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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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동계올림픽] 올림픽 아리바우길 함께걸어요! 청년체험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주최하고 (재)생활문화진흥원(원장 나기주)이 주관하는 올림픽 아리바우길 프로그램 ‘즐기고 길있고 렛잇고’(이하 즐.길.렛) 를 개최했다. ‘즐.길.렛’은 평창문화올림픽 문화자원봉사단 ‘상상별동대’청년기획단(이하 ‘상상별동대’ 청년기획단)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림픽 아리바우길 주요코스를 함께 걸으며 이를 기록하고, 길의 의미를 찾는 트레킹 여행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12월 1일(금)부터 12월 3일(일)까지 2박3일간 정선, 평창, 강릉 3개의 코스를 걸었다. ‘상상별동대’ 청년기획단은 ‘즐.길.렛’을 통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올림픽 아리바우길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슬로우 투어리즘’의 측면에서 길의 이미지 형성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

뉴스/평창뉴스 2017. 12. 4. 05:16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동계올림픽 안정된 숙박예약을 위해 강원도 철저한 대책!

동계올림픽이 불과 72일 남은 시점에서 대부분 숙박업들은 양심적 합리적으로 숙박운영을 계획하고 있으나, 일부 숙박업소들이 올림픽 기간 중 과다한 숙박가격, 개별 관람객 예약거부 등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이는 강릉·평창지역의 호텔, 리조트, 콘도 등 양질의 시설은 조직위원회에서 대부분 확보·운영하고 있고, 일부 여행사 등에서 모텔, 펜션 등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높은 수준의 숙박요금을 숙박업주에게 제시해서 요금 기대치를 높인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연초에 비해서 숙박업계의 과열된 가격 분위기는 도-시군-숙박협회 공동 자정 노력 등으로 많이 진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 모텔기준 평균요금은 연초 50만원대에서 11월 20만원대로 조정되었고, 요금이 조정됨에 따라 계약률도 상승하는 추세다. ..

뉴스/평창뉴스 2017. 12. 2. 19:48

강원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화합의 장 열려

강원도 평생교육 관계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내년도 평생교육 추진 관련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만남의장이 2017년 11월 30일(목)과 12월 1일(금), 이틀간 한국여성수련원에서 펼쳐졌다.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추진되는 강원도 평생교육 나눔콘서트 ‘이로움(e-roum: education re-organization & unification meeting)’은 올 한해 강원도에서 추진된 평생교육 사업들을 점검해 보고, 관계자 간 화합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강원도 평생교육 나눔콘서트 ‘이로움(e-roum)’에는 시군 평생교육 담당자, 도교육청 및 교육문화관(교육도서관) 평생교육 담당자, 성인문해교육 담당자, 강사, 행복학습센터 매니저, 학습동아리 구성원 등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 총 1..

뉴스/강원뉴스 2017. 12. 2. 19:27

도내 위기청소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기관들이 나서다!

강원도는 지난 11.29.(수)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를 춘천시청소년꿈키움센터에서 개최하였다. 강원도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위원장 : 강원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장시택)는 청소년 보호지원과 관련된 지역사회의 필수 연계기관 및 전문가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위기청소년에 대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 지원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원도,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원도교육청, 강원지방경찰청, 고용 노동부 강원지청 춘천고용센터, 춘천시보건소, 청소년쉼터운영기관, 춘천시청소년꿈키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춘천고등학교 학부모대표로 구성된 이번 회의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각 기관별 `17년도 사업을 되돌아보고 ‘18년도 사업계획에 대..

뉴스/강원뉴스 2017. 12. 2. 19:22

체납보험료 완납하면 부당이득금 면제받아

오는 12월 1일부터 ‘18년 2월 12일까지 체납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 보험료를 납하면 병․의원에서 진료 받아 발생한 부당이득금(공단부담금)*을 면제받는다. 부당이득금은 체납자가 병․의원 및 장기요양기관 이용으로 발생하는 급여비 중 공단에서 부담한 비용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보험료 체납세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의료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재정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체납 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자진납부기간(‘17.12.1.～’18.02.12.)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진납부기간 중에 체납 건강보험료(연체금 포함)를 납부하면, 보험료 체납으로 인한 급여제한기간 중 병․의원․약국 등 진료과정에서 발생한 부당이득금(공단부담금)은 소급해 정상급여로 인정..

뉴스/평창뉴스 2017. 12. 2.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