제1회 산양삼특구 운영위원회 개최 평창군은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제1회 평창군 산양삼특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어승담 평창부군수와 변재경 (사)한국산지환경조사연구회 회장, 조병철 평창국유림관리소 소장, 박찬원 평창군의회 부의장, 고성권 세명대학교 교수, 박점규 (사)한국산양삼협회 평창군지부장 등 12명이 참석하였다. 운영위원회에서는 특구 지정 경과 및 2015년부터 금년까지 2년간의 걸쳐 추진한 특구사업의 주요 추진성과 보고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로부터 향후 특구사업 추진에 있어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어승담 부군수는 “조례 제정을 통한 지원근거 마련되었으며, 운영위원회 자문 등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효율적..

뉴스/평창뉴스 2016. 11. 24.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