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 원주에서 시작합니다”

원주 대전환 이끌 민주당 원주갑 선거대책위 공식 선거운동 개시

-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15일(화)부터 3월 8일(화) 24시까지 22일간 대장정

 

- 첫 선거운동 일정 오전 7시 30분 단계동 터미널사거리 오후 5시 30분 무실동 시청사거리

 

- 골목 구석구석, 시민들과 소통 강화, 정책 중심, 친환경 전략 통해 차별화

 

- 이광재 의원, “국민 삶의 현장에 바짝 다가가 눈 맞추고, 경청하고, 정성껏 설득하는 자세로 ‘효능감 있는 정치’ 보여줄 것”

원주 대전환을 이끌 더불어민주당 원주을 선거대책위(위원장 : 이광재 국회의원·강원도당 공동선대위원장, 이하 ‘원주갑 선대위’)가 15일(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원주 미래, 시민 행복’을 기치로 출범한 원주을 선대위는 역대 선거에서 거둔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율을 뛰어넘는 득표를 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15일에는 오전 7시 30분 단계동 터미널사거리에서 박병구 도의원(원주갑유세본부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유세를 펼친다.

 

이날 17시 30분에는 무실동 시청사거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유세단과 함께 저녁 유세를 진행한다.

이광재 의원은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는 ‘표를 달라’는 절절한 호소보다 ‘이런 따뜻한 세상 만들어가고 싶다’는 공감과 다짐의 언어가 더 필요하다”라며 “지역 공동체를 위해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고 희생하는 사람들을 만나,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곧 민주당이 꿈꾸는 대한민국의 미래임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과 강원도, 원주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현명한 시민들이 현명한 선택을 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박병구 유세본부장은 “대한민국 대전환을 시작하며 위기에 강한 경제대통령을 만들어 원주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는데 일조 하는 원주갑지역 선거대책위원회가 되겠다”며 결의를 보였다.