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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평창군 주요 뉴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9. 11. 1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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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9일 평창군 주요 뉴스를 읽어 드립니다.

첫 번째, 날씨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요즘 강원지역 산불 및 화재위험이 높아 주의가 당부됩니다.

특히 당분간 강원영동 지역 대기가 매우 건조해, 각종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강원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는 물론 화재 위험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두 번째는 겨울철 야생조류에 의한 질병 발생 위험에 따라, 축사시설에 대한 방역실태를 점검한다는 소식입니다.

11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이 될 예정이며, 소독시설 운영과 출입차량 및 출입자 소독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세 번째는 강원지역 미분양 주택이 감소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 9월 미분양 주택은 8월에 비해 300호 감소했습니다.

네 번째는 평창군이 푸드플랜 비전 선포식 및 포럼을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열린 행사에는 소비자와 학부모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푸드플랜은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고, 중소농, 가족농, 고령농, 여성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해,

지속가능한 농업과 농촌 기틀을 마련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게 목표입니다.

마지막은 평창군과 춘천교육대학교가 '평창 수학아카데미아' 건립 조성 사업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입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자돼 조성되며, 수학전시장, 수학체험관, 수학실험실, 연구소, 청소년 야외체험장, 부속시설 등이 건립됩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창의수학 특화체험 공간을 조성, 건립해 수학의 대중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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