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5일 평창군 주요 뉴스
2019년 11월 15일 평창군 주요 뉴스를 읽어 드립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전국 28개 농민단체로 구성된 한국농축산연합회가 국회 앞 시위를 열었습니다. WTO 개도국 지위 포기에 따른 농업 부문 정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목소리를 낸 건데요. WTO 개도국 지위 포기로 인해, 점진적으로 미국산 농산물이 낮은 관세로, 국내에 수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이유입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집회 측 추산 약 2,000여명의 농민들이 모여 목소리를 냈습니다. 두 번째는 평창군 저출산과 고령화를 우려하는 소식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평창군을 포함한 강원지역 대부분 지역은 소멸 위험 진입 단계로 분류가 됐습니다. 이 분석에 따르면, 평창군은 장기적으로 사회경제적 기능을 상실할 것으로 우려돼 대응..
뉴스/평창뉴스
2019. 11. 15.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