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진부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순옥) 회원들은 진부면 산책로 등에서 봄철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4. 27. 12:00

진부전통시장상인회(회장 송경수) 회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진부시가지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4. 27. 11:59

평창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은미)는 자원봉사자가 제작한 마스크 850매를 대관령면사무소에 전달하였으며, 전달받은 마스크는 자원봉사자가 직접 대상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뉴스/읍면,기관 2020. 4. 27. 11:58

□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평창지부 상반기 회의 ○ 오늘(4.27.) 10:00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평창지부(지부장 김하동)는 용평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회의를 개최하고,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할 예정. □ 제255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 오늘(4.27.) 10:00 평창군의회(의장 장문혁)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5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지확인에 대한 결과보고 및 조례안(3건)을 의결할 예정. □ 제3차 국립공원 타당성조사 관련 지역협의체 간담회 ○ 오늘(4.27.) 14:00 강원도 환경과는 호텔 켄싱턴평창 엘리제 1번룸에서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국립공원 타당성조사 관련 지역협의체 간담회..

뉴스/평창뉴스 2020. 4. 27. 11:55

진부전통시장 상인회(회장 송경수)는 진부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주말야시장(진부 오! 마이갓) 운영자 9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신청자격으로는 평창군 관내에 주소를 둔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추후 운영자로 선정이 되면 이동식 판매대 외 조리도구, 조리 및 서비스 교육 등이 제공된다. 필수사항으로 강원도전통시장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친절, 청결 교육에 참여하고 보건증을 제출하여야 한다. 한편, 이번 주말야시장은 진부전통시장 공연장 일원에서 6월 개장을 목표로 매주 금, 토요일에 운영되며, 음식판매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같이 선보일 예정이다. 평창군 관계자는“주말야시장이 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가 풍성한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

뉴스/평창뉴스 2020. 4. 27. 11:53

평창군은 관내에 설치된 야외운동기구 197개소에 대해 4월 28일(화)부터 상반기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야외운동기구시설에 대해 급증하는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고자 기구 노후로 인해 파손된 야외운동기구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 군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수조사가 끝나는 대로 착수하여 8월말까지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군 담당자는“주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다수가 이용하는 야외운동기구가 훼손되지 않도록 성숙한 군민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으며, 평창군수는 “시설물의 보수뿐만 아니라 군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야외운동기구 설치 지역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평창뉴스 2020. 4. 27. 11:51

평창군은 농특산물에 대한 군수품질인증 제도를 추진하고 있으며, 농수축산물 및 농산가공품에 대하여 2월 3일부터 28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아 심의를 진행 중이다. 2020년 신청현황은 81건(평창23, 미탄5, 방림13, 대화7, 봉평11, 용평3, 진부18, 대관령1)이며 식량작물 12건, 엽근채류27건, 과채류15건, 특용작물5건, 과수6건, 곤충1건, 임산물7건, 가공4건, 축수산물3건이 접수되어 인증심사 및 농특산물 품질관리위원회 심의 후 5월 중에 인증이 완료된다. 심사기준은 10개 항목으로 생산조직, 산지유명도 및 성과도, 대외신용도, 판매물량 및 판매망 확보, 생산포장입지, 생산기술수준, 생산시설 및 자재, 자체 품질관리수준, 품질관리 열의도, 품질관리 시설 및 기자재로 구성되어 ..

뉴스/평창뉴스 2020. 4. 27. 11:46

올해는 평창의 봄이 유독 많이 늦게 느껴진다. 다른 도시에 벚꽃이 지는 지금에야, 꽃이 피어날 준비를 하고, 겨우내 잠들어 있던 나무에도 이제야 새싹이 돋고, 봄나물도 올라온다. 40여년 동안 살았던 수원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계절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는 이곳 평창, 내가 사는 곳은 봉평면 면온리다. 오랫동안 정붙이고 살았던 수원에서 아무 연고도 없는 이곳 평창이 좋아 아이들과 함께 무작정 내려왔다. 남편은 내가 3개월도 못 버티고 다시 수원으로 이사 가자고 할거라고 했지만, 한 두 해 주말 부부로 지내다 결국, 남편이 수원에서 하고 있던 참치가게를 정리하고 이곳에 정착하러 내려왔다. 남편은 다행해도 자영업을 하고 있었기에 가족 모두가 이곳에 살 수 있는 결정을 할 수 있었다. 귀촌을 꿈꿔왔던 우리 부부에..

뉴스/평창뉴스 2020. 4. 25.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