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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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여행] 2017평창효석문화제 & 메밀꽃축제

메밀의 계절 9월이 돌아왔다. 해마다 9월이면 평창군 봉평면 일대에선 '메밀 꽃'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2017 평창 효석문화제가 9월2일 개막해 10일까지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된다. 전통마당에서는 시골장터와 농특산물판매이 판매되며, 장터분위기가 조성돼 지역 먹거리촌, 봉숭아 물들이기, 찹쌀떡 치기, 대취타 공연, 민속공연, 뗏목체험 등이 진행된다. 문학마당은 이효석문학관을 중심으로 문학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학산책, 독서쉼터, 거리백일장, 문학강의, 풍등날리기 등이 주요 볼거리다. 자연마당은 소설 속 메밀꽃밭에서 감동을 연출하는 코너로 나귀를 직접 타보고, 꽃밭을 거닐 수 있다. 작은 음악회를 비롯해 메밀꽃 열차여행, 음악교실 사연신청, 섶다리 건너기 등이 주요 일정이다..

뉴스/평창뉴스 2017. 9. 4. 13:12

[공모] 마을기업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강원도는 마을기업의 성공 창업 지원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모색을 위한 '마을기업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계획 및 참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월1일 밝혔다. 대회일시는 10월28일(토)이다. 자세한 사항은 상단 첨부파일 참고.

뉴스/강원뉴스 2017. 9. 4. 13:02

[2018평창동계올림픽] 평창올림픽 '경기장 활용 문제' 대책 찾아야

▲(왼쪽에서 두 번째) 구닐라 린드베리 IOC 조정위원장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후, 경기장 활용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지난 8월 31일 평창군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제9차 IOC 조정위원회가 열렸다. 구닐라 린드베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평창이 전 세계를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호평하면서도, 평창올림픽의 유산이 될 경기장의 사후 활용 문제에 대해선 아쉬움을 보였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은 한국이 자부심을 가질 만한 것들을 세계에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하지만 경기장 사후 활용 계획이 9년간 가시화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경기장에 대한 사후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

뉴스/평창뉴스 2017. 9. 4. 12:30

[평창여행] 평창의 숨겨진 명소

평창군 평창읍 중리 노람뜰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절경을 이뤘다. 사진은 8월 28일 촬영. 사진촬영 : 김춘호

뉴스/평창뉴스 2017. 9. 4. 12:18

[2018평창동계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 '관광활성화' 협의회 개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및 배후도시 관광활성화를 위한 5개 시군(태백 횡성 영월 정선 평창) 시장군수 협의회의가 8월 29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염동열 국회의원을 비롯해 5개 시군 단체장 및 관계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촬영 : 김춘호

뉴스/평창뉴스 2017. 9. 4.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