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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 평창군 주요 뉴스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9. 11. 15.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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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5일 평창군 주요 뉴스를 읽어 드립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전국 28개 농민단체로 구성된 한국농축산연합회가 국회 앞 시위를 열었습니다.

WTO 개도국 지위 포기에 따른 농업 부문 정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목소리를 낸 건데요.

WTO 개도국 지위 포기로 인해, 점진적으로 미국산 농산물이 낮은 관세로, 국내에 수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이유입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집회 측 추산 약 2,000여명의 농민들이 모여 목소리를 냈습니다.

두 번째는 평창군 저출산과 고령화를 우려하는 소식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 자료에 따르면,

평창군을 포함한 강원지역 대부분 지역은 소멸 위험 진입 단계로 분류가 됐습니다.

이 분석에 따르면, 평창군은 장기적으로 사회경제적 기능을 상실할 것으로 우려돼 대응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세 번째는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검찰 고발 소식입니다.

민생문제연구소를 비롯한 시민단체 두 곳이 나경원 원내대표가 평창 스페셜올림픽 대행사 선정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나 대표가 딸 대학 입시와 성적 관련 특혜 대가로 딸이 다니던 대학 학과장에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네 번째는 비와, 안개 소식입니다. 오늘 강원중남부 지역에 시간당 1mm 내외로 약한 비가 내렸는데요.

이 비로 내일 일부 지역은 도로 결빙과, 짙은 안개가 예상돼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다섯 번째 뉴스는 스키장 개장 소식입니다. 용평 스키장과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가 15일 슬로프를 열었습니다.

두 스키장 모두, 리프트 무료 제공, 특별 할인 요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용평 스키장은 당분간 개장 초기 장비 렌탈과 리프트를 특별 요금으로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여섯 번째는 안전과 관련해 아주 좋은 소식입니다.

미탄면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됐던 마하리 도로의 정비 사업이 최근 완료 됐습니다.

군도 5호선, 위험사면에 대한 정비사업인데, 사업비 총 9억9,800만원이 투입돼 공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 지역은 민물고기 생태관, 백룡동굴, 동강 등을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로, 이번 공사로 주민 안전을 더욱 강화 했습니다.

마지막은 두 건의 따뜻한 기부 소식입니다.

먼저 평창영월정선축산농협은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평창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대관령한우복지재단 역시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위해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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