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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꿈나무장학회 ‘기탁’ 연이어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5. 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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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지난 4일 대관령면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종합건설주식회사(대표 염돈설)와 대관령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홍영기)에서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의 장학금을 대관령꿈나무장학회에 기탁했다.


토진종합건설주식회사 염돈설 대표는 지역에서 건설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관령꿈나무장학회 이사장을 맡아 지역의 꿈나무 육성 장학기금 조성과 운영에 힘써오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관령꿈나무장학회에 총 5회에 걸쳐 31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도 지난 2004년부터 143회에 걸쳐 6400만원을 기부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대관령마을영농조합법인 홍영기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총 8회에 걸쳐 2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홍영기 대표는 농업에 종사하면서 (구)영동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대관령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를 맡아 법인 성장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염돈설 대관령꿈나무장학회 이사장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주민들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지금까지 총 128명의 학생에 대해 1억9400만원을, 초?중?고 4개 학교스키부 꿈나무지원에 1억9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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