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2018년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육 오늘(6.11.) 10:00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창군협의회(회장 조도원)는 평창중학교 백오관에서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초청강연회 및 통일주제 4행시 짓기 등「2018년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육」을 실시할 계획. 방림면 6월 이장회의 오늘(6.11.) 11:00 방림면(면장 이만수)은 계촌복지회관 2층에서 이장 및 직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교통불편지역에 지원되는 「투표소 가는 차」안내 등 행정사항 전달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

뉴스/평창뉴스 2018. 6. 14. 14:28

평창군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여 오염 부하량이 높은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공공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에 개인이 설치해 운영 중인 일 처리량 50톤 이상의 대용량 개인하수처리시설 76개소다. 점검은 시설의 적정 설치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내부청소 및 기술관리인 선임 여부, 관리기준 적정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군은 시설의 정상운영 여부를 점검한 후, 최종방류구 시료를 채취하여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 의뢰하고,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 하수도법 관계법령에 따라 처분할 방침이다. 장재석 군 환경위생과장은 “향후에도 처리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여름철 하천오염과 악취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맑고 깨끗한 ..

뉴스/평창뉴스 2018. 6. 14. 14:27

평창군보건의료원은 평창경찰서와 합동으로 오는 7월말까지 양귀비․대마 특별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홍보와 함께 특별단속에 나선다. 군은 대마 및 양귀비 등 마약류의 불법재배와 유통 및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고, 마약류에 대한 군민 홍보 강화를 위해,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에 맞춰 7월 말일까지 불법재배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집 주변, 농가 비닐하우스, 텃밭, 정원 등에 양귀비와 대마를 파종하거나, 밀경작 또는 소지하고 있는 경우다. 이번 특별단속은 군 의약업무 담당자가 양귀비나 대마의 밀경작 우려지역을 파악하고, 대마 재배 허가지 및 대마 도난신고 사실 등을 사전 확인해 관계기관의 협조 하에 탐문수사 형식으로 현장을 방문, 단속한다. 양귀비와 대마류는 행정기관의 허가를 ..

뉴스/읍면,기관 2018. 6. 14. 14:26

평창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경자)는 12일 봉평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양성평등기금사업)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지난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청소년과 함께하는 성평등 문화 만들기 토크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해주고자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된다. 양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관내 9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전문강사인 최옥희 강사를 초빙하여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다양한 분야의 폭력에 학생들이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된다. 동시에 평창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와 함께 연계해 학생 대상의 폭력예방 홍보활동도..

뉴스/평창뉴스 2018. 6. 14. 14:24

횡성군은 횡성쌀 ‘어사진미’를 지난해 8월 10일 홍콩에 첫 수출한데 이어 오는 6월 12일 횡성미곡종합처리장에서 세 번째 물량을 상차했다. 어사진미 홍콩 수출은 지난해 5월 8일부터 11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홍콩식품박람회에서 횡성한우를 수입하고 있는 홍콩 윌슨그룹이 횡성쌀 수입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지난해 8월 10일 640kg을 시험 수출하고 10월 11일 2차분 1008kg을 추가로 수출한 바 있다. 이번 3차분 물량도 1,008kg로, 홍콩 내 시티슈퍼 4개소와 마카오에 소재한 슈퍼마켓에서 판매된다. 특히 시티슈퍼는 고품질의 품목만을 엄선해 입점을 허가하는 고급매장으로, 각종 품질인증 자료를 제시해야하는 등 입점 절차가 상당히 까다롭다. 횡성군은 당분간 어사진미가 시티슈퍼에서 홍콩 소..

뉴스/강원뉴스 2018. 6. 14. 14:21

강원도 환동해본부는 올해 해수욕장 운영목표를 ‘관광객 2500만명 달성, 안전사고 zero’로 설정하고, 피서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반에 준비를 하고 있다. 강원도 동해안에서는 총 93개 해수욕장이 7월 6일부터 8월 19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 강릉의 ‘경포썸머페스티벌’과 동해의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 속초의 ‘2018 속초썸머브레이크’, 삼척의 ‘2018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 고성의 ‘미드나잇 서핑 앤 뮤직 페스티벌’, 양양의 ‘낙산비치페스티벌’ 등 해수욕장별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퍼비치인 양양의 죽도․하조대 해수욕장, 고성의 모기 없는 해수욕장, 삼척의 힐링 해수욕장 등 지역별로 취향에 맞는 해수욕장 선택도 가능하다. 또한..

뉴스/강원뉴스 2018. 6. 14. 14:12

뉴스/영상뉴스 2018. 6. 12. 11:15

북한과 미국 양국 정상이 드디어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오전9시(현지시간)께 싱가포르 카펠라호텔에서 만나 악수를 나눴다. 두 정상은 12초간 악수를 나누고 짧은 인사를 주고 받은 다음, 취재진을 향해 자세를 취한 뒤 바로 회담장으로 향했다. 두 정상은 짧은 인사를 마치고 45분간 일대일 회담에 돌입했다. 통역만 배석시킨 단독회담이 끝난 뒤 오전 10시부터는 보좌관을 대동하는 확대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뉴스/평창뉴스 2018. 6. 12.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