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어제(3.10.) 평창군의회(의장 장문혁), 대화신협(이사장 오정희), 평창군(부군수 송기동)은 보건의료원을 방문하고,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비상근무자들에게 과일과, 튀김, 제과류 등 준비한 간식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하였다. 한편, 한왕기 평창군수는 매 주말마다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실 및 감염병 비상근무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평창뉴스 2020. 3. 11. 11:53

평창군에 거주하면서 재난문자가 여러곳에서 오기도 하고, 정작 평창의 재난문자가 안 오기도 한다. 왜 그런가? 최근 평창에 거주하는데 타지역의 재난문자가 온다는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서 기지국에 문의를 해 본 결과 기지국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기지국에 따라 재난문자가 오는곳도 있고 안오는 곳도 있으며, 타 지역의 재난문자가 오는 곳도 있다. 지난번 평창군에서 확진자가 다녀간 이후 평창군에서는 재난문자를 총2회 보냈다. 1시30분경 1회, 3시경 1회 보냈다. 최근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대한 조치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을 파악하고, 해당하는 곳에는 일제히 소독을 마친 상태다. 또한 접촉자는 분류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그동안 공적 마스크 나눔에 어려움이 있었다. 평창군에서는..

뉴스/평창뉴스 2020. 3. 11. 11:45

한국의 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함께 나누고 조기극복을 기원하는 중국의 방역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강원도 자매결연 지역인 지린성과 안후이성, 우호교류 지역인 허베이성과 후난성을 비롯 중국의 투자기업 ‘중산핵공업그룹’과 ‘통다이홀딩스’에서도 강원도에 방역물품 기부의사를 밝혀 총 6건을 접수했다고 도 관계자는 전했다. 안후이성이 강원도에 보내는 마스크 99,000장과 방호복 700장, 격리복 1,500장 가량을 실은 항공기가 3. 13.(금) 한국에 도착예정이고 다른 중국 지방정부와 기업에서 보내는 방역물품도 강원도에 보낼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한편, 강원도는 1월말 중국이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중국에 24만장의 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중국 지린성에서는 징..

뉴스/평창뉴스 2020. 3. 11. 10:06

□ 미탄우체국, 마스크 구매자들 대상 따뜻한 차 나눔 ○ 최근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관련하여,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선 가운데, 미탄우체국(국장 박영)은 추운날씨에 대기하고 있는 마스크 구매자들에게 따뜻한 차 한 잔씩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음. □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 성금 기탁 ○ 어제(3.10.) 봉평면 미가연(대표 오숙희)에서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봉평면사무소에 기탁함.

뉴스/평창뉴스 2020. 3. 11. 10:00

대관령농협(조합장 함원호)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대관령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3. 11. 09:58

(사)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 평창읍협의회(회장 이종훈)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읍사무소에 기탁하였다.

뉴스/평창뉴스 2020. 3. 11. 09:54

2020년도 제5회 군계획위원회(제2분과) 심의회 ○ 오늘(3.11.) 14:00 평창군 도시과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제5회 군계획위원회(제2분과) 심의회를 개최하고, 개발행위허가 6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예정. ○ 남종훈 평창소방서장은 12일 오후 14시 관내 119안전센터들을 대상으로 각종 사고사례 안전교육을 주관.

뉴스/평창뉴스 2020. 3. 11. 09:52

평창군은 평창자원연구소에서 후원받은‘평창산양삼’2,000뿌리와‘산양삼 두유’3,000개 등 3,000만원 상당의 건강 응원 물품을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및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여 현장에 희망 활력을 불어넣었다. 평창산양삼은 평창에서 생산·재배되어 자연 방임상태로 척박한 산의 환경에서 병충해의 공격, 바이러스의 침투, 식물, 벌레, 동물들과의 싸움에서 스스로 이겨내며 자라기 때문에 예로부터 만병통치약으로 불렸으며, 산양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면역 증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기증한 평창산양삼과 산양삼 두유는 경기도 자원봉사센터 및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서 코로나 19에 맞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 현장에 파견된 소방공무원들과 서울시 서울의료원 보라매 병원에서 ..

뉴스/평창뉴스 2020. 3. 11.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