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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 평창읍 번영회, 2분기 인구 늘리기 정책 출산장려금 전달식

      2025.07.08 by _(Editor)

    • 물 부족·플라스틱 문제… 기성세대가 나선다

      2025.07.08 by (Editor1)

    • [희망 한줌] 제1화. 절망의 끝에서 피어난 빛

      2025.07.07 by (Editor1)

    • 평창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천만 송이 백일홍 꽃모종 식재

      2025.07.07 by _(Editor)

    • 평창군, 양액재배 스마트팜 멜론으로 지역 장수식당·학교급식 지원

      2025.07.06 by _(Editor)

    • 평창군 평창읍 중1리 경로당,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

      2025.07.05 by _(Editor)

    • 평창군, “이목정2교 외 3개 교량 보수·보강 완료

      2025.07.05 by _(Editor)

    • [편집실에서] 오늘 충청, 그리고 우리 지역

      2025.07.04 by (Editor1)

    평창군 평창읍 번영회, 2분기 인구 늘리기 정책 출산장려금 전달식

    평창군 평창읍 번영회, 2분기 인구 늘리기 정책 출산장려금 전달식 (사)평창읍 번영회는 고령화 및 농어촌 지역 인구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25년 주요 사업으로 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읍 번영회는 해당 사업의 하나로 8일 11시 평창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분기 출산 3가구에 출산장려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번영회는 출산장려금으로 2025년 평창읍 거주 출산 가정에 신생아 1인당 50만 원의 평창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2025년 평창읍의 출생아 수는 현재까지 15명이다. 평창읍 번영회는 출산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출산율 향상에 이바지하며, 평창사랑상품권 구매 및 지급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도 돕는 것을 목표로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김종수 평창읍 번..

    뉴스/주요뉴스 2025. 7. 8. 11:43

    물 부족·플라스틱 문제… 기성세대가 나선다

    물 부족·플라스틱 문제… 기성세대가 나선다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찾아가는 무료 환경교육 신청 접수 중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일상 속 환경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기성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평창군 내 기성세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마을회관, 경로당, 단체 및 기관 사무실 등 주민이 편하게 모일 수 있는 공간에서 진행된다.총 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교육은 하루 2시간씩 이틀간 진행되며, 이론과 실습, 영상자료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주요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상 속 플라스틱 문제와 해결법 • 헷갈리는 재활용 분리배출 요령 • 평창의 물 이야기와 물 절약 방법 • EM용액 만들기 실습 • 평창에..

    뉴스/주요뉴스 2025. 7. 8. 11:37

    [희망 한줌] 제1화. 절망의 끝에서 피어난 빛

    [희망 한줌] 제1화. 절망의 끝에서 피어난 빛요즘 들어, 문득 문득 세상이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 걸 느낀다.병원에 다녀온 이웃이 말했다.“예전엔 당뇨가 비급여라 너무 부담됐는데, 이젠 건강보험이 적용돼 훨씬 낫더라고요.”병원비 계산서를 보며 눈에 띄게 줄어든 금액에 안도감을 느꼈다는 말이었다. 멀게만 느껴지던 정책 변화가 우리 동네 진료실에서, 생활비 명세서 속에서 체감되는 순간이었다.민원도 달라진다. 이젠 AI가 먼저 응답하고, 처리 속도도 훨씬 빨라질 예정이다. 국정기획위원회는 ‘모두의 광장’ 민원 시스템에 AI를 전면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전화 돌리고 민원올리고 2주 가량 기다리던 민원이, 이제는 자동화된 흐름 속에서 ‘대기 없는 행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비슷한 민원의 결..

