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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용평·방림·진부 체육대회 성황리 열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9. 1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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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관내 면민체육대회가 잇달아 열렸다.


지난 7일 용평면(면장 이정균)이 용평체육공원에서 ‘제13회 용평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8일에는 ‘제35회 방림면민체육대회'와 ’제57회 진부면민체육대회‘가 열렸다.


용평면 체육회(회장 이창영)가 주관한 용평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한왕기 평창군수, 이정균 용평면장 등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용평면민 1000여명이 참여했으며, 식전행사로 용평의 자랑인 평창둔전평농악대 40여명의 농악공연과 건강플러스 위원회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노인인구가 많은 마을의 여건을 감안하여 어르신 단체 윷놀이 등 민속부문의 경기를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창영 용평면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면민이 화합하고 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용평면민의 사기진작과 공감대 형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재충전의 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방림면 체육회(회장 조국현) 주관으로 방림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35회 방림면민체육대회'는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오전 8시 30분 배구 경기를 시작으로 각 마을 대표들이 족구, 훌라후프, 선물낚기 등 체육경기를 벌이고, 투호, 윷놀이, 팔씨름, 민속계주 등 민속경기가 진행됐다. 


진부면 체육회(회장 남준기)는 8일 진부중·고등학교 교정에서 제57회 진부면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진부면 38개리를 8개 권역으로 편성해 축구, 배구, 족구 등 체육부문과 민속장애물계주, 여자승부차기, 남녀 고무신멀리 던지기, 어르신제기차기 등 민속부문 종목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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