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군이 미세먼지 저감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목재의 안정적 자급 기반 조성을 위한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조림사업은 총 19억원의 사업비로 소나무, 잣나무, 자작나무 등으로 경제수 조림ㆍ 미세먼지저감 조림ㆍ큰나무 조림ㆍ지역 특화 조림 등 4개 사업을 추진하여 주요 도로변 경관지와 벌채지 등을 대상으로 총 281ha 면적에 600,000본 이상의 묘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지난해 산림경영계획사업으로 벌채된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경제수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주요 도로변이나 경관지역에는 미세먼지저감 조림과 큰나무조림을 통하여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고, 경관회복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철수 산림과장은 “올림픽 이후 벌채허가가 이어지면서 신속한 산림 경관 회복 및 조림 사업 추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미세..

뉴스/평창뉴스 2020. 3. 25. 09:56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한 3월부터 봉평면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단체 및 주민들의 온정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주민 자체적으로 구성된 *봉평자율방역단은 지난 3월 5일부터 1차 살균소독방역을 시작하여 금일(3.25.)까지 총 7번의 소독작업을 실시하였고, 마스크5부제가 시작된 3월 둘째 주부터는 봉평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영순)에서 공적마스크 판매처에 인력을 지원하는 등 봉평면 사회단체들의 자원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봉평면 번영회(회장 최창선)에서 코로나-19 취약한 소외계층과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평창군에 전달하였고, 크고 작은 기부행렬 또한 이어지고 있다. 봉평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지속적인 온정의 릴레이와 관련하여 이용구 봉평면장..

뉴스/평창뉴스 2020. 3. 25. 09:54

대화면 소재 대덕사(주지 각엄스님)에서는 이웃돕기 물품으로 쌀 10kg 10포를 대화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3. 25. 09:49

평창군민들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곳곳에서 전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동을 느끼게 해 주고 있다. 평창읍체육회(회장 김주형)는 평창읍새마을부녀회(회장 원금숙) 마스크제작 봉사와 관련하여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부녀회원 40명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미탄면사무소(면장 이정의) 직원 일동은 마하리 이돈근 이장님의 쾌유를 바라며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3. 25. 09:47

평창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유영숙)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 봉사를 실시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3. 25. 09:40

㈜오투존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도내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들에게 지원해 달라며 “산소수 인삼” 96세트(1세트에 3뿌리)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각 시군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평창군은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물품을 수령하여,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보건의료원 직원 등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평창뉴스 2020. 3. 25. 09:39

□ 2020년도 제6회 군계획위원회(제2분과) 심의회 ○ 오늘(3.25.) 14:00 평창군 도시과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6회 군계획위원회(제2분과) 심의회를 개최하고, 개발행위허가 4건에 대해 심의할 예정. □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정회의 ○ 오늘(3.25.) 14:00 평창군 도시과 및 용평면농촌중심지활성화추진위원회(위원장 이창영)는 용평면사무소 면장실에서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공정회의를 진행할 예정.

뉴스/평창뉴스 2020. 3. 25. 09:35

조일현 후보는 일국회의원 재앰시 확실히 일 한 조일현! 1등! 제 17대 국회 가결 법안 1위 국회의원(경실련 발표), 별정직 읍면동장을 일반 사무관제로 전환, 쌀시장 개방, 10년 연장,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시 강원도 S.O.C예산확보, 지역특화 발전을 위한 기업유치를 했다고 밝히며, 21대 선거 공약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하나, 농촌 전문가로서 역량집중을 하겠습니다. 국회의원 8년 중 6년을 농림해양수산위 간사로 재직하였습니다. 21세기 신산업의 화두인 “식품” 가공산업을 육성하여 해외 식품 수출시장을 개척하겠습니다. 둘, 산촌 관광기반강화에 힘쓰겠습니다. 백두대간 중 산간 지역 지원법을 강화하여 6차 산업 기반 신성장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조일현은 국회에서 최초로 국유림 임대사용법을 만들어 지역 주민..

뉴스/평창뉴스 2020. 3. 25.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