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평창신문

메뉴 리스트

    • 분류 전체보기 N
      • 뉴스 N
        • 강원뉴스
        • 평창뉴스
        • 주요뉴스 N
        • 영상뉴스
        • 육아,학교
        • 기획&상상
        • 군민정보
        • 의회소식
        • 문화소식
        • 읍면,기관
        • 종합뉴스
        • 문학광장
        • 동화연재
        • 건강정보
        • 구인구직
        • 광고시안
        • 평창신문
      • 광고&이슈

    검색 레이어

    평창신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평창군, 농업인 안전관리 실천 활약

      2020.11.27 by _(Editor)

    • <일상을 그리는 도화지> 추억 있는 삶은 아름답다.

      2020.11.27 by _(Editor)

    • [칼럼] 숲과 인문학 ‘새봄의 꿈을 꾸고 있는 겨울나무들’

      2020.11.27 by _(Editor)

    • [코로나를 벗어나 가볼만한 곳, 진고개 고위평탄면]

      2020.11.27 by _(Editor)

    • 대관령면 손뜨게 동아리 온정으로 뜬 작품 300여점 지역사회에 기부

      2020.11.27 by _(Editor)

    • 지역을 따뜻하게 밝히는 진부 로터리 클럽의 포근한 온정

      2020.11.27 by _(Editor)

    • [평창여행] 평창강이 시작되는 황토구들마을

      2020.11.27 by _(Editor)

    • 용평면 장평5일장, 지역주민들이 만들어나가는 화합의 하모니

      2020.11.27 by _(Editor)

    평창군, 농업인 안전관리 실천 활약

    평창군은 농업인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농작업 위험요소 개선에 대한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평창토종다래연구회(대표 윤석용)는 ‘2020 도단위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평가’ 경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평창토종다래연구회는 올해 평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안전관리 전문가의 농작업 위험요소 분석과 안전교육을 통해 농작업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소를 크게 감소시켜왔다. 또한 안전장비 및 안전보조구 도입과 농작업 안전기록부 작성으로 더욱 내실 있는 농작업 안전관리를 실천해왔다. 한편, 평창군은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사업을 도입함으로써 농작업, 농기계, 농작업장, 위험물질, 안전환경 등에 대한 안전관리 수준..

    뉴스/평창뉴스 2020. 11. 27. 14:27

    <일상을 그리는 도화지> 추억 있는 삶은 아름답다.

    사람은 살면서 자신만의 추억을 만들며 살 필요가 있다. 언제 어느 상황에서건 조용히 음미할 수 있는 행복하고 달콤한 추억. 오래 전 겨울 어느 날 난 매우 아름다운 프리지아 한 다발을 선물 받았다. 그날따라 하늘에서는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 온 대지를 하얗게 덮었다. 아마 내 무릎 높이 정도는 족히 쌓였던 걸로 기억한다. 그 당시 나는 조용한 사무실 눈 내리는 창 밖을 내다보며 김종환의 "사랑을 위하여" 라는 노래를 열심히 따라 부르고 있었는데 그때 내게 전달된 프리지아 한 다발 속에는 눈 내리는 밤 데이트 신청 메모가 예쁘게 꽂혀있었다. 정말 아름다운 꽃다발 속에 정성껏 쓰여진 편지를 받고 퇴근을 한 후 가볍게 식사가 끝나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펑펑 쏟아지는 눈발을 헤치며 우리는 괜찮은 전통 찻집을 찾아..

    뉴스/평창뉴스 2020. 11. 27. 14:22

    [칼럼] 숲과 인문학 ‘새봄의 꿈을 꾸고 있는 겨울나무들’

    찬바람이 몰아치는 엄동설한이 오면 내가 어렸을 적에 어른들은 겨울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때는 그 뜻을 잘 이해하지 못했다. 얼마나 사는 게 힘들었으면 그런 말을 했는지를 내가 어른이 되어보니까 알 것도 같다. 그 당시 밭 한떼기 없는 집들이 태반이었지 산을 소유한 집이 몇이나 되겠는가, 더욱이나 밥 끓여먹을 나무도 없는 판에 방을 따듯하게 덥힐 땔감 나무는 감히 상상도 못하고 냉골의 차디찬 구둘 방에서 겨울 내복 조차도 변변한 게 없으니 겉옷까지 끼워 입은 채 오돌 오돌 떨며 겨울 한 계절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요즘 젊은 세대들이 이해를 할 리가 없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도대체 왜 나무가 없냐고, 산에 가면 온통 나무로 덮여 있는데, 보일러가 없으면 값이 싼 연탄이라도 피우..

