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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양삼 알리기 ‘힐링투어’ 실시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9. 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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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평창 산양삼 특구』 운영에 따라 산양삼 재배 및 생산이 이루어지는 거점지역과 주변 관광명소와 연계한 관광코스를 운영하여 9월부터 10월까지 HAPPY700 힐링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힐링투어를 통해 평창군의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와 산양삼 재배 농가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양질의 숲 해설 및 산양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등 대국민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게 되는 힐링투어 코스 운영은 군 지역축제 중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효석문화제와 연계하여 (사)한국숲해설가협회 평창군지회에서 현장 접수를 받아 산림 및 산양삼 농장투어, 산양삼 판매장 및 음식점 투어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심재국 군수는 “금년 시범 운영을 통한 성과를 분석하여 상시 운영을 추진할 계획이며, 우리군의 산림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산양삼의 대내외 인지도 향상 및 산양삼의 단순 재배에 치중하는 1차산업에서 벗어나 재배, 생산, 유통과 관광을 연계한 6차산업으로 연계하여 여행상품 패키지화를 통한 산양삼 재배 농가의 고소득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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