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군은 군민의 건강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21일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슬레이트 지붕 처리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평창군은 군민의 건강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 721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축물의 슬레이트철거, 처리 및 지붕개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지원은 관내 슬레이트 주택, 창고, 축사 소유자를 대상으로 지붕개량을 제외한 슬레이트의 철거·처리에 대한 지원만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주택의 경우 전액 지원하고, 창고와 축사는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일 경우에는 전액 지원하며, 지원기준을 초과하여 발생한 초과비용은 신청자가 부담하여야 하고, 다만 불법 건축물의 경우에는 건축물 전체를 완전히 철거할 경우에만 지원가능하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평창군과 계약..

뉴스/평창뉴스 2021. 6. 21. 13:02

㈜현대M&S(대표 원태환)은 21일 평창군수 집무실에서 평창유나이티드 FC에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현대M&S는 강원도 평창군 평창농공단지에 위치한 업체로, 막구조물 설계·제작·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다. 이날 원태환 대표는 “평창유나이티드 FC 창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평창유나이티드를 응원하는 군민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평창군민의 응원을 받아 최선을 다하는 평창유나이티드 FC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이에 평창유나이티드 FC 구단주인 한왕기 평창군수는 “올해 창단한 평창유나이티드 FC가 모두의 관심과 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좋은 경기를 보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축구인구 확산에도 도움이 되는 구..

뉴스/평창뉴스 2021. 6. 21. 13:00

평창군은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리는 제16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참가해 한국공공외교학회와 함께 2018평창올림픽과 스포츠 평화 공공외교라는 주제로 담론의 장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6회를 맞은 제주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 국제평화재단, 동아시아재단이 주최하고 제주평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포럼으로 ‘지속가능한 평화, 포용적 번영(Sustainable Peace, Inclusive Prosperity)’을 대주제로 정하고 인류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 위협에 대해 논의하고 현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공동의 대응책을 모색하고자 한다. 평창군-한국공공외교학회 공동세션은 25일 금요일 10:50~12:10 제주해비치호텔 크리스탈홀D에서 진행된..

뉴스/평창뉴스 2021. 6. 21. 12:57

19일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평창군문화예술재단 김도영 이사장과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문성근 이사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문화예술적 가치창출과 평창국제평화영화제의 지속적인 성장·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간 포괄적 협력 지원관계 구축을 통해 평창군의 평화 가치와 정신을 계승하고, 이를 통한 문화예술적 가치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평창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긍정적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양사는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하여왔으나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이후 진행될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사업, 평창평화페스티벌 및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등 다양한 사업들이 평창 고유의 문화예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긴밀히 협력할 ..

뉴스/평창뉴스 2021. 6. 21. 12:54

한왕기 평창군수는 경로당 운영재개와 관련, 평창읍 관내 경로당(평창읍분회경로당, 중1리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방역수칙 준수 협조를 당부했다. 한왕기 군수: 우리군 관내 경로당 182개소를 14일부터 전면 개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도 재개했습니다. 오늘은 평창읍 분회경로당과 중1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나눴습니다.

뉴스/평창뉴스 2021. 6. 21. 12:51

- 2022년부터 5년간 아동・청소년 보육, 복지기능 강화를 위한 초석마련 평창군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대상 자치단체로 선정, 총사업비 400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 지방정부가 스스로 수립한 발전계획에 따라 중앙과 지방이 투자를 집중해 정주여건 개선이라는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사업 간 연계·복합화를 통한 기존에 없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시스템으로 지난 2019년 도입되어 올해 2번째 전국 공모사업이다. 군은 5년간 국비 260억 원 포함 400억 원이 투입되는 농촌협약 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용역을 시작으로 농촌협약TF팀을 구성하여, 농촌협약위원회..

뉴스/평창뉴스 2021. 6. 21. 10:27

- 스마트가든볼(실내정원)로 깨끗한 공기와 함께 청정 민원행정 펼쳐 평창군은 지난 2021년 3월부터 평창군청 내 스마트가든볼(실내정원)을 설치하고 이달까지 평창보건의료원에 1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가든볼 설치는 평창군청과 평창보건의료원 등 공공기관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쾌적한 휴게 공간을 제공하고자 총 사업비 6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공기정화 효과가 뛰어난 식물을 부스 안에 식재하고, 그 공간에서 내방한 민원인이나 근로자들이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실내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기 중의 휘발성 유해물질을 흡착·흡수하고,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효과가 뛰어난 실내..

뉴스/평창뉴스 2021. 6. 21. 10:24

평창군은 진부면 진부파출소앞 사거리 횡단보도에 LED바닥신호등을 설치하여, 늘어나는 스몸비(smombie)족의 보행안전확보로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스몸비 : 스마트폰 화면을 들여다보며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 평창군은 지난해 4월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시스템 도입 설치 계획’을 수립하여, 예산 40백만 원을 투입하여 시범사업으로 평창읍 CU사거리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하였고, 올해에는 이번 진부면 바닥신호등 설치 후 안전확보 효과 여부를 판단하여 향후 다른 읍・면에 추가・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심재호 안전교통과장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조성과 교차로 주변에서의 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바닥신호등 시스템을 도입 설치하여 스몸비(Smombie)족 등 보행자의 통행안전 확보효과..

뉴스/평창뉴스 2021. 6. 2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