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산촌생태마을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명의 산촌생태마을 매니저를 선발하였다고 밝혔다. 군은 관내 하안미5리 가평마을, 고길?지동 마을, 차항2리, 탑동리, 도사리, 하진부2리, 백운리 등 7개 산촌생태마을을 대상으로 매니저를 모집한 결과 사무장이 있는 마을을 제외하고 도사리와 탑동리에 산촌생태마을 운영매니저를 선발해 배치했다. 특히, 용평면 도사리 산촌생태마을은 향토 음식, 오미자, 표고를 주제로 한 산림소득사업 개발과 진부면 탑동리 산촌생태마을은 권역사업에 따른 마을간 특성을 살린 약초 소득사업 개발에 따른 매니저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마을에서 직접 매니저를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5년 12월에 관리 지침이 바뀜에 따라 그 활동 영역 및 자율성이..

뉴스/평창뉴스 2016. 3. 15. 12:07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줄어드는 인구 증가를 위해 3월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민늘리기 실무 담당 공무원 총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군에서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5만 평창패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6년 평창군 군민늘리기 추진계획 설명 및 당부사항 전달, 전담반 토의 등이 있을 예정이다. 평창군은 지난 1월 군민늘리기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자립적 지역경제 기반 마련(기업유치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살고 싶은 주거정주기반 조성 및 개선, 귀농?귀촌여건 개선 및 활성화, 출산양육지원 활성화(복지?교육?보건)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여 군민늘리기에 힘쓰고 있다. 또한, 총괄운영, 기업유치, 정주기반, 귀농귀촌, 출산양육지원으로 나뉘어져 운영되는..

뉴스/평창뉴스 2016. 3. 15. 12:04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방림면 계촌리 1520-4번지 일원에 계촌마을 클래식 축제를 위한 클래식 공원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클래식 공원 조성사업은 지난해 정몽구 재단의 후원으로 방림면 계촌마을이 전국 유일의 ‘클래식마을’로 선포된 것과 관련, 매년 개최되는 클래식 페스티벌을 지원해 지속가능한 예술마을로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군은 10억원의 예산으로 소공연장 3개소, 운동 및 편의시설, 조형물, 조경수를 식재하여 클래식 페스티벌 장소로 사용할 계획이며, 이미 지난 1월 한국자산공사와 협의하여 부지매입을 완료하였다. 부지매입이 완료됨에 따라 금년 3월 중 주민의견수렴을 거쳐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후 7월에 착공하여 내년 6월말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정몽구 재단의 사회공헌..

뉴스/평창뉴스 2016. 3. 15. 12:03

[평창신문 편집부] (사)한국산양삼협회 평창군지부 및 평창산양삼특구 영농조합법인에서는 3월 4일 합동으로 산양삼 재배농가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산양삼 재배농가, 전문임업인,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산양삼 재배를 처음 시작하는 농가와 역량있는 재배농가와 연계해 산양삼 재배 절차 및 재배 방법에 대한 강의와 생산적합성조사 지원, 제초 지원 등의 각종 산림소득 지원사업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향후 현장 교육과 병행하여 산양삼 재배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교육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교육 참석자는 “산양삼 재배를 위하여 생산적합성 조사, 생산신고 등 사전에 반드시 이해하여야 할 절차 등에 대하여 알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

뉴스/평창뉴스 2016. 3. 15. 12:02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201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결과 2개분야 6개사업에 평창전통시장 등 3개 시장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2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공모사업신청하여 2월 현장평가 및 중소기업청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시장경영혁신지원 분야 4억원, 주차환경개선 분야에 21억을 지원받게 되었다. 시장경영혁신지원 분야에는 공동마케팅지원, 상인대학, 상인조직 역량강화, ICT 전통시장,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국비 4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중 대화전통시장이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특화상품 개발, 커뮤니티 조성 등 1시장 1특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차환경개선 분야에는 봉평전통시장의 가장 큰 약점인 주차장 문제를 해결하기..

뉴스/평창뉴스 2016. 3. 15. 12:00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201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10,012건 2억5천7백여만원을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1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행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에 대하여 배기량과 연식에 따라 부과되었다. 특히, 올해 1기분부터는 지난해 6월 환경개선비용부담법 개정으로 시설물에 부과되던 환경개선부담금이 폐지되었고,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개정으로 감면대상이 기존 2개(생계급여, 의료급여)에서 7개(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해산급여, 장제급여, 자활급여)로 확대시행됨에 따라 감면대상 수급권자의 범위가 확대되었다. 이번에 부과한 환경개선부담금은 우편을 통해 고지서로 발송되며, 납부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다. 납부방법은 전국 ..

뉴스/평창뉴스 2016. 3. 15. 11:59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3월 10일 평창사과 명품화를 위한 제5기 평창사과 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심재국 군수, 유인환 군의회 의장 및 수강농업인 등 88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입학식은 사과 과정 교육에 40명 내외로 모집하였으나 88명이신청, 계획인원이 초과되어 농가 요청에 의해 전원 선정하는 등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향후 11월까지 총 23회 104시간에 걸쳐 전문 강사를 초빙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향후 지역농업 선도농가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하여 평창군을 비롯한 강원도 전체가 사과재배 적지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교육을 통한 고품질 명품화만 평창사과 차별화와 경..

뉴스/강원뉴스 2016. 3. 15. 11:57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3월 10일 도로교통공단 강릉운전면허시험장(장장 이의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려면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 동시 발급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국내 운전면허증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국제운전면허증은 제네바 협약에 가입한 95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고, 운전 시 여권과 국내 운전면허증, 국제 운전면허증을 함께 소지해야 하며,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이다. 국제운전면허증 신청에는 신청서, 신분증, 여권용 사진 1매, 8500원의 수수료가 필요하고, 소요기간은 3일 정도이며, 여권과 함께 교부 ..

뉴스/평창뉴스 2016. 3. 15.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