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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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 20.) (사)고향사랑주부모임 평창분회(회장 김순옥)에서는 NH평창농협 평창군지부(지부장 최두헌)와 평창농협(조합장 정연택)의 후원으로 ‘설맞이 온정 나누기 행사’를 진행, 가래떡과 백설기 등을 직접 만들고 김·사과 등과 함께 평창읍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가구 100가구·다문화가정 20가구 총 140가구에 전달했다.

뉴스/평창뉴스 2021. 1. 22. 15:56

대화면 주민협의체, 도시재생 예비사업 추진에 박차

대화면 주민협의체와 평창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1 도시재생 예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소규모 점 단위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주민이 도시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화면은 작년 12월「주민강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꿈의 대화 ’톡톡‘」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금년 한 해 동안 대화면은 군비 포함 3억 원(국비50%, 군비50%)을 지원받아 노후 폐창고로 존치돼 있던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주민거점 공간으로 활용하고, 지역의 아동과 어르신을 위해 전시예술가, 풍선아티스트, 심리상담사 등 재능있는 주민이 직접 강사로 참여한 프로그램 등의 사..

뉴스/평창뉴스 2021. 1. 22. 15:46

(동정) 평창소방서, 비대면 영상회의

남종훈 평창소방서장은 25일 오전 9시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주간업무회의를 갖고 당면사항을 협의할 예정이다.

뉴스/평창뉴스 2021. 1. 22. 15:31

평창소방서, “비상구는 생명문” 안전관리 홍보

평창소방서는 불특정 다수의 출입이 잦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비상구 픽토그램을 배부하며 안전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구는 생명문' 홍보는 코로나19로 개방된 주 출입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유사시 시민의 혼동을 최소화하고 비상구 내 적치물 금지 확인 등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비상구 확인은 스스로 자신을 지키는 행위이므로 어느 장소를 가던 비상구 위치를 확인해 유사시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한다"고 전했다.

뉴스/평창뉴스 2021. 1. 22. 15:29

평창군문화예술재단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

(재)평창군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는 평창군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평창미술인협회, 오상욱 조각가, 권순범 유리조형예술가 3팀이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첫 번째로 마무리된 프로젝트는 평창문화예술회관을 배경으로 평창 미술인협회 소속 3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였으며, 평창문화예술회관 진입로 벽화는 노후된 벽면에 평창군을 대표하는 7개면 대표경관을 예술로 승화한 작품이다. 오른쪽부터 대관령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진부면 오대산 월정사, 미탄면 육백마지기, 봉평면 메밀밭, 용평면 계방산, 방림면 창수동 계곡, 대화면 광천선굴이 순서대로 그려져 있으며 평창문화예술회관 내부에는 평창읍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형 도자 벽화가 그려져 있어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뉴스/평창뉴스 2021. 1. 22. 15:07

평창경찰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평창경찰서(서장 김희종)에서는 22일 오전 9시경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달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방자치법 개정안과 경찰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 시대를 기대하는 의미로 시작한 캠페인이다. 전수일 평창군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김희종 평창경찰서장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평창경찰서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다음 참여자로 박현규 태백경찰서장, 김종준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명했다.

뉴스/읍면,기관 2021. 1. 22. 09:55

정선경찰서,‘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동참

정선경찰서(서장 박광일)에서는 20일 정선경찰서 3층 어울림홀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부터 시작(20. 12월)되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75년 만에 부활하는 자치경찰제 도입 등을 계기로 펼쳐질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널리 알리기 위해, 메시지를 작성해 SNS에 게재하고 릴레이를 이어갈 다음 주자(3명)를 지명하면 된다. 양승현 동해경찰서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정선경찰서 박광일 서장은 ‘2021년 자치경찰제의 원년, 자치경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정선경찰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여 SNS(홈페이지 등)에 게재하는 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광일 정선경찰서장은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주민들의 관..

뉴스/평창뉴스 2021. 1. 22.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