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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속초 고성 양양위원회' 창당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9. 1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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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고양위원회 위원장은 3인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 될 예정이며 김희정(현 부산상회 대표), 엄경선(현 속초시난개발방지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최문경(전 속초여성인권센터 부설 속초성폭력상담소 사무국장)당원이 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여 창당대회를 통해 선출 될 예정이다.  


정의당 강원도당 소속 속초.고성,양양위원회가(이하 속고양위원회) 오는 9월 10일 창당대회를 통해 창당한다. 


춘천 원주 강릉에 이어 4번째로 지역위원회 창당을 하는 속고양위원회는 지난 8월 강원도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속초,고성,양양 지역을 하나의 지역위원회로 통합하기로 결정하고 지역위원장 선출 절차에 들어갔다. 


속고양위원회 위원장은 3인의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 될 예정이며 김희정(부산상회 대표), 엄경선(현 속초시난개발방지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최문경(전 속초여성인권센터 부설 속초성폭력상담소 사무국장)당원이 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여 창당대회를 통해 선출 될 예정이다. 

    

또한 창당대회에는 정의당 김종대 국회의원 김용래 도당위원장 및 이열호 속초시민노동단체연대 대표 신영근 민주노총 속초지역지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위원회 창당을 축하 할 예정이며 당원 및 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정의당 관계자는 "남북한 분단 상황에서 접경지 속초고성양양에서 진보정당 정의당 지역위원회가 창당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앞으로 정의당이 나서서 분단으로 인한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분단체제로 억눌렸던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되살리는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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