    뉴스/평창뉴스 2020. 11. 27. 14:20

    [코로나를 벗어나 가볼만한 곳, 진고개 고위평탄면]

    진고개(960m)는 태백산맥을 동-서로 넘는 주요 고개 중 하나로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연곡면을 연결한다. 진고개라는 지명은 비가 오면 땅이 질어진다고 하는 것과 길이가 긴 고개라는 두 가지 유래가 존재한다. 진고개 정상부 일원에는 해발 900-1,000m의 고지임에도 비교적 넓고 평탄한 지형이 형성되어 있다. 이는 경동성 요곡 운동과 관련되어 형성된 유물지형인 고위평탄면(침식작용을 받은 평탄면이 융기하여 높은 고도에 위치한 지형)이라는 지형에 해당된다. 고위평탄면은 융기 이전의 한반도가 평탄하였다는 증거가 되는 지형으로 융기 이후 지속된 개석 작용(골짜기 침식작용)으로 한반도의 일부지역에만 분포하고 있다.

    뉴스/평창뉴스 2020. 11. 27. 14:15

    대관령면 손뜨게 동아리 온정으로 뜬 작품 300여점 지역사회에 기부

    대관령면사무소 브리핑룸에서 대관령 코바늘·대바늘 동아리(회장 성현주)는 회원들이 직접 만든 수세미 약 300여개를 대관령적십자봉사회와 대관령여성의용소방대에 기증하였다. 대관령 코바늘·대바늘 동아리는 대관령면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 중에 참여하는 동아리로서 격주 목요일 10시에 대관령면사무소 브리핑룸에서 모여 수세미·모자 등을 만들고 있다. 코바늘, 대바늘을 이용하여 기초 코잡기부터 기본 뜨기를 배우며, 기법으로 응용하여 옷, 소품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수업을 하고 있다. 동아리회원 일동은 앞으로도 회원들이 만든 물건들을 각종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관령면 심원석은 “코바늘‧대바늘 동아리(회장 성현주)에서 대관령적십자봉사회(회장 김기영)와 대관령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명화)에 직접 회원들이..

    뉴스/평창뉴스 2020. 11. 27. 14:14

    지역을 따뜻하게 밝히는 진부 로터리 클럽의 포근한 온정

    진부로타리클럽(회장 안상용)의 훈훈한 정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하여,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연탄 각 500장씩 총 5,000장을 배부했다. 진부로타리클럽 안상용회장은 “회원님들 동참으로 2020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를 마쳤습니다. 5000장을 진부 어려운 가정에 500장씩 배부해드렸습니다. 작은 보탬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부로타리클럽의 훈훈한 온정은 올해 한 해 계속 이어졌다. 지난 추석 명절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총 100만 원의 성금 및 50만 원 상당의 라면,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진부로타리클럽(회장 안상용)에서는 진부면 어르신들을 위한 돋보기 114개를 진부면..

    뉴스/평창뉴스 2020. 11. 27. 14:13

    [평창여행] 평창강이 시작되는 황토구들마을

    황토구들마을은 농진청지정 전통 테마 마을로 한국의 전통 난방법인 구들을 체험하고 한국의 전통문화 및 친환경 생태 체험이 가능한 평창의 고즈넉하고 소박한 마을이다. “전통문화가 흐르는 마음의 고향, 여유롭고 넉넉한 시골의 인심이 흐르는 마음의 쉼터, 황토구들마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여가문화에 기여하고자 전 주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2009년도에는 강원도 우수마을을 수상한 바 있고, 마을 전체가 무농약 유기농 친환경 농법을 적용, 마을 대부분이 친환경 인증을 받아 다양한 농산물을 홍보, 판매하고 있는 마을이다. 황토구들마을은 한국의 전통 난방법인 구들이 각 숙소에 설치되어 있는데 특히 구들방은 몸을 건강하게 해 준다. 자연 친화적 난방으로 열에너지를 축적함으로써 에너지 보존성이 ..

    뉴스/평창뉴스 2020. 11. 27. 14:12

    용평면 장평5일장, 지역주민들이 만들어나가는 화합의 하모니

    어렸을 때부터 장이 좋았다. 장에 대해 정겨움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른이 되었어도 여전히 평창군의 장날을 손꼽아 기다리거나 장날이 되면 장에 가지 않아도 괜시리 설렜다. 그래서인지 새로 생긴 장평장은 어떤 곳일까 궁금한 마음에 한 번, 두 번 가던게 이제는 5일이 되면 괜스레 장평장이 궁금해진다. 그래서인지 자주 가게 되었는데 자주 갈수록 반복해서 느낀 점이 한 가지 있었다. 상인 점포를 운영하는 분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답게 이야기 나누는 시골 장터. 마치 오래된 장터 같은 따뜻함이 묻어 나왔다. 장평 5일장은 장평 시가 지의 이면도로 900여㎡에 개설되어 5일마다 장이 열린다. 60여 개 점포가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점포와 오일장 연합회 상인들이 잡화, 의류, 생선 등을 판..

    뉴스/평창뉴스 2020. 11. 27. 14:02

    추가 정보

    이미지 넣기

    많이 읽은 기사

    이 시각 주요 뉴스

    페이징

    이전
    1 ··· 1072 1073 1074 1075 1076 1077 1078 ··· 1962
    다음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 주소 foresttory@naver.com
    평창신문 │등록번호 : 강원, 아00236 │발행·편집·청소년보호책임: 김동미 │주소: 중앙로126│전화 (010)4273-5711│등록 : 2018. 3. 20│최종편집:21.4.06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