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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올해 첫 벼베기 실시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5. 8. 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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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철원군은 25일 중부내륙 최대의 곡창지대인 철원에 위치한 황재노씨 농가에서 첫 벼베기를 실시했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한 벼베기는 오대쌀 재고부담을 덜고 조생흑미를 조기에 출하해 성남 등 대도시 직거래를 통한 시장개척을 위해 일찍 수확하게 됐다. 


황재노씨 농가는 “5월 1일 이앙 후 비가 오지 않아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그후 날씨가 좋아 수확에 별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대쌀의 재고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극조생쌀, 찹쌀, 흑미등 특수미 등 도시 직거래가 가능한 유망 특수미를 확대보급하고 쌀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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