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지방선거

강원도는 26일 강원도청에서 제3차 국비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내년도 국비 5조5천억원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부처별 한도 내 예산편성에 총력을 집중하기 위한 자리다. 회의는 도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부처동향 및 국비반영 상황을 점검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실국별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부서별 신청예산액, 부처동향에 대한 향후 계획과 대응전략 구상에 대해 강도 높은 주문이 이뤄졌다. 중앙부처 예산 반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내년도 강원도 주요 핵심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원도 내부의 모든 역량을 총 동원, 국회 의결 시까지 단계별 시스템적인 활동 전개를 요..

뉴스/강원뉴스 2018. 4. 26. 16:43

[6.13 지방선거] 정의당 강원도당, 지방선거 비례대표 확정

정의당 강원도당은 지난 22일 '2018 동시지방선거 정의당 강원도당 공직후보 선출선거 개표결과'를 공고했다. 이번 강원도의회 비례대표 후보 선출선거 투표 결과, 지은희·임명희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총 유권자 610명 가운데 39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64.3%이며, 유효 투표수는 391표, 무효표 1표로 나타났다. 지은희 후보는 222표를 획득해 56.8% 득표했고, 임명희 후보는 169표로 43.2%의 지지를 얻었다.

뉴스/평창뉴스 2018. 4. 25. 23:19

[6.13 지방선거] 주요 정당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 공천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주요 정당이 비례대표 후보 공모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도의회와 시군의회 의원 비례대표 후보자를 모집한다. 바른미래당도 공천관리심사위에서 비례대표 후보를 심사할 예정이며, 정의당은 도의회 비례대표로 지은희, 임명희 두 후보를 결정했다.

뉴스/평창뉴스 2018. 4. 25. 22:36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평창군의회의원선거 이주웅·임봉수·전수일·박시훈·장문혁 후보 확정

평창군의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가선거구 이주웅, 임봉수 ▲나선거구 전수일, 박시훈, 장문혁 후보가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강원대 정외과 교수)는 지난 23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18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아래와 같이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을 의결했다. 양양군 광역의원은 재공모 하기로 의결했다.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추천한 공직후보자는 도당 상무위원회 의결 및 경선 후 중앙당 최고위원회 및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공직후보자로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평창뉴스 2018. 4. 24. 11:31

[카드뉴스] 2018년 4월 23일 평창뉴스

뉴스/평창뉴스 2018. 4. 23. 23:28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17차 공천관리위원회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강원대 정외과 교수)는 지난 20일 도당 회의실에서 제17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을 의결했다. 동해시장은 김남정, 김홍수, 안승호 3인 경선으로 진행되며, 광역의원 원주 5선거구는 곽동영 후보, 동해 1선거구는 강두구 후보로 확정됐다. 이밖에도 춘천, 강릉, 홍천, 철원, 화천, 인제 지역 기초의원 후보자가 확정됐다.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추천한 공직후보자는 도당 상무위원회 의결 및 경선 후 중앙당 최고위원회 및 당무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 공직후보자로 확정됐다.

뉴스/평창뉴스 2018. 4. 23. 16:35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 선거 전략 논의

자유한국당 정창수 강원도지사 후보는 지난 23일 정창수 후보자 선거캠프에서 자유한국당의 18개 시군 사무국장들과 함께 모여, 선거 준비상황, 향후 구체적인 선거 전략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여성선대본부장으로 내정된 안상현 전(前) 국회의원, 선대위 홍보본부장 겸 대변인으로 내정된 원강수 원주(을) 당협위원장, 이호근 강원도당 사무처장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18개 시군 지역별 쌓여 있는 지역 현안문제들과 이에 대한 논의도 이어갔다. 정창수 후보는 “선거 때마다 도지사 후보들이 정당의 도움을 받지만 당선 이후에는 당협과도 협의하지 않고 도의회와 소통이 적은 것이 도정 발전을 막은 원인 중의 하나이다"며 "이에 도지사에 당선되면 정례적인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도의회와도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을 강화..

뉴스/평창뉴스 2018. 4. 23.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