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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희 시인] 쉼

      2023.08.05 by _(Editor)

    • [한병진 시인] 강물

      2023.07.26 by _(Editor)

    • 김왕제 시인, 여섯 번째 시집 발간

      2022.01.21 by _(Editor)

    • 김왕제 시인 제6 시집 「강물처럼」 출간

      2021.11.20 by _(Editor)

    • 평창군, 어린시인의 창작집 「시원(時苑)한 이야기」 출판기념회

      2021.11.18 by _(Editor)

    • [전시인터뷰] 평창과 가족그림을 그리며 색과 그림으로 위로를 받고 있어요- 서양화가 박민숙-

      2021.08.15 by _(Editor)

    [박영희 시인] 쉼

    쉼 박영희 목덜미에 주르르 코 밑에 송글 송글 한계선을 넘은 더위 내 달리고 굵은 빗금 친 소나기 어디에 퍼 부을지 조절이 안 될 때 멍때리기 시간이다 시원한 그늘, 얼음장 냇물이 흐르는 아날로그 계곡으로 가자 먹장구름이 소요를 일으키는 대낮 빛이 숨을 때 빙점의 틈이다 사람에게 묻은 진한 소리 지우러 바람이 눕는 느린 숲으로 가자 습한 내음새 똬리 튼 자리마다 매미 소리 들릴 때 짙어지는 쉼의 공간 풀벌레 우는 여름밤, 수많은 별들이 익어가는 강 마을로 고열에 끙끙 앓는 내 삶 식히러 가야지 ▶ 글: 박영희 문학광장 수필부문 등단 문학광장 문인협회 회원 황금찬 시맥회 회원 문학광장 사무국장/ 문학광장 운영이사 2022년 문학광장 우수작품상 수상 경희 사이버 대 미디어문예창작과 재학 중 현) 공인중개사(..

    뉴스/문학광장 2023. 8. 5. 08:47

    [한병진 시인] 강물

    강물 한병진 강물은 서두르지 않고 길을 멀리 잡아 돌아서 간다 길이 직선으로 변해가는 동안 산을 비껴 곡선으로 흐르며 느린 길을 알려준다 돌아가는 법 서두르지 않는 법을 보여준다 가로질러 길을 내지 않고 꽃밭을 관통하지 않는다 흐르는 동안 꽃이 피기를 기다리고 풀꽃의 등을 가만히 두드려본다 함께 가는 이를 위해 길을 열고 품어야 할 것들 가슴을 품어 아우르며 돌아보며 천천히 간다 겹겹의 시간을 가슴으로 채워 껴안아 일으켜 세우면 무수히 빛나는 모래들이 된다 한 자락씩 물 이랑을 켜켜이 쌓으면 저리 든든하고 큰 강이 된다. ▶ 글: 운암 한병진 · 문학광장 시부문 등단 · 문학광장 카페운영 위원장 · 격월간 문학광장 감사패/21세기 대한민국 문학상 · 격월간 문학광장 대상/ 황금찬 문학상 수필 대상 · 박..

    뉴스/문학광장 2023. 7. 26. 11:03

    김왕제 시인, 여섯 번째 시집 발간

    김왕제 시인은 “가난한 유년시절 부모를 졸라 강릉으로 유학길에 오른 것은 상당한 도전이었다”고 회고하면서 여섯 번째 시집을 냈다. 시인은 최하위행정기관인 면온출장소를 시작으로 봉평면사무소, 평창군청, 강원도청에서 국장(3급 부이사관)으로 퇴직하기까지 파견으로 강원랜드·강원테크노파크 협력관, 강원도평생학습진흥원 사무국장, 홍천군 사무관, 횡성군 부군수를 거친 41년간의 공직생활 경력도 도전의 연속으로 보인다. 어느덧 시인이라는 또 다른 이름 하나로 등단 30년째를 맞았다. 《계간 시세계》의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한 강원도청 1호 시인이다. 강원문학상, 강원펜문학상, 새밝문학상, 시세계문학상을 받았다.

    뉴스/문학광장 2022. 1. 21. 12:34

    김왕제 시인 제6 시집 「강물처럼」 출간

    평창 진부에 사는 김왕제 시인이 여섯 번째 시집 ‘강물처럼’을 출간했다. 고향 평창을 사랑하는 시인은 시집 ‘강물처럼’에 조약돌과 오솔길, 구멍가게, 심부름, 사랑방 등 98편의 향토색 짙은 시를 발표했다. 김왕제 시인은 평창 봉평에서 태어나 1992년 ‘시세계’에 시로 등단했고, 이로써 강원도청 제1호 시인이 되었다. 시인은 2002년 제1시집 ‘그리움이 가득한 길을 걸으며’를 시작으로 ‘산책’(2004년) ‘매혹’(2010년) ‘거기 별빛 산천’(2015년) ‘고무신’(2018년) ‘강물처럼’(2021년) 6권의 시집을 펴냈고, 각종 문예지에 서정적이고 향토색 짙은 창작시를 발표하는 등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김왕제 시인은 제7회 새밝문학상(2008년)과 제14회 강원펜문학상(2015년), 제36회 ..

    뉴스/문학광장 2021. 11. 20. 12:12

    평창군, 어린시인의 창작집 「시원(時苑)한 이야기」 출판기념회

    평창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한 번씩 모여 동시와 시를 감상하고 삶을 나누며 시심(詩心)과 동심(童心)을 일궈낸 동시 창작집인 제2회 「시원(時苑)한 이야기」출판기념회를 17일(수) 오전 11시에 열었다. 이번 창작집은 험한 세상을 살아내느라 메말랐던 어르신들의 마음에 시의 정원을 가꾸는 시원(時苑)한 이야기 프로그램 대상자들이자, 시를 통해 아름다운 노년을 가꿔가는 20명의 어르신들의 다채로운 삶이 담겨 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어둠 속에서 불을 밝혀주는 촛불처럼 자신의 삶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이 창작시로 스스로 빛나는 존재들이 되어 “어린시인”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이 시원(時苑)에 시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힐 때까..

    뉴스/문학광장 2021. 11. 18. 11:37

    [전시인터뷰] 평창과 가족그림을 그리며 색과 그림으로 위로를 받고 있어요- 서양화가 박민숙-

    평창과 가족그림을 그리며 색과 그림으로 위로를 받고 있어요 - 서양화가 박민숙- Q.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디자인을 전공하고 리바트가구와 동주조명 이라는 회사에서 디자인설계사로 직장생활을 하였고, 결혼 후에는 미술학원, 유치원, 학교에서 아이들과 그림을 그리며 25년이라는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고, 그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을 즐기며, 지금은 호명초, 대관령초. 대관령중에서 방과후 미술강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주로 어떤 그림을 그리시나요? 사실적으로 세부 묘사를 하는 그림에 대한 갈증을 느껴서 화풍을 바꾸게 되어서 지금은 색으로 풀어서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어요. 작품으로는 ‘자화상’, ‘커피한잔’, ‘옥수수’, ‘기쁜소식’, ‘행복한가족’, '옥수수', '황태' 등이 있어요 Q..

    뉴스/문학광장 2021. 8. 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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