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인터뷰] 평창과 가족그림을 그리며 색과 그림으로 위로를 받고 있어요- 서양화가 박민숙-
평창과 가족그림을 그리며 색과 그림으로 위로를 받고 있어요 - 서양화가 박민숙- Q.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리바트가구와 동주조명 이라는 회사에서 디자인설계사로 직장생활을 하였고, 결혼 후에는 미술학원, 유치원, 학교에서 아이들과 그림을 그리며 25년이라는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고,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을 즐기며, 지금은 호명초, 대관령초. 대관령중에서 방과후 미술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주로 어떤 그림을 그리시나요? 사실적으로 세부 묘사를 하는 그림에 대한 갈증을 느껴서 화풍을 바꾸게 되어서 지금은 색으로 풀어서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작품으로는 ‘자화상’, ‘커피한잔’, ‘옥수수’, ‘기쁜소식’, ‘행복한가족’, '옥수수', '황태' 등이 있어요 Q..
뉴스/문학광장
2021. 8. 15.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