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뉴스/평창뉴스

[2018년 4월 26일 평창군 주요 동정]

2018년도 미용업주 정기 위생교육 오늘(4.26.) 10:00 (사)대한미용사회 강원도지회(지회장 서선이)는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평창, 영월, 정선 미용업주 150명을 대상으로 공중위생관리법 준수 및 법 개정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 수자원보호 명예감시관 교육 오늘(4.26.) 10:00 농축산과는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수산자원보호 명예감시관 위촉자 33명을 대상으로 불법어업형태 판별을 위한 관련법 설명과 지도ㆍ단속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 대화농업협동조합 청춘대학(3회차) 오늘(4.26.) 10:00 대화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진복)은 대화농협 2층 회의실에서 청춘대학* 수강생 89명을 대상으로 장석춘 행복코리아 대표를 초빙, ‘이제 70세는 중년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

뉴스/평창뉴스 2018. 4. 26. 17:29

HAPPY700(해피700) 평창 시민대학 건강특강 열려

평창군과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함께 주관하는 “HAPPY700 평창 시민대학 건강특강”이 26일 평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지역주민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암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홍삼표 명예교수의 강의가 2시간동안 펼쳐졌다. ‘HAPPY700 평창 시민대학 건강특강’은 평창군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몸을 이해하고, 각종 질병의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보는 주민대상 특강으로, 이번 평창읍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평창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총 8차례 무료로 진행된다. 정성문 자치행정과장은 “노년기 인구가 많은 평창군의 특징 상, 100세 시대에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군민들의 삶의 질에 있어 매우 중요하기에 이번에 서울대학교..

뉴스/평창뉴스 2018. 4. 26. 17:27

"평창군으로 귀농귀촌 하세요"

평창군이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평창군 귀농귀촌 정책 홍보에 나선다. 평창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박람회가 평창군의 관련 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평창군은 박람회 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모여 만든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HAPPY700 평창포럼’과 함께 귀농․귀촌 상담은 물론, 평창군 농․특산물 시식행사를 열어 평창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평창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오는 6월 열릴‘평창군 귀농․귀촌 페스티벌’ 참가자를 현장에서 모집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미리 농촌 생활을..

뉴스/평창뉴스 2018. 4. 26. 17:25

평창군, '일자리정책담당' 부서 신설

평창군는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담부서로 ‘일자리정책담당’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일자리정책 부서는 지난 17일 부서담당(행정6급) 외 직원 3명과 취업상담사 2명으로 구성됐으며,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취업정보 관리 및 취업정보센터 운영, 직접 일자리 사업 등 고용대책에 관한 사항을 전담하여 관리하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 일자리센터 전문직업상담사를 공무직으로 전환하여 전문성을 높이고, 취업지원 창구를 운영하여 구인·구직자에 대한 취업상담 및 알선, 취업지원교육, 사후관리, 민간 일자리 창출 등 취업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창군은 이와 함께 공공부문 자체사업인 ‘마중물 일자리사업’을 중심으로 한 직접일자리 사업으로, 상반기 150개, 하반기 140여..

뉴스/평창뉴스 2018. 4. 26. 17:22

[2018년 4월 26일 평창군 따뜻한 소식]

대관령면고향주부회, 릴레이 환경정화 활동 지난(4.24.) 대관령면고향주부회 (회장 장옥회)는 횡계7리 일원 외곽도로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릴레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함.

뉴스/평창뉴스 2018. 4. 26. 17:20

[건강] 쌀‧잡곡, ‘똑똑하게’ 잘 먹으면 ‘건강‧활력’ 되찾는다

쉽게 피로를 느끼는 요즘, 늘 먹던 쌀과 잡곡을 조금만 달리 먹어도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쌀‧잡곡 등을 활용해 개발한 조리법 35종을 소개했다. 이 조리법은 각 계절에 따라 나타나기 쉬운 질병이나 증상을 조사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을 가진 곡물과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계절별로 선정한 식재료는 ▲봄-메밀, 조 ▲여름-녹두, 율무 ▲가을-쌀, 기장 ▲겨울-팥, 수수 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조리법은 조선시대 의서‧농서‧고(古) 조리서에 기록된 식생활 내용을 바탕으로 농촌진흥청 등에서 발간한 연구 자료를 참고해 개발했다. 봄에 주로 나오는 마늘종과 고소한 건새우를 이용해 만든 밥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는데 효과적인 요리이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소..

뉴스/평창뉴스 2018. 4. 26.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