    뉴스/주요뉴스 2025. 7. 7. 18:30

    평창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천만 송이 백일홍 꽃모종 식재

    평창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천만 송이 백일홍 꽃모종 식재 평창백일홍축제 꽃모 식재 자원봉사 행사가 7월 5일 아침 6시부터 평창군 평창읍 종부리 둔치 백일홍축제장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위원장 김형진)를 비롯해 각급 기관‧사회단체, 지역 주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자원봉사로 나서 주말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으로 제각기 호미, 장갑 등 개인장비를 준비하여 백일홍 꽃모종을 심으며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일홍 모종 약 6만 주를 심었으며, 당일 단체별 식재 모습을 영상 촬영도 병행하여 지난 모판 식재, 묘목 관리 등과 함께 영상을 제작하여 축제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10월 3일 축제 개최 전까지 백일홍 가지치기, 제초 준비를 지역 주민, 각급 기..

    뉴스/주요뉴스 2025. 7. 7. 11:10

    평창군, 양액재배 스마트팜 멜론으로 지역 장수식당·학교급식 지원

    평창군, 양액재배 스마트팜 멜론으로 지역 장수식당·학교급식 지원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양액재배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팜 온실에서 재배한 시험 재배 멜론을 지역 내 8개 읍면 장수식당에 기부하고,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를 통해 학교급식에도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멜론은 양액재배 시스템을 통해 계절과 토양 환경의 제약 없이 안정적으로 재배된 신품종이다. 양액재배는 토양 대신 영양분이 포함된 용액을 식물 뿌리에 직접 공급하는 방식으로, 수분과 영양 관리가 정밀하게 이뤄져 고품질 멜론 생산이 가능하다. 평창군농업기술센터는 이 기술을 통해 이상기후와 연작장해(토양선충 등)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멜론 농가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균형 잡힌 식단 제공을 위해 장수식당에 멜론이 전달됐으..

    뉴스/주요뉴스 2025. 7. 6. 18:59

    평창군 평창읍 중1리 경로당,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

    평창군 평창읍 중1리 경로당,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 평창군 평창읍 중1리 경로당이 (사)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주관한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되어 27일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은 전국 약 6만 9천여 개 경로당 중 69곳만 선정되는 것으로, 중1리 경로당은 상위 0.1%의 우수경로당으로 평가받아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운영 방식, 회원들의 높은 참여도, 그리고 투명한 재정 운영 등 7개 항목에 걸쳐 엄정한 평가 기준을 충족한 결과로, 경로당의 자율적이고 모범적인 운영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욱현 중1리 경로당 회장은“회원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큰 영광을 안게 됐다”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경로당으로..

    뉴스/주요뉴스 2025. 7. 5. 17:22

    평창군, “이목정2교 외 3개 교량 보수·보강 완료

    평창군, “이목정2교 외 3개 교량 보수·보강 완료 평창군은 시설물안전법 정밀 안전 점검 결과에 따라 교량 4개소(이목정2교, 호명2교, 호명3교, 유천4교)에 대한 보수·보강을 완료했다. 군은 콘크리트 단면을 보수하고 신축 이음장치를 교체하는 등 교량 통행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반적인 교량 보수에 나섰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교량뿐만 아니라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물에 대하여 앞으로도 정기(정밀) 점검과 보수·보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주요뉴스 2025. 7. 5. 16:11

    [편집실에서] 오늘 충청, 그리고 우리 지역

    [편집실에서] 오늘 충청, 그리고 우리 지역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충청 지방을 방문해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있었다. 지역민들이 털어놓는 삶의 고충과 민원 이야기 속에서, 나 역시 처음 지역신문을 시작하며 마주했던 몇몇 장면들이 자연스레 떠올랐다.고향으로 다시 내려와, 시골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뒷편 테이블에서 어르신들 몇 분이 공무원 이야기를 하고 계셨다. 어느날은 의원들 이야기가 들려왔다. 어쩌면 그 말들이야말로 지역민들의 살아 있는 여론일지도 모른다.작년, 한 마을 주민분이 내게 연락을 주셨다. 발전 사업자가 마을 뒷편에 발전시설을 설치하려 하자 주민들이 반대했고, 결국 마을 사람들이 마을을 지키기 위해 이용하던 산길 (밭의 일부를 산길로 이용하던 도로)일부를 폐쇄했다는 이야기 였다...

    뉴스/주요뉴스 2025. 7. 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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