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신문 편집부] 정선군곤드레산나물축제위원회(위원장 김한기)에서는 지난 11일 정선군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정선곤드레산나물축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제7회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 축제는 정선5일장 및 석가탄신일, 주말이 겹치는 황금 휴일기간에 개최되어 청정 정선산나물을 구입하려는 관광객 및 봄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이 축제장은 물론 전통시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어 아리랑이 가락과 함께 정선만의 문화 향연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정선의 대표 산나물인 곤드레를 비롯한 다양한 산나물과 농·특산물을 판매할 수 있는 100여동의 판매장을 설치하여..

뉴스/강원뉴스 2016. 3. 14. 15:10

[평창신문 편집부] 양양군이 2035년을 목표로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한다. 군은 각종 택지․관광지 개발, 도시계획 변경 등에 대비해 하수도의 효율적 관리와 공중위생 향상, 공공수역 수질보전으로 건전한 도시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 '양양군 하수도정비기본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두 1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이달 착수에 들어가 20개월 간 진행된다. 이번 용역은 2011년도 수립한 양양군 전역(628.68㎢)의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을 현실에 맞게 수정하는 것으로 2035년까지 총 4단계(1단계 2020년, 2단계 2025년, 3단계 2030년, 4단계 2035년)에 걸쳐 장기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은 군 전체 하수의 수집과 이송, 처리 등 단계별 관..

뉴스/강원뉴스 2016. 3. 14. 15:08

[평창신문 편집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는 강원도와 개최한 ‘2016 청년 창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접수 결과, 60여 명의 창농 스타트업들이 참여해 강원도 지역산업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농업과 타 산업 간의 융ㆍ복합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새로운 농업・농촌 발전을 이끌고 청년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 유도와 창농 활성화를 위해 ‘2016년 청년 창농 스타트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였다. 공모전은 2월 5일부터 3월 3일까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K-Crowd를 통해 접수하였으며 총 63개 팀으로 접수가 마감되었다. K-Crowd는 대중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역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해 전담기업인 네이버의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센터가 구축한 ..

뉴스/강원뉴스 2016. 3. 14. 15:07

[평창신문 편집부] 화천군은 관내 군민들에게 다양한 지식함양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화천문화원에서는 서예(한글, 한문, 사군자), 생활도예, 사물놀이, 색소폰 등 6개 과정에 대한 수강생을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각 과정별 20명을 모집하는 이번 문화교실은 4월 첫주부터 운영해 10월 말까지 총 28주간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일부 재료비는 개인부담)로 운영할 계획이다. 화천문화원 관계자는 “군민들의 문화 체험기회 향상과 능력 계발을 위한 것이다”며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한편, 관련 문의나 접수는 화천문화원 사무국(033-442-2507)로 하면 된다.

뉴스/평창뉴스 2016. 3. 14. 15:06

[평창신문 편집부] 강원도는 지난해 추가 확보한「양양~중국 심양간 정기 운수권을 포함한 상해, 광저우 등 3개 정기노선에 대한 운항 항공사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노선별 운항 항공사는「상해노선은 진에어, 광저우 노선과 심양 노선은 이스타항공」으로 확정되었다. 노선별 운항횟수는 총 13회로「상해노선이 주 7회, 광저우 노선은 주 3회, 심양노선이 주 3회」배정됐다. 정기노선 개설 및 취항시기는 「상해노선은 4월말, 광저우와 심양노선은 5월중」목표로 항공사와 협의중에 있다. 정기노선 취항시 기대효과는 안정적인 운항스케줄 지원으로 항공수요가 창출되고, 화물운송 등 다양한 분야의 비즈니스 사업으로 확산되고, 부족한 쇼핑점 등 관광인프라 조성에 탄력이 붙고, 국제공항으로 면모를 일신하고, 공항을 살릴수 있..

뉴스/강원뉴스 2016. 3. 14. 15:03

[평창신문 편집부]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홍기정)는 지난해에 이어 원주버섯 특화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원주버섯 특화단지 조성 시범사업은 소비자들의 버섯 기능성에 관심이 높아져 최근 노루궁뎅이버섯, 꽃송이버섯, 목이버섯 등 소비시장 확대에 대응한 생산기반 조성, 기존 느타리버섯 재배농가 경영악화로 새로운 소득원 발굴, 소비자 욕구에 부응한 기능성 버섯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시행하는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원주시가 2년차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서 올해는 320백만원(국비160, 시비160)을 농업인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특화버섯 단지에서는 원목느타리, 큰송이, 산느타리 등을 재배할 예정이다. 버섯단지에는 버섯재배사 신규설치 12농가(30동), 기존 버섯재배사..

뉴스/강원뉴스 2016. 3. 14. 15:02

[평창신문 편집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대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생산성을 제고하고 농어촌생활도로 확포장사업, 한발대비 용수개발, 농·배수로 신설 및 보수 등 재해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을 정비하여 영농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주요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사업으로 1억원을 투자하여 귀운, 북삼, 단봉 지역에 농작물 유통과정 개선 등 농촌지역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촌생활 도로를 확·포장하는 한편,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하여 1억 5천만원을 들여 괴란, 이도, 이로동 지역에 한발대비 용수 개발이 추진된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농경지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4개소에 1억원을 투입해 농·..

뉴스/강원뉴스 2016. 3. 14. 14:59

[평창신문 편집부] 영월군은 인구증가를 위한 전입세대 전입장려금 지원을 올 3월9일부터 시작했다. 이는 2015년 개정된 ‘영월군 인구증가를 위한 지원 조례’ 제 14조 규정에 의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2015년 3월9일 전입자부터며, 전입일 기준 6개월 이상 타시군구에 주소를 두고 있다가 관내로 전입해 1년 이상 거주한 세대에 한한다. 단 전입학생 기숙사비와 중복지원은 제한된다. 지원 금액은 1인 전입은 10만원, 2인 전입은 15만원, 3인 이상 전입은 20만원이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각 읍면 사무소에 지원대상 자격요건 여부를 확인 후 읍면사무소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월군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강원뉴스 2016. 3. 14.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