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평창군, 도시재생부서 신설…활력 잃은 시가지 재생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8. 5. 8. 18:33

본문

300x250
반응형



평창군은 활력을 잃어가는 낙후된 시가지에 대응하여 도시를 종합 재생하기 위해  ‘도시재생부서’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시재생부서는 부서담당 외 직원 2명으로 구성했다. 업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도시재생위원회 구성 및 운영, 도시재생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 도시재생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 업무와 기존 도시개발부서에 관리하던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시설이 노후화되고 일자리가 사라져 활력을 잃은 시가지 및 주거 시설을 지역공동체 주도의 환경개선과 경쟁력 회복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시로 만드는 사업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훼손하는 기존의 재개발 및 재건축과 달리 지역공동체의 특성을 보존하면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익 도시주택과장은 “핵심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발맞춰 전담부서를 신설하였으며, 현재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한 상태로, 사업유형을 정한 후 2018년 선정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